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띠의 특성은 한마디로 얘기하면, "사회성이 좋아서 현실에 잘 적응할 수 있다" 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옛날부터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말은 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동물은 아니었지만, 과거 장거리 이동수단으로 필수적인 가축이었고, 야생마라고 불리는, 자연에서 살아가는 말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사람과 함께 길러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은 다른 동물과 달리, 행동이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성격이 온순할땐 온순하지만, 활달할땐 매우 활달하게 변합니다. 이러한 말의 성격과 특징 때문에, 말띠의 경우 사회성이 좋고, 현실에 잘 적응하며, 직장이나 사회생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라고 주로 설명합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지는 않겠죠. 그렇기 때문에 진취적이고 활달한 성격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주변 사람들과 조화를 잘 이룬다면 매우 좋은 성격의 띠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말띠가 가장 조심해야 하는 띠는 바로 말띠입니다. 가족 중에 말띠가 있다면, 서로서로 존중하며 이해해서 분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 靑馬> 2014년 말띠의 색깔은 청색입니다. 서양에서 청마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유니콘 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동양에서의 청색은 목의 기운에 해당하여, 성격이 곧고, 진취적이며, 활달한 특징이 있습니다. 말의 특성과 청색의 특징이 비슷한 면이 많기 때문에 장점은 부각되지만, 단점 또한 강화될 수 있기 때문에,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도록, 차분한 음악, 명상 등을 자주 하고, 급해지는 성격을 다스릴 줄 아는 지혜를 섭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말띠, 청마띠라고도 부르며, 사주에서는 특별한 해석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은 특징이 있기 때문에 참고해서 생활에 반영하면, 좀더 원활하게 사회생활 및 가정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글 출처: 정성 한의원 (군산점) |
'메인테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90년대 남한의 대형 참사 │ 박재동 화백의 만평 (0) | 2014.05.30 |
---|---|
아이들아 이젠 안녕! │ 너무 슬픈 나라 (0) | 2014.04.25 |
돈키호테 - 이청 (1979 대한음반제작소) (0) | 2013.10.30 |
Autumn (0) | 2013.10.26 |
"국정원이 민주주의 위협" 천주교 시국미사 │ 2013년 9월 23일 오후 8시 (0) | 2013.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