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Trio No.1 in D minor Op.32 | |
아렌스키 피아노 트리오 제1번 라단조 Op. 32
Anton Stepanovich Arensky (1861-1906)
No.1 - Allegro Moderato - Adagio ~ 2. 3.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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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emble : Beaux Arts Trio Performer : Menahem Pressler (piano), Ida Kavafian (violin) Peter Wilewy (cello) Audio CD (May 16, 1995) Label: Polygram Records / Philips / B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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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NSKY, ANTON STEPANOVICH (1861 - 1906) - BIOGRAPHY
The Russian composer, conductor and pianist Arensky was a pupil of Rimsky-Korsakov at St. Petersburg Conservatory and later taught at the Moscow Conservatory, where his pupils included Rachmaninov and Scriabin. His compositions often reflect the influence of other composers, more particularly that of Tchaikovsky. He was musical director of the Imperial Chapel in St. Petersburg from 1895 until 1901 and thereafter continued his career as composer, pianist and conductor, travelling widely in the last two capacities. He died in 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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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estral Music Arensky wrote two symphonies and a violin concerto, as well as a set of variations for strings on a theme by Tchaikovsky, a work originally for string quartet.
Chamber Music The best known of Arensky's compositions is his Piano Trio in D minor, the first of two such works. This was written in 1894 and shows something of the influence of Mendelssohn. |
아렌스키 (Anton Stepanovich Arensky 1861~1906)
19세기 후반에 활약한 러시아의 작곡가. 1879-82년, 페테르스부르크 음악원에서 림스키 코르사코프에게 사사. 졸업 후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교편을 잡았습니다. 1889년에 이론과 작곡 강좌를 담당하였습니다.
라흐마니노프는 그의 제자 중의 한 사람입니다. 1895-1901년, 페테르스부르크 궁정 예배당의 악장에 취임. 그리고 피아니스트. 지휘자로서 널리 내외에서 활약했으나 만년에는 결핵에 걸려 사나토리움에서 지냈습니다. 다작가였던 그는 오페라, 교향곡에서 피아노 소품에 이르기까지 250여곡을 작곡했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영향을 받은 서정적인 소품이 많으며 2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과 같이 러시아 음악의 새로운 분야에도 도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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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러시아의 작곡가,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안톤 아렌스키는 의사이면서 첼로를 즐겨 연주하던 아버지와 당시 뛰어난 피아노 연주자였던 어머니사이에 노브고로트주(州) 노브고로트에서 태어났다. 이미 9살에 작곡을 할만큼 음악적 재능을 보였으며, 18세에 명문 상트 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해서 림스키-코르사코프를 사사했다. 아렌스키는 상트페테르부르그 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나서 모스크바 음악원으로 가, 작곡과 음악이론을 가르쳤다. 그가 가장 아끼던 제자는 바로 라흐마니노프였으며 스크리아빈 역시 그에게 배웠다.
그러나 아렌스키는, 림스키-코르사코프보다는 모스크바 콘세르바토리의 차이코프스키에게 더 많은 영향을 받아 서정적이고 애조띤 음악을 많이 작곡했다. 당시는 차이코프스키의 광범위한 음악적 상상력이 -림스키 코르사코프도 마찬가지지만- '국민악파'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던 때였다.
아렌스키는 3편의 오페라 가운데 제일 먼저 작곡한 〈볼가 강 위의 꿈 A Dream on the Volga〉(1892, 모스크바)만이 성공적이었다. 피아노 3중주와 현악 4중주 A단조는 그의 작품 가운데 최고의 것들이다. 100곡이 넘는 피아노곡들 중에는 2대의 피아노를 위한 4개의 모음곡이 포함되어 있다. 두곡의 심포니, 피아노 협주곡 한 곡, 또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의 극음악을 작곡하였다. 또 다수의 합창곡과 실내악 작품도 작곡했는데 그 중 유명한 것이 두개의 피아노 트리오이다.
그 중 제 1번 D minor는, 상트페테르부르그 왕립교회의 음악감독으로 있던 발라킬레프가 아렌스키에게 자신의 후임을 부탁한 1894년에 작곡되었다. 아렌스키는 1895년부터 1901년까지 왕립교회 음악감독으로 재직했으며 이후에는 1906년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로서 두 도시를 왕래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출처 :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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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x Arts Trio
1954년 미국 탱글우드의 버크셔 음악제 콘서트에서 데뷔했고, 1960년 에든버러 음악제에서 국제적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티보-카잘스-코르도 트리오를 계승한 최고의 트리오'라 평할 만큼,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피아노 3중주단.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피아노 3중주단으로 평가되는 보자르 트리오는 1954년, 탱글우드의 버크셔 음악제에서 처음 모습을 나타냈고, 이듬해에 정식으로 팀이 결성됐다.
당시의 단원은 NBC교향악단의 악장인 다니엘 길레(바이올린), 줄이어드 음악원 출신인 버나드 그린 하우스(첼로), 이스라엘 태생의 메나헴 플레슬러(피아노) 등 쟁쟁한 면면이었다.
이들은 1960년에 에든버러 음악제에 출연한 이후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1962년엔 시카고, 베를린, 파리, 남아프리카, 이듬해엔 유럽에 연주 여행하여 눈부신 연주 성과를 거두게 된다.
투명한 울림과 순도 높은 실내악적 섬세함을 특기로 하는 이들 트리오는 1968년에 다니엘이 퇴단하고 대신 줄리어드 4중주단의 제2바이얼린 주자(奏者)로 있던 이시돌 코헨(Isidore Cohen)을 영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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