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돈키호테가 참여하는

가톨릭노동장년회 서울대교구 임원팀장연수│2010, 1, 9~10 강원도 횡성-1

리차드 강 2010. 1. 14. 15:04

서울가노장 임원팀장연수 - 나를 누구라고 하더냐!

2010, 1, 9~10 강원도 횡성 주천강변휴양림

 

워크북

로사리오 기도 (난 세상에서 로사리오기도가 제일 좋다. 잠이 잘와서 ㅋㅋ)

고속도로에 들어서고...

앞으로의 프로그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거시기...

여하튼 고생하더라도 거머리 남편없어서 좋다. 꼭 해방된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엣지있다며? 누가 그랬어... 산적 같구만(열받아 왜 이렇게 잘생긴거야~)

6시 식사예정이었으나 약 1시간 늦은거 같은...어둠이 내리고 지구촌 식당에서

감자탕을 맛있게 먹었다.

드뎌 주천강변 휴양림 도착..(이 사진은 담날 찍은거 이정표라 옮겼음)

8시에 미사 무조건 시작했다. 원래는 담날 8시에 드릴려고~ 그랬~는데..

제가 가노장을 할때는 남편과~ 참 그랫습니다(사례발표 박길순 요안나 부회장님)

그래도 가노장이 없으면 저도 없는거나 마찮가지지요~

경청중

헉! 너무 깊이 묵상해서...꾸벅~꾸벅 ㅠ.ㅠ

잔닭, 수산나 미사시간이거든~ 웃지마

가노장에서 제일 연세 많으신 우리 모니카 자매님(편히 쉬다 가세요)

이 사진은 파비아노가 찍은거 아닌거 같은데~

이 빵은 내 몸이다. 너희는 나눠먹어라~ (나누니까 똥그란거 십원짜라만한거)

그의 죽음으로 우리는 잃었던 눈을 찾았다고 하는데, 나는 무엇을 찾았을까?

양영성체 - "그리스도의 피"

우리가 1년동안 사업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속 시원히 말씀해 주세요

회원교육은 우리들 안에서 강사를 찾고 우리의 사명을 위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팀회합과 다양한 양성교육을 통해서 우리들이 잘 압니다. 그래서 외부의 풍부한 인적 자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바닷가로 가죠! 아닙니다. 저는 계속이 더 좋아요.

그러면 이렇게 하지요. 거수로 결정하겠습니다. 헉! 거수기 노릇하라굽쇼?

잔닭! 졸지마라 침 흐른다.

한잔 할 시간에는 눈 초롱초롱 할 분들(회의 금방 끝나거든요? 조금만 참으삼)

오른쪽에서 두번째 성함은 잘 모르겠는데 여하튼 평창에서 뭐 하신다는데...

회의 할때 자던 분들이 지금은 술상 차리기 바쁘네 행동이 너무 빨라

밖에서는 삼겹살 바베큐? 제발 태우지 마세요

모두 잔을 드시고 다같이 가노장의 발전을 "위하여"

오~ 좋은데, 분위기 사는데~ 불도 사는데~ ㅋㅋㅋ

아~ 난 살고 싶소~ ㅋㅋㅋ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진짜 이 노랜 지겹다 그래도 신부님이 불러서 봐준다)

베로...노라조꺼 불러 거 있잖아 슈퍼맨 (난 가사없으면 못불러요 ㅡ.ㅡ;;)

아니 천우현 누비시오 형님 왜 우세요? ㅠ.ㅠ

역쉬 쌔삥은 뭘 잡아도 이뻐

두분 흔들진 마세요. 나무로 만든 집이라 무너질거 같거든요

오순~ 넘어가다가 진짜 숨넘어갈라~ ㅋㅋㅋ

제가 노래하면 여러분 다 쓰러집니다. (어여 해보기나 하시죠, 안쓰러지면 어칼겨)

노랜 잘 하시는거 같은데 술 한잔에 쓰러지시면 어떻게 합니까?

분명 패트병이 내 얼굴보다 큰거 맞죠? 여러분~

아유~ 요고 요고~ (이쁜것들)

로사리아 진짜 너무한다...(앞으로 노래하지마 -기를 팍 죽여야쥐)

뭐야 이거~ 푸하하 (영훈 예로니모씨 수고했소)

자 여러분 즐거우셨습니까? 이제 잠자리에 듭시다. 내일을 위해서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