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제3세계 음악

March With Me By Vangelis - Montserrat Caballé│World Music

리차드 강 2009. 10. 7. 03:49

March With Me By Vangelis - Montserrat Caballé

Friends For Life (RCA Victor Europe 1997)

Montserrat Caballé (born April 12, 1933)

Track No. 2 - March With Me

 

     

March with Me : Composed by Vangelis
Performed by Gavyn Wright with Mary Carewe, David Combes, Lindsay Benson, Miriam Stockley, Vangelis, Robert Fardell, Montserrat Caballé

Audio CD (May 2, 1997)
Label: RCA Victor Europe

March With Me By Vangelis - Montserrat Caballé 
스페인 까딸로냐 출신의 , 몽세라 까바예의 70세 기념 음반에 수록된 곡. 이 음반은 2003년(1997년에 발매된 것은 또 뭔데?) 발매되었고 다양한 연도의 곡들이 담겨 있는데,반젤리스, 프레디 머큐리, 헬무트 로띠, 로스 델 리오['마까레나' 부른 밴드], 치프턴스[아일랜드 전통음악 밴드]와 같이 자신의 색이 확실한 음악가들과 함께 작업했다.

March With Me By Vangelis -
Montserrat Caballé(Soprano)

Come sing with me
for peace and love
my only dream
and wish for the world
Join with me now
and march with me

Love is the word
let's try once again
stop all fights now
and march ... ...

Let's try once again
to help all mankind
to win those lost hearts
and start this new life

No evil, no guns,
just freedom and peace

No evil, just freedom,
no guns, no evil,
just freedom
and march ... ...

March With Me By VangelisSoprano : Montserrat Caballé (몽세라 카바예)

모여서, 함께 노래하자!
평화와 사랑을 위하여
이 세상을 위한
내 꿈과 소망이
나와 함께 하나니
나와 같이 전진하자!

사랑이란 말이 무언가?
다시 한번 시도하라,이니
모든 싸움 멈추고
행진하라.....

이제 또 다시 시작 해 보자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고
잃어버린 사랑을 찾자
그래서 이 새 삶을 시작 하자구나

사악함도 없고, 무기도 없는
다만 자유와 평화만 존재하라

사악함이 없고, 다만 자유 만 있는
무기도 없고, 악마도 없이
오직 자유 만
그래, 전진하자, 나아가자.

     

     

Montserrat Caballé(몽세라 카바예)

스페인 바르셀로나 까딸로냐 출신. 1933. 4. 12.

Spanish opera Pa. 기교와 호흡, 뛰어난 벨칸토 창법으로 유명하다. 마리아 칼라스가 인정한 진정한 계승자.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완벽한 벨칸토 예술의 정수.

아직 까지 수많은 추종자들이 20세기 최고의 디바로 추앙하고 있는 마리아 칼라스는 그녀의 후계자로 누가 가장 유력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상당히 민감한 문제가 될수도 있는 이런 질문에 대해 그녀는 서슴없이 스페인 출신의 소프라노 카바예를 지목하고는 했다.

어지간히 유명한 작품들은 거의 한 두 번씩 녹음을 했기 때문에 음반에서 그녀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확인 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주빈 메타 의 지휘로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푸치니 투란도트의 ‘류’ 역할은 지금까지 녹음된 어떤 소프라노도 넘을 수 없는 완벽한 목소리와 연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악기의 소리를 들려 주는 기악 연주자들에 비해 성악가들은 직접 몸으로 연주해야 하기 때문에 생명이 짧을 수 밖에 없다.

러시아출신의 첼리스트인 로스트로포비치는 카바예 보다 여섯 살이 많은 1926년생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성악가 그것도 소프라노에게 일흔이라는 나이는 거의 넘어 설 수 없는 장벽과도 같은 것이고, 21세기의 카바예에게 전성기 때의 매혹적인 목소리 그대로를 요구한다는 것은 너무 나도 가혹한 일이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20세기 후반 부 보석 같은 목소리로 수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걸출한 가수의 이름을 최고의 시기에 만들어 졌던 기록들을 통해 오랫 동안 기억해 주는 것이다.

     

     

기교와 호흡, 뛰어난 벨 칸토 창법으로 유명.. 

어려서부터 바르셀로나의 리체오 음악원에서 에우헤니아 케니에게 음악을 배우고 이후 나폴레오네 안노바시, 콘키타 바디아 등에게 배웁니다.  1956년 바젤 오페라단에 들어가며, 같은 해에 푸치니의 〈라 보엠 La Bohème〉에서 미미 역으로 처음 주역을 맡으며, 1959년에는 브레멘 오페라단에서 주역가수로 일합니다. 그녀의 레퍼토리에는 46편의 이탈리아 오페라, 독일 오페라, 프랑스 오페라가 포함됩니다. 1964년 멕시코 시에서 마스네의 〈마농 Manon〉으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1965년 뉴욕 시의 카네기 홀에서 도니체티의 〈루크레치아 보르자 Lucrezia Borgia〉를 불러 큰 성공을 거두지요.

     

     

'반젤리스(Vangelis)' 프로필

이름 : 반젤리스 (Evangelos Odyssey Papathanassiou)  출생 : 1943년 3월 29일 출신지 : 그리스 직업 : 작곡가 데뷔 : 1963년 'O Adelfosmouotrohonomos' 경력 : 2002년 피파월드컵 공식주제가 작곡 수상 : 1981년 제54회 아카데미 최우수영화음악상.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