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중반에서 80년대 중반까지 활동한 지적인 이미지의 가수로 안경과 바지를 착용한 것은 이선희를 연상시킵니다.
1983년도에 번안곡 "작은평화" (원곡은 독일출신 여가수 Nicole Flieg의 A Little Peace)와 모두가 천사라면 (원곡은 Al Bano&Romina Power의 Ballo Del Qua Qua)등이 수록된 앨범 발표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보기가 어렵네요.
◎ 김경 08/09[15:36] 목소리는 다르지만 이미지는 이선희와 비슷한데가 있지요. 전영씨가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 다른무명 08/10[13:22] 전영씨가 처음 데뷔 했을때의 이미지는 양희은 + 박인희라고들 했습니다. 그 쪽의 이미지가 더 강하지요 이선희와는...
◎ 다른 무명2 08/11[00:12] 전영은 쉐부르에서 채은옥, 이종용, 신형원, 남궁옥분, 권태수 등과 노래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색은 특유의 비음 발성을 잘하셨고, 양희은님은 목으로, 배로 함께 발성이 되어 나오던 분이므로 양희은님의 음색과는 구분이 되었죠!
글 출처 : 윈드버드 강병선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