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나단조 미사 BWV 232
Johann Sebastian Bach (1685 - 1750)
1. Kyrie: Chorus: Kyrie Eleison. (전악장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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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ünchner Philharmoniker
Sergiù Celibidache, cond
Bach Choir of the Johannes Gutenberg University Mainz (Master: Joshard Daus)
Bach Mass in B minor, for soloists, chorus & orchestra, BWV 232 (BC E1) (122:18)
Common Name Mass For For Chorus & Orchestra Catalog No. BWV 232 Composer Johann Sebastian Bach (1685 - 1750) Performer Donose (Danila), Mezzo-soprano / Maria Ruxandra, Mezzo-soprano / Yaron Windmüller, Baritone / Barbara Bonney, Soprano / Peter Schreier, Tenor / Cornelia Wulkopf, Alto / Anton Scharinger, Bass Genre Baroque Period / Mass Date Written 1748-1749 Period Baroque Recording Live Venue Philharmonie im Gasteig, München Recording Date 11/18/1990
Orig Year 5/24/2005 (2004 Digital Remaster) SPARS Code: ADD Recording Time 2T:8M Exclusive / EMI (Nov 1990) Audio CD (July 18, 2005) SPARS Code: ADD Label: Angel Records Label EMI Classics Copyright: (C) 2004 EMI Records Ltd. |
Bach Mass in B minor, for soloists, chorus & orchestra, BWV 232 (BC E1) (122:18)
Ⅰ. Kyrie 1. Chorus: Kyrie Eleison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2. Duet: Christe eleison 그리스도여 자비를 베푸소서 3. Chorus: Kyrie Eleison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Ⅱ. Gloria 4. Chorus: Gloria in excelsis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5. Chorus: Et in terra pax 땅에서는 주께서 사랑하는 이들에게 평화 6. Aria: Laudamus te 찬양합니다 7. Chorus:Gratias agimus tibi 주께 감사를 드리나이다 8. Duet: Domine Deus 주님이신 하느님, 하늘의 왕 9. Chorus: Qui tollis peccata mundi 세상 죄를 지시는 주여 10. Aria: Qui sedes ad dexteram Patris 하느님 우편에 앉으신 주여 11. Aria: Quoniam tu solus sanctus 주님만이 거룩하시옵니다 12. Chorus: Cum Sancto Spiritu 성령과 더불어
Ⅲ. Credo 13. Chorus: Credo in unum Deum 나는 믿나이나 전능하신 하느님을 14. Chorus: Credo in unum Deum, Patrem omnipotentem .....하느님을 믿나이다 15. Duet: Et in unum Dominum 오직 한분이신 하느님이시여 16. Chorus: Et incarnatus est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에게 나시고 17. Chorus: Crucifixus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18. Et resurrexti 부활하시어 19. Aria: Et in Spiritum Sanctum 성령을 믿사옵나이다 20. Chorus: Confiteor 죄를 사하는 세례를 믿으며 21. Chorus: Et expecto resurrectionem 죽은 몸의 부활을 믿나이다
Ⅳ. Sanctus 22. Chorus: Sanctus 거룩하시다 23. Chorus: Osanna in excelsis 호산나 높은 곳에 24. Aria: Benedictus qui venit 복 있으라 25. Chorus: Osanna (da capo) 호산나 높은 곳에
Ⅴ. Agnus Dei 26. Aria: Agnus Dei 하느님의 어린양 27. Chorus: Dona nobis pacem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14:41 5:18 4:05
1:56 6:32 4:41 3:44 6:20 4:00 5:28 4:58 4:15
2:04 2:03 4:23 3:52 3:57 4:19 5:41 5:36 2:25
6:04 2:53 5:30 2:46
6:33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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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iù Celibidache, cond.
세르주 첼리비다케(Sergiu Celibidache 1912~1996)는 루마니아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활동한 지휘자이다. 그는 완벽주의를 지향하여 연습을 많이 하기로 유명하였으며, 녹음을 대단히 싫어했다. 그 때문에 유명세에 비해 생전에 음반화된 녹음은 극히 적다.
첼리비다케는 루마니아의 이아시에서 태어났다. 처음에는 부쿠레슈티와 프랑스 파리에서에서 음악, 철학과 수학을 공부한 후, 나중에 피아노와 음악을 공부하였다. 그의 생애에 가장 큰 영향은 마틴 슈타인케를 알게 된 것이었다. 슈타인케는 불교를 알게 된 후 첼리비다케의 여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45년에 임시직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던 레오 보르하르트가 영국군 병사의 오인 사격으로 사망한 뒤, 친분이 있던 베를린 필 단원의 추천으로 직책을 이어받았다. 1952년에 빌헬름 푸르트벵글러가 공식적으로 복귀할 때까지 수많은 연주회를 지휘했으며, 펠릭스 멘델스존과 조지 거슈윈, 쇼스타코비치, 프로코피에프 등 유태인 혹은 적성국 작곡가 작품들의 부활 공연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그러나 특유의 가혹한 연습 방식과 공공연한 악단 멸시성 발언 등으로 점차 불만이 쌓여갔으며, 푸르트벵글러와도 종종 사이가 틀어지는 등 점차 입지가 좁아졌다. 결국 푸르트벵글러가 죽기 직전 연습 때 단원들과 심한 말다툼을 벌였고, 악단에서는 첼리비다케의 지휘로 진행 예정이었던 모든 공연의 출연을 거부했다. 거기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후계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었다는 소식도 있었고, 이에 분노한 첼리비다케는 베를린을 떠나 남미와 유럽의 여러 방송 관현악단을 돌며 객원 지휘자로 활동했다.
첼리비다케가 1954년 이후 베를린 필을 지휘한 것은 1992년 4월에 베를린 샤우슈필하우스에서 있었던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의 연주회가 유일하다. 이 연주회는 첼리비다케와 베를린 필의 화해 콘서트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방송으로도 중계되어 훗날 LD와 비디오 카세트로 출반되었다.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흐 B단조 미사를 만들었다.
한국 방문 1980년 5월 런던 교향악단의 아시아 순회 공연 때 병환으로 일정을 취소한 칼 뵘의 대리 지휘자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내한 공연을 가졌다. 1996년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두 번째 내한 공연을 계획했으나, 공연 직전 건강 악화로 주빈 메타가 대리 지휘를 맡았다.
녹음 그는 공연 현장에서 듣는 음악만이 진정한 음악을 전달할 수 있는 과정이라고 여겼고, 그 때문에 녹음을 대단히 꺼려했다. 예외적으로 몇 개의 스튜디오 녹음이 있다.
모차르트: 교향곡 제 25번,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데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 5번,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데카) 차이코프스키: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데카) 프로코피에프: 교향곡 제 1번 '고전',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HMV/EMI) 펠릭스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지크프리트 보리스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HMV/EMI)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이다 헨델 &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HMV/EMI) 첼리비다케: 주머니속 정원, 슈투트가르트 남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유니세프 자선 레코드, 이후 도이체 그라모폰에서 재발매) 이외에도 소니 클래시컬에서 첼리비다케의 동의를 얻어 제작한 영상물도 세 종류 있다.
브루크너: 교향곡 제 6번,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뮌헨 가스타이크 필하모니 녹화) 브루크너: 교향곡 제 7번,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산토리홀 녹화) 브루크너: 교향곡 제 8번,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산토리홀 녹화) 그의 사후, 첼리비다케의 가족들은 바이에른 방송국과 남서독일 방송국 등에서 실황 녹음한 테이프를 사장시키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그의 아들 세르게 요안 첼리비다케에 의하면 그것이 오히려 해적판이 떠도는 이 상황에서 그를 덜 왜곡시키는 방법이라 했기 때문이다. 그 뒤에 나온 음반들은 다음과 같다.
EMI 공식 전집(First Authorized edition): 뮌헨 필과의 녹음들을 선별했으며 현재 4묶음 1집 다양한 작품 2집 베토벤 교향곡 전집 (5번 제외), 브람스 교향곡 전집, 독일어 레퀴엠 3집 브루크너 교향곡 전집 (1,2,0,습작 제외), 테 데움 4집 다양한 작품 도이체 그라모폰 공식 전집: 슈투트가르트 남서독일 방송 교향악단, 스웨덴 방송 교향악단과의 녹음을 선별 제작함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협주: 다니엘 바렌보임, 텔덱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첼로 협주: 재클린 뒤 프레, 텔덱
영상물 첼리비다케의 정원(The Garden of Celibidache) 아들 세르게 요안 첼리비다케가 감독을 맡은 그의 전기적인 영화 |
바흐 B단조 미사 BWV 232
"B단조 미사"는 교회 음악가로서의 바하의 활동의 진수를 보여주는 불멸의 금자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하가 30년에 걸쳐 써 온 여러 양식의 백과 전서'(Robert L. Marshall)이며 바하 음악의 모든 요소를 초연한 높은 수준으로 결합한 원숙한 작품입니다. 바하 음악이 가지는 '보편성'은 이 작품에서 가장 순수한 결실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B단조 미사”는 바하의 교회음악 중, 상당히 특이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키리에'에서 '아뉴스 데이'까지라는 카톨릭적인 '완전 미사 Missa tota'의 형태는 타에서 그 유형을 찾아볼 수가 없는 것 입니다. 따라서 전곡이 프로테스탄트 교회를 위해 마무리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명백한데, 동시에 그것은 카톨릭 교회의 예배를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는 전체가 너무 장대하며 전체가 카톨릭의 전례문과는 다른 4부분 구성을 위하고 있다는 점, 약간의 어구가 전례문과 상위하고 있다는 점 등, 순수한 카톨릭 교회 음악에서는 벗어난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작품은 또한 특정한 연주 기회를 염두에 두지 않고 마무리되어 그의 생전에는 연주가 되지 않았고 따라서 어떤 금전적인 이익이나 명예의 욕구에 얽매이지 않고 작곡된 고귀한 곡이기도 합니다.
즉 “B단조 미사”는 가톨릭도 프로테스탄트도 초월한 범 교회적인 태도로 작곡되어, 후세 사람들에게 보내진 대(Great) 바하의 유산인 것이며 헨델의 “메시아”와 더불어 교회음악사의 2개 걸작 중 한곡 이라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제 1주제는 제 1바이올린으로 나타내고 오보에와 플룻간의 잔 물결같은 음형으로 이에 맞장구 치며 진행됩니다. Forte 의 경과구로 옮겨 모든악기가 이에 가담하여 진행하며 파곳에 의해 제 2주제를 원조로써 제 1 바이올린이 연주합니다 이 긴장이 풀리면 아인강 없이 피아노가 목관과 함께 색체를 더하며 1주제를 연주하며 플룻과 1바이올린이 한 옥타브 간격으로 경과구를 조용히 연주합니다. 그러면 피아노가 장식하면서 되풀이 합니다. 형식대로의 빠른 패시지에 이어 딸림조(D장조)의 다른 2주제를 피아노가 연주합니다 다음 총주의 반복없이 D단조의 패시지를 끼고 관현악이 연주했던 2주제를 피아노가 연주합니다. 코다로써 또다시 2주제를 연주하고 제시부가 끝납니다. 제현부는 형식대로 피아노의 기교를 나타내고 당김음으로 연주하는 4바디를 4마디를 연주한 후 새로운 리듬이 잠시동안 연주된 후 반음계의 상승으로 다시 재현부로 돌아옵니다. 재현부는 다시 원조로 제시부가 연주되고 카덴짜를 거쳐 곡은 끝납니다.
B단조 미사 두번째 글...
미사의 중요한 다섯 부분(키리에, 글로리아, 크레도, 상투스, 아뉴스데이) 중 키리에와 글로리아는 1733년 드레스덴(Dresden)궁정에 헌정된 것이고, 상투스는 1742년에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크레도의 여러 부분들도 실은 작곡가 자신의 다른 작품, 예컨대 칸타타에서 그 음악을 빌어와 새로운 가사를 붙인 경우가 많다. 이 모든 부분들을 한 작품으로 묶고 또 필요한 부분을 위하여 새로운 작품을 작곡한 것은 대체로 1748년에서 1749년 사이로 여겨진다.
오랜 음악 역사 속에 바흐의 B단조 미사는 가장 뛰어난 종교 예술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풍부한 창의력과 빼어나게 시적인 이 엄청난 작품은 바흐의 음악적 학식의 진정한 결정체이다. 바흐가 교회음악가로서 창작활동의 총결산으로 만년에 작곡한 이 작품은 중세 이후 종교음악의 발전이 하나의 클라이맥스를 형성하는 대작이다. 연주시간도 긴 이 곡은 독창, 합창, 오케스트라를 사용한 성악곡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런 의미로 바흐의 성악곡에 대한 서법을 집대성했다고도 볼 수 있다.
대 미사
이 곡은 작곡자 생애의 말년 1749년에 완성되었고, 그가 30여 년 동안 사용했던 온갖 음악 양식이 백과사전처럼 펼쳐진 동시에 기악과 성악이 원숙하게 결합되었다. 바흐가 이 곡을 쓴 의도와 시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연주 방식과 관점에 따라 음악가 사이의 열띤 논쟁이 거듭될 만큼 바흐b단조 미사는 논쟁적인 작품인 동시에 바로크 음악 전문가들의 도전을 부르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b단조 미사는 전 4부로 구성되었는데 ‘키리에’에서 ‘아뉴스데이’까지 이르는 Missa tota의 형태를 띠지 않아 예배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곡은 아니라는 주장이 우세하며 특정한 연주 기회를 염두에 두지 않고 작곡되어 그의 생전에는 연주가 되지 않았고, 따라서 어떤 금전적인 이익이나 명예의 욕구에 얽매이지 않고 작곡된 고귀한 작품이기도 하다.
바하는 키리에와 글로리아만 있는 루터교의 짧은 미사를 네 곡 작곡했다. 즉, BWV 233, 234, 235, 236이 그것들이다. 모두 칸타타적으로 길게 늘렸고, 이미 있는 다른 곡들로부터 빌려온 곡들이 많다. 키리에는 3부분, 글로리아는 5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미사의 일부분으로 남아 있는 곡들이 있다.
쌍투스(BWV 237, 238, 239, 240, 241), 크리스테 엘레이손(BWV 242)이 그것이다.
큰 미사(BWV 232, Hohe Messe, 또는 h-Moll Messe, 영어식 B단조 미사).
바하의 가장 탁월한 작품에 속한다. 이 곡은 오랫동안 단일한 곡으로 작곡된 것으로 믿어왔었다.
그러나 1937(악보출판, 1954)년에 발견된 스멘트(Friedrich Smend)의 원전 연구는 이작품이 원래 네 가지로 독립되어 작곡되었다는 것을 밝혔다.
그러나 듀르(Alfred Dürr)는 이를 세 단계로 보았으며, 순서적으로 다음과 같다.
①1724년, 쌍투스가 독립된 곡으로 작곡됨.
②1733년, 루터교 미사(키리에, 글로리아)가 작곡됨. 독립된 책으로 묶인 것도 있고, 전체 악보의 제 2권 묶음으로 된 것도 있다.
③1748년경, Symbolum이 작곡됨. 전체총보의 제2권에 기록. 덧붙여서 쌍투스 첨가. <Osanna>로부터 <Dona nobis pacem>이 작곡. 기록된 두 권을 한 권으로 묶음.
바하 시대의 신교미사는 키리에와 글로리아(②)만 허용되었는데, 이 부분은 1733년에 작곡·연주되었고, ③은 가톨릭이었던 드레스덴의 궁정을 위해 작곡된 것이다. 바하의 사후, 아들 칼 필립 에메누엘이 이를 전체로 "가톨릭 미사"라고 지칭하여, 이를 한 작품으로 보게 된 것이다.
이 작품은 19세기 중엽에 바하 음악을 재발견하고 부흥시키려는 바하 운동과 함께 되살아난다.
전체가 24곡으로 되어 있으며, 예전적 요구를 넘어서는 거대한 곡이다. 곡의 어려움에서는 비교할 만한 작품이 별로 많지 않다. 그의 폴리포니 기법의 절정을 보여주는 합창들이 대부분이고, 독창 부분의 비중은 비교적 약하다.
글 출처 : 여기저기 짜집기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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