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M 서울연합회 대림피정 장소 답사...│노틀담 수녀회 | |
이번 2009년 12월 12~13일 가톨릭노동장년회(CWM) 서울대교구연합회에서는 대림피정을 하기로 하였다. 장소는 가회동 노틀담수녀회 교육관!
9월 13일 일요일 보문동에서 임시 연합회 임원 회의를 마치고 4시 넘어서 가회동 노틀담 수녀원 교육관으로 답사를 갔다. 역쉬 아기자기한 모습이 너무 좋다. 대림시기에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준비하는 마음 가짐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P.S : 우리가 피정할 즈음에는 푸르름은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혹시 눈이 내려서 하얀 교육관에서 포근하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기도를 통해 활동을 거룩하게 히십시오.
노틀담 수녀회 창설자 수녀님의 어록이 숙소 복도 벽을 장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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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정 숙소 방 여러개의 이블과 베개, 하얀 면으로 감싸여 있어 피정과 함께 편안한 잠자리가 예상된다. 커다란 방이 여러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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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등 작은 석등이 아기자기한 정원 한켠을 장식하고 있다. |
귀여운 석고 인형 교육관 옆의 몬테소리 유치원 창문앞에 작은 정원 사이 사이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여 있었다. 역쉬 수녀님들의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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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 꽃수레 이것도 엔틱이다. 예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곳에 놓여 있는것이 촌스러운 모습은 아니다. |
창문가를 눈에 띄는 화분 아담하니 이런것을 보면 편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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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 현관의 목각 불현듯 일본의 아끼다 성모상이 생각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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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의 작은 모임방 창문 한옥식으로 문살들이 되어있고 창호지를 발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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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 성당 왼쪽으로 살짝 카메라를 돌리니 가회동 성당이다. |
4층 기도방 이런 온화한 곳에서기도하면 막 힘이 쏫을 거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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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구석의 화분 계단은 아주 비좁아서 한사람이 다니기에는 충분하지만 두사람이 다니려면 좀 겸손해져야 하는 것 같았다.
이곳에 있는 화분과 장식을 보면서 너무 날카롭다는 생각을 했다. 고난받는 예수의 가시관 생각이 났기때문이다. |
3층 밝음 자리 강당 함께 훈련하고 몸 부딛히며 주님을 경험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공간이다.
찍고나서보니 너무 한쪽으로 찍었다. 창가에 있는 소품이 이뻣는데 여기에는 나오지 않았다. 그룹작업에 쓰는 소도구들이라고 한다. 알록달록한 천 실. 나무조각 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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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내려오는 계단 창가 밖에 화분이 있나 아니면 이 넝쿨이 그냥 2층까지 올라온걸까? 요놈들이 잘 자라 올라 올수 있도록 가로로 길게 줄을 달아 놓았다. |
지하 식당 우리들이 맛있게 성령으로 영혼을 살찌우듯이 육신도 먹어야 살이 찌고 건강하다. 피정이라고 절대로 굶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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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구... 이번 대림피정을 마치고 나면 정말 저렇게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해졌으면 좋겠다. (희망사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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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 바깥쪽의 화분과 상 그냥 풍요롭다는 생각... |
꽃을 들고 있는 여인 누가 만들었을까?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을까? 누구에게 선물했을까? 보는 사람은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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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 교육관 정문앞마당 답사를 마치며...걸어나오다 찰칵~ |
노틀담 수녀원 교육관 정문 을 나서며... 원래 이곳은 수녀원이었다고 한다. 수녀원이 이전하면서 교육관이 되었는데 수녀님들의 손이, 하나하나의 나무와 풀, 그리고 건물 벽면등에 까지 닿았다는 것을 생각하니 참 좋다. 기쁘다고 해야 하나. 이제 피정준비에 마음을 쏟아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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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오시는 방법
※ 지하철 1호선 종각역 8번 출구로 나오셔서 YMCA 건물 앞에서 마을버스 2번 타시고 돈미약국에서 하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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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110-260) 서울 종로구 가회동 27-2 노틀담 교육관 02)3673-2274, 010-7227-2274 |
Les Choristes (Nonesuch 2004)
Bruno Coulais (born 13 January 1954 - )
Les Choristes OST 전곡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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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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