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Carmine Meo - Emma Shapplin (1997 EMI Records)

Carmine Meo 앨범: Carmine Meo (1997 EMI Records) Emma Shapplin (1974 French operatic coloratura soprano) 1. De l'abime au rivage... - Track 전곡 연주   Album Title: Emma Shapplin: Carmine Meo Artist: Emma Shapplin (1974 French operatic coloratura soprano) Audio CD (1997) Number of Disc: 1 Country: France Mono/Stereo: Stereo Label: EMI MUSIC Copyright: (®) Pendragon Records/EMI Music Group Total: 41:41 Genre: Pop/Rock, Classical, Easy Listening, Electronic Styles: Classical Crossover, Ambient, Club/Dance 1. De l'abime au rivage... 2. Spente le stelle 3. Vedi, Maria... 4. Carmine meo 5. Cuor senza sangue 6. Favola breve 7. Reprendo mai piu... 8. Une ombre dans le ciel 9. Lucifero, quel giorno... 10. Ira di Dio 11. Miserere, venere... 12. А la frontiere du reve... 보너스 트랙  13. Dolce veneno 14. Fera ventura 15. Discovering yourself 1:10 4:27 5:04 4:17 4:03 4:32 3:44 0:58 3:34 4:35 3:54 1:19    4:14 4:32 3:47 Emma Shapplin (엠마 샤플린) 엠마 샤플린은 1974년 5월 19일 프랑스 파리 남부의 근교에서 출생했다. 11살 때 TV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오던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 'Queen Of The Night' <마적(魔笛)>의 선율에 매혹되어 성악가의 길을 꿈꾸기 시작한 그녀는 클래식 음악인의 길을 꿈꾸면서도 자유로움을 추구해 학창 시절 헤비 메탈 밴드의 멤버로도 활동했고, 거친 목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하루 두갑씩 담배를 피워댔다고..그녀는 미모만큼이나 멋지고 아름다운 여인이다. 서정미 가득한 이 앨범에 매료당할 앨범은 전체적으로 클래시컬한 분위기로 작업되었지만 한 번 듣고 나면 크로스오버 히트를 기록할 수밖에 없는 ‘필연성’을 감지하게 된다. 선천적으로 ‘클래식 기피증’이 있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매료 당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노랫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핸디캡은 ‘목소리조차 하나의 악기와 같다’는 부분을 이해한다면 별반 문제될 것이 없다. 엠마의 보컬이 리드해 나가는 가운데 오케스트라 반주와 합창단의 오페라적 코러스, 그리고 리듬을 얹어주는 베이스와 드럼의 진행 등은 듣는 이들을 전혀 거북하지 않게 음악 속으로 빨아들이고 있다. 첫 싱글인 Spente le stelle는 바로 이런 엠마 샤플린 음악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곡이다. 리듬감있게 끌어가는 베이스와 드럼, 그리고 오케스트레이션과 남녀 합창단의 웅장한 코러스 위에서 시종 군림하고 있는 엠마의 소프라노는 한 번쯤 부담없는 마음으로 젖어들어도 좋을 듯 싶다. (글 출처: 인터넷에서)  11. Miserere, venere...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