앨범: 마이클 호페: 레퀴엠 Michael Hoppé: Requiem - Heidi Fielding, Dwain Briggs (2006)
Requiem
앨범: 마이클 호페: 레퀴엠 Michael Hoppé (1944- ) 1. Introit - Track 전악장 연주
Album Title: Requiem
Audio CD (May 16, 2006)
존재의 필연적인 슬픔을 슬픔의 선율로 치료하는 빛을 향해 가는 영혼의 여행과 안식을 위한 마이클 호페의 <진혼곡 Requiem> -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마이클 호페는 이 앨범에서 작곡과 편곡과 함께 영적인 선율의 축이 되는 키보드 연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소프라노 하이디 필딩, 테너 드웨인 브릭스의 목소리가 함께 함으로써 이 앨범에 담긴 우주적 정신정을 깊게 합니다. 이밖에 마틴 틸먼과 'agnus dei' 테마를 늦가을의 노스탈지아 가득한 바이올린 버전으로 연주한 한국계 바이올리니스트 알리사 박, 오보이스트 크리스 블레스 등이 이 앨범의 향기와 격조를 높여줍니다.
음반 소개 과거와 현재의 공존, 그 안에 누워있는 영혼의 안식 "상실의 순간에 느끼는 공허와 슬픔보다 더 깊고 따스한 교감이 있습니다. 클래시컬 뉴에이지 음악가 마이클 호페가 연주하는 영혼의 안식을 위한 노래입니다." 세계 여러 곳에서,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으면서도 마이클 호페의 음악적 뿌리는 언제나 클래식 음악에 기초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모차르트의 [레퀴엠]의 수많은 해석과 버전을 접하며, 훨씬 쉽게 대중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레퀴엠]을 창작해보리라 했던 마이클 호페의 염원이 항상 일관되게 추구해 왔던 ‘고요’와 ‘평화’의 메시지로 실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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