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listen up! Where you at now? You ready to tell me, boy!
우리 만난 지 벌써 100일째 아직은 서로 어색하기만 해 오랜만에 너와의 데이트 어떡해 어떡해 해가 벌써 지는데
Everyday! Every night! 언제쯤 더 가까워질까 여자라서 말도 못하고 Stupid Boy!! Silly Boy!!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오늘은 용기내서 말할게요
저녁 해가 진 후에 어둠이 내린 후에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벌써 헤어지긴 싫어요 날 좀 더 알고 싶나요 그러면 들어와서 차 마실래요? 혼자인 밤은 참 길어요 그댈 더 알고 싶어요 아침이 올 때까지 부탁할게요
Hey, boy listen! 너와 갔던 그 카페 이제는 우리 집에서 나와 함께 부끄럽지만 내가 용기내 말해볼게 우리 집에서 차 마실래?
이상해 궁금해 나를 사랑하긴 하는거니 아니면 날 아껴준거니 아니야 바보야 내가 원한 건 이게 아니야 자존심 버리고서 말할게요
저녁 해가 진 후에 어둠이 내린 후에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벌써 헤어지긴 싫어요 날 좀 더 알고 싶나요 그러면 들어와서 차 마실래요? 차 마실래요 들어와요
같이 있고 싶어 너와 나 둘이서 집으로 오는 내내 고민했어 나 바보처럼 서 있지 말고 다가와 먼저 눈치채주면 좋을텐데
저녁 해가 진 후에 어둠이 내린 후에 나를 집으로 데려다 주세요 벌써 헤어지긴 싫어요 날 좀 더 알고 싶나요 그러면 들어와서 차 마실래요?
혼자인 밤은 참 길어요 그댈 더 알고 싶어요 아침이 올 때까지 부탁할게요
차 마실래? 3:27
* Track List 1. 차 마실래? 2. Kiss me 3. 잠깐만(Feat. 정겨운 나나) 4. 자꾸만
1. 차 마실래? (작곡, 작사, 편곡 : 이기, 용배 / Rap Making : 라임) 헬로비너스 미니 3집 앨범의 타이틀곡 ‘차 마실래?’는 데뷔 1집 타이틀곡 ‘비너스’와 2집 타이틀곡 ‘오늘 뭐해?’에서 보여준 헬로비너스만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와 클래식한 ‘캐논 변주곡’의 샘플링을 가미한 팝/댄스 곡으로, 수줍지만 적극적인 여성의 사랑과 꿈을 표현한 이지리스닝 팝/댄스 장르의 곡이다. 팝/댄스 곡에 어울리는 헬로비너스만의 독특하고 귀여운 안무 그리고 멤버들의 상큼한 보이스와 팝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캐논변주곡’의 경쾌한 봄의 기운이 멋진 조화를 이룬 곡이다. 오렌지캬라멜의 ‘립스틱’을 비롯해서 에일리의 ‘헤븐’등으로 잘 알려진 프로듀싱팀 ‘이기 용배’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