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접수를 받으면서... 형님! 회비는 5천원입니다. |
고운 한복을 입고. 경건한 마음으로 거룩한 미사를 합당하게 봉헌하기 위하여!... |
입당성가는 ... 공동체성가집 574번 "날 보러와요"를 함께 하겠습니다. |
이 잔은 내 피의 잔이니. 너희는 모두 받아 마셔라~ (헉! 피를?...) |
도요안 신부님 영성체 묵상 후 한말씀하십니다. "올 한해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살아요!" |
오늘 정말 추웠는데 많이 오셨어요. 온돌방이 꽉찼어요... |
회장님 아들 "바우" (왜 바우라고 부르지?) |
이제부터 가노장 하겠다는 김인걸 알렉산더님과 가족 |
신부님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저희에게 힘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잘 이끌어 주소서! |
뭐니 뭐니 해도 머니가 쵝오~ ㅋㅋㅋ 감사합니다. (현준이 입찢어진다. 다물어라) |
우리도 모두 서로에게 새해 인사합시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소서!" |
신부님 올해도 저희를 잘 인도해 주십시오. 이건 저희가 드리는 뇌물(?) 입니다. ㅋㅋㅋ |
윷놀이와 장기자랑에서 잘 한 분들에게만 주세요. 상금으로 한봉투 드립니다!. |
호랑이해에도 건강하게 활동도 잘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 되세요! (프리허그시간에) |
행복하세요. 하는 모든 일마다 대박나세요. (지겹겠다...) |
마니또를 위한 쪽지... 올해는 누가 나를 위해 기도해줄까? 나도 선물 줘야 하는데! |
어머 어머 언니는 선물이 세개네? 줄꺼예요? 받은 거예요? |
초, 중복팀은 주방에서 열심히 떡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맛없으면 안먹는다. 알았지?) |
맛있습니까? 떡국 한그릇에 배 부르십니까? 반주 한잔에 행복해지셨습니까? |
설거지는 우리에게 맡기세요. (가노장 최 고령팀 - 누룩과 마들팀) |
여기는 벼룩시장입니다. 어째 올해는 물건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역시 경기가 않좋군요! |
그래도 많이 팔리고 얼마 안남았군!. 그래도 어려운 우리의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 |
개 잡고 ~ 야호! 한번더... 이번엔 한싸루다...아~싸! |
잘보 이거 분명 개야~ 아니~ 아~니 이게 어떻게 개야 도지..리차드 우기지좀 마!.. |
난 꼭 "최대상" 타고 말겠어 모두 신경끄세요... |
자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기다리고기다리던 가노장 노래자랑을 시작하겠습니다. |
심사위원을 소개합니다. 아~ 그렇습니다. 그냥 젊은사람과 할아버지 입니다.(자격 무) |
누룩팀 김경희 데레사님께서 한곡조 뽑으십니다. 마이크 목소리는 별로라서ㅋㅋㅋ |
은하수팀 띠또님 부를때 은하수팀 다 나왔습니다. 된장통 흔듭니다. |
정은이 깜찍하게 불릅니다. 근데 뭐 불렀지? @@~ |
마들팀 서영훈 요셉님 마이크 잡는 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돈 많이 들어간 폼이네요. |
누룩팀보다 앞의 댄스팀이 날리 부르스? ㅋㅋㅋ |
손녀와 딸과 친정어머니와...(엄마! 나 업고 부르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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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팀 남편들...자 ~ 한박자 쉬고! 두박자 쉬고... 들어갑니다. |
마들팀 새로운 분이십니다. 몇번 뵜는데 성함을 까먹었습니다. ㅠ.ㅠ |
빅토리아 회장님때문에 자주오시는 신모니카 방학동 성당 자매님이네요! |
아마 슬픈 노래가 나왔나봐요. 두분이서 소주한잔 먹는 포퍼먼스를 하다...저리됐지요. |
평화팀의 잉꼬부부 마이크 잡았습니다. (난 왜 잉꼬가 싫지?...쩝) |
중복팀의 마음약한 여자의 강한 노래와 남편들의 동지애가... |
드뎌 말복팀 나왔다. 베로!~ 카타리나! 잘해요! 화이팅! |
파비아노 우리좀 함 찍어바바... (방학동 성당 식구) |
은하수팀의 박용국 베드로님! 근데 노래는 잘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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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안 신부님께서 늦게 오셨습니다. 그래 잡혀서 평화팀 회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십니다. 신부님은 평화팀을 동반하면서 노동사목위원회에서 남미 이주노동자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다른 일을 하게 되실지 모른답니다. 그 일이 뭐더라? 얘기 들었는데! |
심사 한것좀 바바요! 잘 계산 하셨어요? 혹시 뇌물 받은 거 없죠? ㅋㅋㅋ |
자 그럼 윷놀이와 노래자랑에 대한 심사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심사는 협동과 가창령 그리고 곡선택도 중요하게 채택되었습니다. 노래 한곡이 분위기 떨어뜨리면 안되겠죠? |
헉! 내가 인기상? 누룩팀이? 발바닥이 닳도록 비볐더니... 역시 쵝오는 된장통을 흔들어야~ |
분명 이 행운상은 우리 말복팀이 "너무 이뻐서" 일거야 (꿈깨셔~) |
아우~ 저거 내껀데.... 여하튼 중복팀 잘하셨어요.. |
중복팀 짱이에요! 일등 먹었어요. 어찌해쓰까~잉 |
홍세안 신부님 늦게라도 저희가 새해 인사 드립니다.
신부님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저희를 잘 인도해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신부님 |
오늘 모두 즐거우셨나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내년을 기약합시다. |
홍세안 신부님과 함께!
신부님 여기 보시고 웃으세요! 스마일~ 찰칵 |
뉘집 애긴지 모르지만 자 저도 함 박아주세요! ㅋㅋㅋ (엄마 이 할머니 누구?) |
이 사진은 뽀너스 (이그~ 이쁜 나의 중복팀들 ~ 내가 여러분들 사랑하는거 알죠?)ㅋㅋㅋ |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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