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ie Francis Sings Folk Favorites (1961)│교과서에서 배운 노래까지

Connie Francis Sings Folk Favorites Sings Folk Favorites (Metro 1961) Concetta Rosa Maria Franconero (1938 - ) A1. Oh Suzanna - 전곡 연주 　 　 Folk A1. Oh Suzanna A2. Red River Valley A3. True Love True Love A4. Clementine A5. Aura Lee B1. Careless Love B2. Every Night B3. She'll Be Comin' 'Round The Mountain B4. Brown Eyes B5. on Top Of Old Smokey 50년대 후반부터 60년대까지 많은 힛트곡들을 발표하고 영화에도 출연했던 Connie Francis는 생기발랄한 미성에 가창력까지를 겸비한 명가수였으나 70년대 중반에 성폭행을 당하고, 성대 수술후에는 옛날의 목소리를 완전히 잃어버린 비운의 여가수이기도 하다. 1938년생인 그녀의 본명은 Concetta Rosa Maria Franconero로 끝의 이름만 보면 마치 서부영화의 주인공이었던 프랑코네로를 연상시키는 이태리 혈통의 가수이다. 그녀는 10대시절부터 여러 음악경연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했고 그녀를 눈여겨본 MGM레코드사는 1955년에 그녀와 레코딩 계약을 맺어 몇 곡을 레코딩했지만 주목받지는 못하다가 1957년 말에 "Who's sorry now?"를 취입한 것이 Big Hit를 치며 차트4위까지 오르면서 그녀의 히트행진은 1965년까지 계속되면서 팝송뿐 아니라 유태어나 라틴 넘버로도 많은 힛트곡을 발표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60년대가 Connie Francis의 생애 최고의 시절이였다면 70년대는 그녀에게 불운의 연속이었다. 아버지는 암으로, 동생은 총격사고로 사망하게 되며 그녀는 성폭행을 당하고 77년에는 축농증 수술한 것이 잘못되어 4번이나 재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그 결과 그녀 특유의 목소리를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다. 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내 마음의 풍차"는 주인공이 Connie Francis의 LP앨범을 꺼내다가 그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이 영화에 자주 나오는 음악인 "Don't break the heart that loves you" 는 그녀의 1962년도 발표작이고 빌보트 차트 1위까지 올랐던 곡이며,"Lipstick on Your Collar"는 이 글을 쓴이가 가장 좋아하는 곡이며,"Dance"장르의 원조격인,"Disco"의 시대를 열었던 가수라는 점과 1950-60년대를 대표하는 역대 최고의 Pop界의 여성 싱글 가수의 양대 산맥이었다. No.1 히트곡 : 3곡 My Heart Has A Mind Of It's Own('60년 2주간) Everybody's Somebody's Fool('60년 2주간) Don't Break The Heart That Loves You('62년 1주간) 주요기록 및 활동상황 5,60년대 팝스계 최고의 여성 가수 여성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릴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음 1974년 활동을 중단했다가 78년 컴백했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함 미성의 보컬로 5.60년대 가장 성공한 여가수로 기록 앨범 : 21장 Italian Favorites('60 #4), Connie's Greatest Hits('60 #17) Never on Sunday And Other Title Songs Form Motion Picture('61 #11) Connie Francis Sings('62), When The Boys Meet The Girls('66 #61) 한국에서 히트한 노래 Who's Sorry Now('58 #4), Stupid Cupid('58 #14), My Happiness('58 #2) Lipstick on Your Collar('59 #9), Mama('60 #8), Everybody's Somebody's Fool('60 #1), Vacation('62 #9)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