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o for Mandolin in C major, RV 425 | |
비발디 만돌린 협주곡 C 장조 RV.425
Antonio Vivaldi (1678-1741 It.)
1. allegro / 2. Largo / 3. Alleg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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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o for Mandolin in C major, RV 425 (8:14) Conductor Fabio Biondi Performer Giovanni Scaramuzzino (Mandolin) Genre Baroque Period / Concerto Ensemble L'Europa Galante Recording Studio 10/2001 Venue San Giovanni Evangelista, Parma, Italy
파비오 비온디가 1990년 설립한 앙상블 유로파 갈란테는 짧은 시간안에 국제적인 명성을 얻으며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그들의 첫 레코딩에서부터, 유로파 갈란데는 이탈리아 음악에 대한 자유롭고 정열적인 연주와 혁신적인 접근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열광시켰다.
베를린 필하모닉,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암스테르담 콘서트 헤보우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연주하고 있는 유로파 갈란테는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개최되는 스카를라티 페스티벌에서도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유로파 갈란테는 기악과 성악을 합쳐 네명에서부터 서른명에 이르는 구성으로 이안보스트리지, 다니엘 데이비스, 안드레아스 숄, 나탈리 드쎄이 등과 실내악에서부터 칸타타에 이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유로파 갈란테의 주요 레퍼토리는 18세기 기악곡을 비롯해 헨델의 아리아, 비발디, 스카를라티의 오라토리오를 망라한다. 유로파 갈란테는 최근 타르티니와 카스텔로, 보케리니의 실내악곡에 새롭게 접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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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o Vivaldi (1678-1741 It.)
비발디는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초반에 활약한 이탈리아의 명 바이올리스트 겸 작곡가로 바이올린 협주곡의 작곡 방법과 기초를 마련했다. 그는 38개의 오페라을 위시하여 많은 작품을 썼는데, 특히 바이올린 협주곡은 79 개를 썼으며, 곡 또한 아름다워 많은 사람 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의 대표작인 사계는 초등학생까지 흥얼거릴 수 있을 뿐만아니라, 심지어는 대중 가요에도 그 멜로디가 인용되고 있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음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 그러나, 사계의 위력에 눌려 많은 아름다운 작품이 제 값의 대우를 못 받고 있는 역기능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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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 비온디(Fabio Biondi)
생기 넘치고 화려한 음색, 필사본을 충실하게 연구한 학구적 노력이 더해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음악적 카리스마를 지닌 파비오 비온디는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지칠줄 모르는 문화적 호기심에 이끌려 그는 15세부터 바로크 음악에 매료되었고 이는 그의 음악적 진로를 바꾸고 음악적 비젼을 확장시킨 계기가 되었다. 16세때, 그는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홀의 초청으로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들을 연주하였고 그때부터 파비오 비온디는 카펠라 리얼, 무지카 안티쿠아 빈, 세미나리오 무지칼레, 라 카펠라 로얄, 레 무지시옹 뒤 루브르 등의 고음악에 정통한 원전연주 앙상블에서 제 1 바이올린을 맡게 되었다.
그는 “늘 똑같은 연주는 생명력이 없다”는 신념으로 1990년, 바로크 앙상블 에우로파 갈란테를 창단하였고, 92년과 98년 두차례에 걸쳐 ‘사계’ 앨범을 발표, 음악계에 충격으로 몰고넣었던 주인공. 영국 맨체스터 음악도서관에 보관돼 있던 비발디의 필사본을 토대로 녹음한 이 음반은 파워 넘치는 기교와 속도감이 특징이다. ‘사계’를 연주한 음악가들 가운데 가장 새롭고 창조적인 해석이라는 평가를 얻은 이 음반들은 괄목한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세계적인 음반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이미 가장 국제적으로 명망있는 이탈리아의 고음악 단체가 된 그들은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과 라 스칼라, 아카데미아 디 산타 체칠리아, 도쿄 산토리 홀,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로열 알버트 홀, 무지크페라인 빈, 링컨 센터 및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의 콘서트홀에 초대되었다. 파비오 비온디와 유로파 갈란테의 이탈리아 바로크 음반들은 클래식 음반으로는 드물게 100만장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총 6개의 골든 디아파종 상을 비롯해, 프랑스에서는 ‘올해의 골든 디아파종’ 상을 수상했다. 또한 RTL 상 및 스페인과 캐나다, 스웨덴, 프랑스와 핀란드에서는 ‘올해의 음반’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그외에 Prix du Disque for Locatelli’s Concerti Grossi 와 Telerama review for the oratorio Humanita e Lucifero 에서 수여하는 “ffff”를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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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로파 갈란테(Europa Galante)
파비오 비온디가 1990년 설립한 앙상블 에우로파 갈란테는 짧은 시간안에 국제적인 명성을 얻으며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그들의 첫 레코딩에서부터, 이탈리아 음악에 대한 자유롭고 정열적인 연주와 혁신적인 접근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열광시켰다. 베를린 필하모닉, 비엔나 무지크페라인, 암스테르담 콘서트 헤보우 등 세계 유수의 공연장에서 연주하고 있는 에우로파 갈란테는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개최되는 스카를라티 페스티벌에서도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에우로파 갈란테는 기악과 성악을 합쳐 네명에서부터 서른명에 이르는 구성으로 이안 보스트리지, 다니엘 데이비스, 안드레아스 숄, 나탈리 드쎄이 등과 실내악에서부터 칸타타에 이르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에우로파 갈란테의 주요 레퍼토리는 18세기 기악곡을 비롯해 헨델의 아리라, 비발디 그리고 스카를라티의 오라토리오를 망라한다. 에우로파 갈란테는 최근 타르티니와 카스텔로, 보케리니의 실내악곡에 새롭게 접근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소프라노 파트리지아 키오피와 함께 녹음한 비발디의 모테트 및 바흐의 브란덴 부르크 협주곡이 있다. 2003년 봄 헨델의 오라토리오 ‘La Resurrezione’ 의 유럽 순회 공연에 이어, 6월에는 이스탄불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연주를 하였다. 최근 브라질 공연을 마치고 미국에서 스카를라티의 ‘La Santissima Trinita’의 미국 초연과 2004년 2월에 내한공연을 갖었었다.
출처 : Feel So Good |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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