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a K. 257 (Credo mass) | |
Nikolaus Harnoncourt, cond
Angela Maria Blasi (soprano) Deon Van der Walt (tenor) Elisabeth von Magnus (mezzo-soprano) Alastair Miles (bass)
Audio CD (23. Oktober 1992) TELDEC 1992 SPARS Code: DDD Label: (Teldec) Warner Music France
Performed by Arnold Schoenberg Chor (Choir) Orchestra: Vienna (Wien) Concentus Musicus
미사 C장조와 함께 가장 대중적이며 민속적인 모차르트이 미사 작품으로 꼽히는 크레도 미사
I. Kyrie II. Gloria III. Credo IV. Sanctus V. Benedictus VI. Agnus Dei - Dona Nobis |
2:13 3:15 8:09 1:22 4:31 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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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Wolfgang Amadeus Mozart)
1756년 1월 오스트리아의 음악도시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네 살 때부터 연주를 시작하고 여섯 살에 첫 작품을 작곡한 '음악의 신동'. 궁핍한 생활에도 불구하고 창작의 열정을 불태워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를 비롯해 600여 곡을 작곡한 그는, <레퀴엠>을 미완으로 남겨둔 채 1791년 12월 서른다섯의 나이로 빈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가 묻힌 장소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후일 그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에 묘비가 세워졌다.
아르농쿠르 (Nikolaus Harnoncourt)
오스트리아의 지휘자이며 첼리스트인 아르농쿠르는 그뤼머에게 첼로를 배우다가 1948년부터는 빈 아카데미에서 배운 뒤 1952년부터 1969년까지 빈 교향악단의 단원으로 일했다. 르네상스 시대 및 바로크 시대의 연주 양식과 고대 악기의 연주법에 관해 연구하였고 [무지카 안티콰], [오스트리아 음악시평], [음악] 과 같은 곳에 기사를 쓰기도 하였다. 그는 특히 몬테베르디아 J.S. 바흐에 연구를 집중하였고 1953년에는 [빈 콘첸투스 무지쿠스]를 결성하였는데 거기서 단원들은 역사적인 악기를, 그것이 없으면 그 충실한 복제품이라도 가지고 연주하였다.
작품에 자연의 색조를 남기려는 진실성에 대한 배려에서 아르농쿠르는 많은 모범적인 레코드를 남겼으며 중요한 것으로는 바흐의 [수난곡], [미사 b단조], 몬테베르디의 3개의 오페라, 라모의 [카스토르와 폴룩스], 모차르트의 [크레타의 왕 이도메네오]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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