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Knocking On Heaven's Door - 유미

리차드 강 2014. 9. 27. 07:16

Knocking on Heaven's Door - 유미

 

 

 

I`여친소' 그 목소리 유미, '추억은....'으로 컴백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유미(25)가 2집 앨범 '추억은...시간을 지운다'로 3년만에 무대에 복귀했다. 유미는 7월에 전국 12개 도시에서 거리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유미는 지난 20일 '추억은...시간을 지운다'를 출시하고 선주문 5000천장을 기록하고, 발매 3일만에 4000장을 추가 주문받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유미의 목소리는 영화 삽입곡으로도 유명한데 그동안 영화 '내 여자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타이틀로 사용된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과 영화 '연애소설'의 O.S.T, 드라마 '봄날'을 통해 잔잔하게 어필해왔다.
싸이더스 HQ 음반사업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 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방송을 마친 후, 팬클럽 가입수도 늘었고, 벨소리와 컬러링의 다운로드도 엄청 급증했다"며 "공백기가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이 1집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대부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이번 2집 앨범 역시 김성수, 손태영 주연의 뮤비를 통해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켰고, 노래도 기대가 된다"면서 "방송이 아닌 이벤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새로운 프로모션을 계획중이다"고 밝혔다.
유미는 오는 7월 말부터 전국 12개 도시를 순회, '거리 콘서트'를 펼치면서 즉석 윙카 깜짝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2집 '추억은...시간을 지운다'를 발표하고 오는 7월부터 전국 순회 거리 콘서트를 펼치는 유미. 사진제공 = 싸이더스 HQ]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2005.6.27 (월) 16:09 마이데일리

“남녀의 사랑 전선에는 반드시 비가와야 한다” (영화 여친소중에서...)

 

 

- 여친소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여친소’)는 곽재용 감독의 전작 -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 의 연장선에 있다. ‘첫사랑 3부작’ 시리즈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단순히 영화 곳곳에 전작들의 양념을 맛배기로 넣는 수준도 아니다. 오히려 그 이상이다. ‘엽기적인 그녀’ 처럼 엽기적인 그녀, 강한 그녀와 순진한 남자, 약한 남자라는 역할 구분이 대칙점으로 맞닿아 있다. ‘클래식’ 처럼 우연에 관한 이야기며 그 우연 속에서 찾아진 필연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여기에 두 영화의 공통점인 인연, 작은 것들의 소중함, 첫사랑, 세월, 고통, 아쉬움으로 대변되는 감독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오프닝 크레딧이 올라가고 ‘노킹 온 해븐스 도어’(Knocking on heaven’s door) 음악이 스크린을 적신다.


이곡의 원작자는 Bob dylan (밥딜런)이라고 하죠.

 유미

너무 곡이 좋은 탓이였을까?.
그후 많은 팝 아티스트들이 줄지어 리메이크에서 ..
그중 Guns N' Roses. Eric Clapton(에릭 클랩튼)Grateful Dead
(그레이트풀 데드)등등 많이 부르곤했죠.
국내에서는 영화 삽입곡으로써 "유미"가 부르기도 했죠.
밥딜런 다음으로 많이 활발하게 부른 그룹은 단연. 건스 앤 로지스가 아닌가로 생각 되네요
오늘같이 비"내리는날 사연이 깊은 곡이기도 하죠.
그럼. 국내파와 해와파로 나누어~병행해서 한번 들어 봅시다.

 

Knocking on Heaven's Door - Guns N' R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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