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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e Sonata No. 1 in F major, F.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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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 바흐: 플루트 소나타 1번 바장조, F.51
Wilhelm Friedemann Bach (1710 - 1784)
I. Allegro non troppo - 전악장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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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ta for flute & continuo in F major, F. 51 (10:55)
Composer: Wilhelm Friedemann Bach (1710 - 1784)
Written: 18th Century; Germany
Performer: Ewald Demeyere (Harpsichord), Barthold Kuijken (Flute)
Audio CD: 04/28/2009
Label: ACCENT RECORDS
Sonata for flute & continuo in F major, F.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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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llegro non troppo
II. Andantino
III. Vivace |
4:21
1:31
4:58 |
Wilhelm Friedemann Bach (1710 - 1784)
W.F.바흐는 1710년11월22일-1784년.07월01일. 독일의 작곡가. 오르간 주자. 클라비어 주자. 요한 세바스티안바흐의 자녀중 둘째이자 장남으로 특히 즉흥연주의 명수. 풍부한 재능을 보였으나 불우한 후반생을 보냈으며, 칸타타. 교향곡. 오르간곡. 클라비어곡 등을 남김.
J.S.바흐와 그의 첫째부인 마리아 바르바라(Maria Barbara)사이의 둘째이자 장남인 빌헬름 프리데만 바흐(W.F.Bach)는 바이마르에서 태어났다. 그는 10살까지 정규교육을 받지 않았는데, 10살이 되자 아버지 요한 세바스티안은 <<빌헬름 프리데만 바하를 위한 건반악기소곡집-Clavierbuchlein vor Wilhelm Friedemann Bach>>을 써주었다. 이 책은 J.S.바흐의 초보자를 위한 작은 프렐류드와 푸가들로 프리데만을 가르치기 위해 쓰여진 것이며, 후에 그 자신도 갖가지 종류의 건반악기 작품을 작곡했는데 그 중에는 소나타 9곡, 건반악기 소나타 2곡, 폴로네이즈(Polonaise)12곡, 판타지아 10곡 등이 있다. 그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프리데만은 훌륭한 연주자였고 즉흥연주에 노련했다. 비록 소나타형식과 고전주의 양식이 형성되어 가던 시대에 살았으나 프리데만은 두 동생들(칼 필립 에마누엘 바흐-Carl Philipp Emanuel Bach와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Johann Christian Bach)보다는 자기 아버지와 비슷한 방법으로 작곡했는데 아버지의 작품을 표절하기도 했다고 한다. 프리데만은 성격이 거칠고 방탕하여 지휘자 자리를 잃는 등 사망하기까지의 20년동안을 일정한 직업도 없이 라이프찌히. 보라운지바이크, 쾨팅겐. 베를린 등지를 전전하며 작곡.공개연주.음악교수 등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빈곤한 생활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작품은 감정과다양식을 바탕으로 후기바로크와 빈고전파양식을 혼합시킨 것으로 주요작품으로는 독일미사, 칸타타 21곡, 교향곡9곡, <용어>환상곡 10곡 등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