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할 만하거든 좀 착하게 굴어라 State Buoni Se Potete │ 1982 종교영화

리차드 강 2009. 3. 23. 20:50

State Buoni Se Potete

할만하면 좀 착하게 굴어라 OST (1982)

Luigi Magni (Roma, 21 marzo 1928)

No.1 - Vanità di vanità

 

     

Vanità di vanità

Angelo Branduardi

vai cercando qua vai cercando la`
ma quando la morte ti cogliera`
che ti restera` delle tue voglie
vanita` di vanita`

sei felice sei dei piaceri tuoi
momenti solo d'argento e d'oro
alla fine che ti restera`
vanita` di vanita`

vai cercando qua vai cercando la`
seguendo sempre felicita`
sono allegro e senza affanni
vanita` di vanita`

se ora guardi allo specchio
il tuo volto sereno non immagini certo
quel che un giorno sara` della tua
vanita`

tutto vanita` solo vanita`
vivete con gioia e semplicita`
state buoni se potete
tutto il resto e`
vanita`  tutto vanita`

solo vanita` lodate il signore
con umilta` aiutate tutto
l'amore nulla piu` vi manchera`

se ora guardi allo specchio
il tuo volto sereno non immagini certo
quel che un giorno sara` della tua
vanita`

tutto vanita` solo vanita`
vivete con gioia e semplicita`
state buoni se potete tutto il
resto e` vanita`

tutto vanita` solo vanita`
lodate il signore con umilta`
aiutate tutto l'amore nulla
piu` vi manchera`

     

     

할 만하거든 좀 착하게 굴어라 State Buoni Se Potete

제작 : 이탈리아,1982년
연출 : Luigi Magni
출연 : Rodolfo Bigotti, Flora Carabella, Giovanni Crippa
상영시간 :120 분
분류 : [드라마][종교][인물] 
대상 : 어린이, 성인

 
"수단을 입은 소크라테스라고도 불리는 16세기 이탈리아의 성인 필립보 네리 신부의 삶을 영화화한 것이다. 필립보 네리 신부는 순례자 성삼위 성당에서 고아들과 함께 살며 직접 구 걸하여 아이들을 먹여 살린다. 개구장이 치리피스키오와 레오네타는 서로 사랑하여 결혼을 약속한다. 그러나 레오네타를 정부로 삼고자 하는 공작 을 죽이게 된 치리피스키오는 도망쳐 갱단 두목이 되고 레오네타는 수녀가 된다. 밤거리의 부랑아를 찾아다니며 '할 만하거든 좀 착하게 굴어라'고 당부하며 세례를 주던 필립보 네리 신부는 그곳에서 10년만에 치리피스키 오를 만난다. 그러나 치리피스키오는 곧 뒤따라 온 군인들에 의해 체포되 어 사형을 당하게 된다. 한편 교황은 필립보 네리 신부를 추기경으로 임 명하여 사회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나 그는 겸손하게 사양한다. 지혜와 사랑과 겸손이 넘치는 성인의 삶, 특히 모든 인간적 판단을 초월한 그리스도적인 절대적 사랑의 위대함을 잘 보여준다. "

해맑은 어린이들의 흥겨운 합창으로 시작되는 ’Vanita’ Di Vanita’’ 중간에 등장하는 꼬마의 앙증맞은 목소리와 바이올린, 쳄발로등의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어지는 ’Tema Di Leonetta’의 슬픈 선율이 듣는 이의 마음을 적셔주는 듯하며 다음곡은 ’Danse Des Filles De Joie’로 독특한 효과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Canzone Di Cadigia’는 "예쁜 소년아 이리로 와주겠니... 저 오래된 궁전으로부터 무슨 이야기가 펼쳐지는지... 우리앞의 하얀 궁전에는 다섯가지의 선물이 기다리고 있네... 까마귀 3마리, 부드러운 햇살, 너는 훌륭한 왕자가 되어 잠들고 있네... 그들은 알고 있을까"라는 한편의 동화를 가사로 담고 있다.
Angelo 특유의 보컬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타이틀곡 ’State Buoni Se Potete’와 동요를 듣는듯한 어린이들의 합창곡 ’Capitan Gesu’가 이어지면 첫곡이었던 ’Vanita’ Di Vanita’가 새롭게 연주곡으로 재등장한다.

출처 : 베네딕도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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