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Ungarische Tänze · Hungarian Dances | |
앨범: 브람스: 헝가리 무곡 21곡
Johannes Brahms 1833 - 1897
Hungarian Dances (21) for orchestra, WoO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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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Title: Brahms: 21 Ungarische Tänze · Hungarian Dances
Orchestra: Wiener Philharmoniker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Conductor: Claudio Abbado
Composer: Johannes Brahms (1833 - 1897) Genres: Classical, Music Audio CD (June 13, 1984) SPARS Code: DDD Number of Discs: 1 Recorded in: Stereo Format: Import Label: Deutsche Grammophon Copyright: (C) 1984 Deutsche Grammophon GmbH, Hamburg Total Length: 48:07
Orchestrated By - Albert Parlow (tracks: 11 to 16) , Johan Andreas Hallen* (tracks: 2) , Antonin Dvo?ak (tracks: 17 to 21) , Hans Gal* (tracks: 8, 9) ,
Johannes Brahms (tracks: 1, 3, 10) , Martin Schmeling (tracks: 5 to 7) , Paul Juon (tracks: 4) Other [Publisher] - Anton Benjamin (tracks: 4, 8, 9) , Breitkopf & Hartel (tracks: 5 to 7) Recorded in the Sofiensaal, Vienna, by kind permission of the Decca Record Co. Ltd. Editions: Anton Benjamin, Hamburg (No. 2, 4, 8, 9) - Breitkopf & Hartel, Wiesbaden (No. 5-7)
? 1983 Polydor International GmbH, Hamburg Printed in West Germany by Munstermann-Druck KG, Hannover All info in German, English, French and Italian In relief on back: PRS Hannover.
Centerlabels info:
Made in West Germany ? 1982 Polydor International GmbH, Hamburg
Notes
(P) 1982 Polydor International GmbH, Hamburg. (C) 1984 Prof. Dr. Volker Scherliess. Printed in West Germany by Neef, Wittingen. Made in West Germany. Manufactured by PolyGram in Hanover, West Germany. Recorded in the Sofiensaal, Vienna, by kind permission of the Decca Record Co. Ltd., Lon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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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arian Dances (21) for orchestra, WoO 1 (44:04)
Common Name Hungarian Dances For Orchestra Catalog No. WOO 1 Composer Johannes Brahms (1833 - 1897) Conductor Claudio Abbado Genre Dance / Romantic Period Period Romantic Country Hungary Written: 1868-1880; Austria Recording Vienna, Sofiensaal, 6/1982. Venue The Sofiensaal, Vienna,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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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in G minor: Allegro Molto No.2 in D minor: Allegro Non Assai-Vivace - Orchestrated by Johan Andreas Hallen (1846-1925) No.3 in F major: Allegretto No.4 in F sharp minor: Poco Sostenuto-Vivace - Orchestrated by Paul Juon (1872-1940) No.5 in G minor: Allegro-Vivace - Orchestrated by Martin Schmeling (?-1943) No.6 in D flat major: Vivace - Orchestrated by Martin Schmeling (?-1943) No.7 in F Hungarian Dance No. 7 in A major: Allegretto-Vivo - Orchestrated by Martin Schmeling (?-1943) No.8 in A minor: Presto - Orchestrated by Hans Gal (1890-1987) No.9 in E minor: Allegro Ma Non Troppo - Orchestrated by Hans Gal (1890-1987) No.10 in F major: Presto No.11 in D minor: Poco Andante - Orchestrated by Albert Parlow (?-1888) No.12 in D minor: Presto No.13 in D major: Andantino Grazioso-Vivace No.14 in D minor: Un Poco Andante - Orchestrated by Albert Parlow (?-1888) No.15 in B flat major: Allegretto Grazioso - Orchestrated by Albert Parlow (?-1888) No.16 in F minor, major: Con Moto - Orchestrated by Albert Parlow No.17 in F sharp minor: Andantino-Vivace - Orchestrated by A. Dvorak (1841-1904) No.18 in D major: Molto Vivace - Orchestrated by A. Dvorak (1841-1904) No.19 in B minor: Allegretto No.20 in E minor: Poco Allegretto-Vivace - Orchestrated by Antonin Dvorak No.21 in E minor: Vivace |
2:56 2:36 2:19 4:11 2:18 3:09 1:34 2:51 1:38 1:39 2:27 2:20 1:37 1:34 2:44 2:19 2:50 1:24 1:57 2:26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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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hms: 21 Ungarische Tänze
브람스에게 최초로 대중적인 성곡을 가져다 준 곡은 그의 100% 창작곡이라고 보기 힘든, 4손을 위한 피아노 연탄곡 헝가리 무곡집이었다. 당시의 중, 상류층의 가정에서 이른바 가정의 교양이라는 차원에서 널리 연주되었으며, 악보는 날개 돋친듯이 팔려나갔다. 이 송공에 고무된 브람스는 드보르작 등과 더불어 자신의 곡을 관현악으로 편곡하여 재출간 하였고 역시 큰 히트를 치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그대로 밴치마킹한 것이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이다.
그러나 브람스는 짚시들의 멜로디를 자신이 간단한 편곡만 하여 발표했다는 이유로 스스로의 작품이라 하지 않았으며, 작품번호도 붙이지 않았다. 여튼, 브람스의 곡 중에서 가장 이색적이면서도 널리 알려진 관현악곡.
인간의 운이라는 것은 엉뚱한 일로부터 열리는 일이 흔히 있다. 브람스의 경우가 그 좋은 예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브람스가 고향의 함부르크를 뒤로 하고 정치적인 이유로 망명해온 헝가리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에드바르트레메니아와 함께 연주여행을 떠난 것은 곧 20세가 되려는 때로, 그 무렵의 그는 아직 무명의 한 피아니스트에 지나지 않았다. 그런 그가 레메니와 함께 독일 각지를 연주 여행하면서 당시 유럽 음악계의 제왕으로 하늘같은 존재였던 리스트를 만났고 또 평생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던 대바이올리니스트인 요아힘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요하힘의 소개로 만난 대작곡가 슈만에게도 환영을 받아 그는 유명한 음악가들과 친분을 맺게 되어 그로 인해 어렵지 않게 그의 빛나는 작품들을 세상에 내놓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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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실과 같은 인간의 인연이라는 것이 브람스를 음악계로 이끄는 역활을 한것이다. 이와같은 레메니와 시작한 연주 여행은 여러가지로 많은 결실을 안겨주었다. 그 중 하나가 음악적 영향으로서 그는 그 당시 레메니에게서 헝가리의 집시 음악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무곡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북독일의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브람스는 이 때 처음으로 헝가리의 음악에 매료되었다. 레메니아와의 의기 투합은 겨우 몇개월로 끝났으나 브람스는 그 후 기회가 있을 때마다 헝가리 집시의 음악을 모아 16년 후인 1869년에 그 선율을 기초로 한 10곡의 피아노 연탄곡집[헝가리 무곡]을 베를린의 짐록사로부터 출판했다. 그가 36세 때의 일이다. 오래된 자료를 수집하여 16년이나 지나서 정리한 점 등의 브람스 다운 신중함이 들어 있기도 했지만 이것은 예상 이상으로 평판이 좋아 악보가 날개 돋친 듯 팔렸는데, 그것은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집]이 발행되었던 때처럼 당시는 레코드도 방송도 없고 피아노 연탄이 가정 음악의 중심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곡집의 수요가 매우 컸던 것이다. 그리고 이 무곡은 헝가리 집시의 독특한 동양적 매력에 넘친 멜로디로 대중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한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었다.
브람스가 호평에 흡족해 하고 있을때 뜻밖의 곳으로부터 화살이 날아왔다. 그것은 레메니를 비롯한 헝가리계 음악가들의 비난으로 헝가리 민속 음악을 재료로 하면서 마치 자기가 창작한 것 같은 태도로 출판을 하다니 부당하다는 것이었다. 이 문제는 악화되어 결국엔 재판으로 시비를 가리는 일로까지 발전했는데, 이 곡집은 '브람스작'이 아니고 '브람스 편(편곡)'으로서 발매되고 있었기 때문에 브람스 측에 유리한 판결이 내려졌다. 브람스는 그 후 다시 11곡을 추가하여 전 21곡을 완결지었다.
이 곡은 브람스 자신이 피아노 독주곡으로 개편한 곡도 있으며 어떤것은 그의 친구인 명바이올리니스트 요아힘의 편곡으로 된 것도 있다. 또 헝가리의 마자르 민족의 국민 무도곡조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리스트의 [헝가리 랩소디]와 함께 국민 음악의 뛰어난 전형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원곡의 피아노 연탄보다는 오케스트라용의 편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편이 친근해지기 쉽고 변화에 뛰어난 주요 선율인 헝가리의 무곡 형식 차르다시가 사용되었으며 순정, 웃음, 비애를 나타내는 라산조와 넘치는 정력, 야성, 광분을 나타내는 빠른 프리츠카조의 두개가 교묘하게 연주된다. 특히 이 중의 [제1번] [제4번] [제5번] [제6번]의 곡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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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Abbado (June 26, 1933 Italian conductor) | |
클라우디오 아바도
클라우디오 아바도(이탈리아어: Claudio Abbado, Cavaliere di Gran Croce OMRI, 1933년 6월 26일~)는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지휘자이다. 아버지인 미켈란젤로 아바도가 교수로 있던 밀라노 음악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이후 빈 음악 아카데미에서 한스 스바로프스키와 함께 지휘를 전공했다. |
이력
1958년에 쿠세비츠키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국내에서의 기반을 세웠고, 1963년에 미트로풀로스 콩쿠르에서도 우승하며 관현악 및 오페라 지휘자로서 국제적으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아바도는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첫 공연을 했으며, 1968년부터 1986년까지 음악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전래의 이탈리아 오페라는 물론 현대 오페라도 매년 공연하였고, 알반 베르크와 모데스트 무소륵스키의 작품을 대상으로 연주회 시리즈를 열기도 했다. 라 스칼라에서 재직할 당시에 아바도는 라 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기도 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1965년의 잘츠부르크 축제 때 처음 지휘한 바 있는 아바도는, 1986년부터 1991년까지 빈 오페라의 음악 감독을 지내며 무소륵스키의 보리스 고두노프와 호반시치나, 그리고 슈베르트의 피에라브라스, 로시니의 랭스로의 여행 등을 공연했다.
1979년부터 1987년까지는 안드레 프레빈의 뒤를 이어 런던 교향악단의 수석 지휘자를 맡았으며 1989년부터 2002년까지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뒤를 이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재직했다.
2000년에 위암 진단을 받은 아바도는 소화기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회복뒤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서 2003년에 공연을 하였고,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아바도의 아들은 오페라 감독인 다니엘 아바도이다. |
평가
아바도는 고전파 음악부터 낭만파, 현대음악 작곡가들까지 매우 다양한 작곡가들의 곡을 녹음하였고, 교향곡부터 협주곡 반주, 오페라까지 많은 장르의 음악을 공연했고, 녹음했다.
고전파 음악에서는 두 차례 전집을 남긴 바 있는 베토벤의 교향곡이 유명하다. 아바도는 80년대 빈 필과 첫 번째 전집을 완성하고, 베를린 필 상임지휘자 시절 두 번째 전집을 완성했고, 두 번째 전집은 시대악기 연주 운동의 영향을 받은 조너선 델 마의 판본을 사용해서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낭만파 시대의 작품들 중에서는 말러의 교향곡 녹음들이 유명하다. 말러 녹음은 흔히 70~80년대에 빈 필, 시카고 교향악단과의 녹음들, 이후 베를린 필과의 녹음들, 베를린 필 상임지휘자 퇴임 이후에 남긴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의 영상물 세 군으로 나뉜다. 아바도의 쇤베르크나 슈톡하우젠, 루이지 노노 등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의 연주도 널리 알려져 있다.
유럽연합 청소년 관현악단(1978년)과 구스타프 말러 청소년 관현악단(1986년)의 창립자이기도 한 아바도는 젊은 음악가들과의 작업으로도 유명하다.
일본학사원상, 말러 메달, 독일 공로훈장, 키테라 상 등의 상을 받았으며 페라라 대학교, 케임브리지 대학교, 애버딘 대학교, 아바나 대학교 등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글 출처: 위키페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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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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