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 멕크리쉬 (Paul Mccreesh) Album Title: Michael Praetorius - Lutheran Mass for Christmas Morning Composer: Michael Praetorius, Samuel Scheidt, Martin Luther, Johann Hermann Schein Audio CD (September 6, 1994) 1. Christmas Mass - Processional:"Christum wir sollen loben schon" 3:14 2. Puer Natus in Bethlehem (from the Polyhymnia caduceatrix) - Ein Kind geborn zu Bethlehem Constanze Backes 7:29 3. Kyrie (Missa: gantz Teutsch) - Polyhymnia caduceatrix et panegyrica 4:31 4. Gloria (Missa: gantz Teudsch) - Polyhymnia caduceatrix et panegyrica 7:35 5. Musae Sioniae, Book Ⅷ (1610): Collect: "Der Herr Sei Mit Euch" - Source (Responses) 1:07 6. Scripture Reading, Bible: Epistle: "So schreibt der heilig Propheten Jesajas" (Spoken Word) 2:01 7. Organ prelude: Praeambulum "Vom Himmel hoch" (Source: Lüneburg, Stadtarchiv, Musikabteilung, Mus.ant.pract. KN 208.2) 1:09 8. Musae Sioniae, Book V (5) / Urania (1613): Gradual hymn: "Vom Himmel hoch da komm ich her" 4:03 9. Scripture Reading, Bible: Gospel: "So schreibt der heilige Lukas" (Spoken Word) 3:50 10. Credo: "Wir glauben all an einen Gott" (1524) - Tabulatur-Buch hundert geistl. Lieder u. Psalmen 5:11 11. Organ prelude: "Resonet in laudibus" source: Lüneburg, Stadtarchiv, Musikabteilung, Mus. ant. pract. KN 208.2 1:08 12. Pulpit hymn: "Quem pastores laudavere" Source: Puericinium (1621) 4:36 13. Sonata: Padouana a 5 - Banchetto musicale (Leipzig, 1617): Canzon a 5 in A minor 3:04 14. Luthern Service: The Lord's Prayer: "Vater unser, der du bist im Himmelreich" 2:35 15. Source: Polyhymnia caduceatrix et panegyrica: Sanctus motet: "Jesaja dem Propheten, das geschah" 6:24 16. Organ prelude: "Wie schön leuchtet der Morgenstern" - "Görlitzer Tabulatur-Buch" chorale prelude for organ, SSWV 516 1:35 17. Communion motet: "Wie schön leuchtet der Morgenstern" a 4 - Polyhymnia caduceatrix (1619) 3:26 18. Musae Sioniae, Book Ⅵ: Communion motet: "Uns ist ein Kindlein heut geborn" 2:11 19. Musae Sioniae, Book Ⅷ (1610): Post-Communion hymn: "Der Herr Sei Mit Euch" 1:18 20. Benediction: "Der Herr segne dich und behüte dich" - Missodia Sionia 1:01 21. Musae Sioniae, Book Ⅵ: Final hymn: "Puer nobis nascitur" - Finn Evald 2:56 22. Organ voluntary: "Nun lob mein Seel", den Herren, organ chorale 3:04 23. Recessional: "In dulci jubilo" for chorus & ensemble (from the Polyhymnia caduceatrix) 5:22 미카엘 프레토리우스 (Michael Praetorius 1571 -1621) 왜?.. 위대한 작곡가인가? 독일 작곡가인 Michael Praetorius는 오르가니스트이자, 음악에 대한 저술가이기도 하였다. 그는 동시대 작곡가중 가장 다재다능한 작곡가 가운데 한사람이었으며, 특별히 Protestant hymns에 기초한 음악형식을 발전시킨 작곡가로서의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Michael Praetorius 1571 -1621는 본명이 Michael Schultze로 독일의 Creuzburg에서 루터교 목사의 아들로 1571년 태어났다. 그는 프랑크푸르트의 Torgau와 Zerbst에서 형의 지원아래 신학공부를 하였다. 그의 형이 사망하자 그는 1604년부터 Wolfenbüttel 궁정에서 오르가니스트와 궁정 악장을 지내기전에 프랑크푸르트의 마리안 교회에서 오르가니스트로서 봉직하였다. 1613-1616년까지 드레스덴의 Saxon 궁정에서 일했으며, 그는 그곳에서 르네상스 말기 베네치아 악파의 다성합창음악을 포함한, 르네상스 후기 이태리 음악을 접할 수 있었다. 그는 이어서 지오바니 가브리엘리 Giovanni Gabrieli와 같은 베네치아 악파 작곡가들의 작품과 친숙해지면서 특별히 다양한 다성 합창과 같은 chorale concerto의 형식을 발전시켰다. 그는 또한 Goslar부근의 Ringelheim Monastery의 honorary prior 에 지명되었으며 강제 없이 그곳에서 거주하였다. 1621년 사망한 Michael Praetorius는 독일의 Wolfenbuttel 의 St. Mary교회의 지하에 안장되었다. 그의 성family name은 Schultze, Schulte, Schultheiss, Schulz, Schulteis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Praetorius는 Schultze의 라틴어적인 명칭이다. Praetorius는 엄청나게 많은 작품을 작곡한 작곡가이며, 교회음악 작곡가로서 유명하다. 아울러 그의 작품은 동시대 작곡가였던 Samuel Scheidt 1587-1653와 Heinrich Schutz 1585-1672 뿐 아니라 이탈리아 작곡가들에게 까지 영향을 주었음이 드러나 있다. 그의 작품은 9권으로 된 Musae sioniae (1605-10)를 포함하여 1000여곡이 넘는 합창과 성악 편곡집이 있으며, 루터파 교회를 위한 많은 작품들과 그의 작품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일 뿐 아니라 그의 세속 작품 가운데에는 유일하게 남아 전하는 300여곡의 기악 무곡을 집대성한 Terpsichore (1612)가 있다. 그의 3권으로 된 Syntagma musicum (1614-20) 라는 논문집은 동시대의 악기에 대한 실용서(書)로 악기 연주에 대한 실제와 악기의 상세한 면모를 세세한 그림 자료와 아울러 수록하고 있어, 음악학과 악기사 연구와 정격 연주의 분야에 중요한 자료로서 가치를 가진 것이다. 특히 Syntagma musicum의 2권은 고된 노력과 열정의 결정체로 정교하게 쓰여진 것으로 16세기 기악음악과 악기에 대한 매우 가치있는 논문집으로 존재하는 바 음악학적 유산 가운데 가장 탁월한 예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음악사적으로 Bartholomaeus Praetorius (c.1590;-1623 composer and cornettist. ), Hieronymus Praetorius (1560-1629:composer and organist. He was not related to Michael ), Jacob Praetorius (c.1530-1586: composer and organist, was the father of Hieronymus), Jacob Praetorius (1586-1651: composer, organist and teacher, was the son of Hieronymus) , Christoph Praetorius (died 1609, composer, was the uncle of Michael Praetorius)와 같이 Praetorius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의 Praetorius 들이 상당히 많으므로 분별 인식하는데 주의해야 할 것이다. A page from a book of 1618 showing shawms and bagpipes
Blockflotenconsort aus „Syntagma musicum“ von Michael Praetorius (1619)
The Viola da braccio Family
Eine Partitur von Michael Praetorius
Michael Praetorius-Dances From Terpsichore
David Munrow - Renaissnace Dance
Michael Praetorius -Pro Organico
프레토리우스1571 -1621 라는 이름은 음악사적으로 상당히 많은 동명이인이 있어, 간혹 분별의 어려움을 야기하기도 하며 혼란스러운 경우에 봉착하게 하기도 한다. 그것도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던 작곡가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수의 작곡가중 오늘 포스트의 주인공이된 미카엥 프레토리우스만큼 중요한 인물도 없을 것이다. 그는 자이트 Samuel Scheidt 1587-1653와 Heinrich Schütz 1585-1672 와 더불어 오래전 루드비히 젠플 Ludwig Senfl, 1490?~1543과 하인리히 이자크Heinrich Isaac1450-1517로 부터 시작하는 독일 르네상스 음악의 법통을 정면으로 계승한 적통이라는 전통성과 아울러 1517년 루터로부터 시작한 독일의 루터파 종교음악의 전통을 역시 Samuel Scheidt 1587-1653와 쉬츠Heinrich Schutz 1585-1672 와 더불어 굳건하게 한 작곡가라는데 커다란 의미가 있을 것이다. 아울러 선배 작곡가였던네덜란드의 Jan Pieterszoon Sweelinck, 1562~1621과 더불어 당대를 호령하던 오르가니스트였다는 사실 역시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그가 음악사적으로 기억되어야만 하는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의 역작인 3권으로 된 Syntagma musicum (1614-20) 라는 논문집 때문이며, 이는 동시대의 악기에 대한 실용서로 악기 연주에 대한 실제와 악기의 상세한 면모를 세세한 그림 자료와 아울러 수록하고 있어, 음악학과 악기사 연구, 그리고 정격 연주의 분야에 중요한 자료로서 가치를 가지는 것이다. 특히Syntagma musicum 의 2권은 고된 노력과 열정의 결정체로 정교하게 쓰여진 것으로 16세기 기악음악과 악기에 대한 매우 가치있는 논문집으로 존재하는 바 음악학적 유산 가운데 가장 탁월한 예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또 한가지 그의 작품가운데 가치를 가지는 것은, 그의 작품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일 뿐 아니라 그의 세속 작품 가운데에는 유일하게 남아 전하는 300여곡의 기악 무곡을 집대성한 Terpsichore (1612)이다. 이는 이미 르네상스 중후반을 거치며 다양한 악기들의 개발과 세속음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늘어난 기악작품 중 무곡을 300여편으로 모은 것으로, 후기 르네상스 기악음악과 무곡을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되는 자료이자 작품이 되는 것이다. 테릅시코레는 제우스와 기억의 여신인 므네모시네 사이에서 태어난 아홉 뮤즈 가운데 하나로 합창과 춤과 서정시를 주관하는 뮤즈로 알려져있다. 이밖에 클레이오는 역사, 에우테르페는 서정시, 탈레이아는 희극, 멜포메네는 비극, 에라토는 독창, 폴리힘니아는 찬가, 우라니아는 천문, 칼리오페는 서사시를 주관하였다. 프레토리우스의 Terpsichore (1612)는 많은 고음악 앙상블의 연주로 이젠 프레토리우스의 작품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레파토리 가운데 하나가 되었으며, 그의 단 하나의 작품으로 남아 전하는 작품은 데이빗 먼로를 비롯해, Philip Pickett 의 New London Consort의 연주를 필두로 다양한 연주가 선보이고 있다. 이는 테릅시코레가 주관하는 춤과 시와 합창이 어우러진 한바탕 구성진 축제로 우리를 인도하게 하는 음반들이다. 그의 종교 성악작품가운데 소개된 주목할 만한 몇몇의 음반은 주로 크리스마스 축일을 위한 작품을 수록한 것으로 먼저 언급해야할 음반 가운데 하나가 Paul McCreesh (Conductor)와 Gabrieli Consort (Performer), Gabrieli Consort and Players (Performer)가 연주한 전례적인 입장에 근접한 LUTHERAN MASS FOR CHRISTMAS MORNING 이다. 가브리엘리 콘소트의 연주로 프레토리우스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행운 하나가 더해진 느낌인 이유는 섬세하고 철저한 고증에 의한 전례적인 접근으로 보다 풍부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로 내내 현장감 넘치는 시각적인 연주를 선사하는 그들만의 매력 때문임은 물론이다. 바로 아래 마르퀴스 레이블을 통해 소개되엇던 프레토리우스의 작품, 크리스마스를 위한 저녁기도는 카나다의 고음악 앙상블인 The Toronto Chamber Choir 와 Toronto Consort with Instrumental Ensemble의 연주로 탄생한 달리 대안이 없는 연주로 프레토리우스의 종교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한 음반이며, 오랜 전통의 성무일과의 저녁기도를 다룬 음반으로 크리스마스 축일에 올릴 목적으로 작곡돈 것임에 분명하다. 본 작품은 아마도 그가 Goslar부근의 Ringelheim Monastery의 honorary prior 에 지명되었을 당시에 수도원을 위해 작곡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바로 위에 수록된 알파의 본 음반은 프레토리우스의 오르간 작품만을 수록한 오르간 작품집으로 그동안 몇몇 간헐적으로 소개되었던 프레토리우스의 오르간 작품에 대한 빈곤함과 그로 인한 상대적 갈증을 정면으로 해소할만한 매력적인 음반으로 총 10곡의 오르간 작품을 모아 수록하였는데 3곡의 코랄 판타지 사이로 두어곡씩 크리스마스, 삼위 일체절, 부활절 등 전례력 가운데 중요한 축일을 위해 작곡된 오르간을 위한 찬미가를 배치한 오르간을 위한 작품집이다. 1624년에 한스 쉐레르에 의해 축조된 역사적인 탕게르뮌트 오르간으로 Jean-Charles Ablitzer가 연주하였다.
Praetorius Christmas Vespers
프레토리우스는 초기 독일 바로크의 큰 영향을 끼친 작곡가로 특히 교회음악에 뛰어난 작품을 남기고 있다. <성탄 저녁기도>는 마드리갈의 언어-색채감, 성악부와 악기부의 절묘한 대조, 무한한 변화속에서 결합화 재결합을 반복하는 거장적 작곡기법을 담고 있는 중요한 작품중 하나이다. 토론토 콘소트와 합창단은 코넷(트럼펫), 색버트(트롬본)와 테오르보(류트)등 바로크 악기와 합창이 어우러져 파워풀한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독일 오리간의 풍부한 사운드와 리코더의 섬세한 톤, 합창단의 퍼져오르는 아름다운 화음은 잊을 수 없는 성탄 저녁을 경험케한다. Mass for Christmas Morning Paul McCreesh (Conductor), Gabrieli Consort (Performer), Gabrieli Consort and Players (Performer), Hannelore Devaere (Performer), Timothy Roberts (Performer), Sarah Pendlebury (Performer)
Polyhymnia caduceatrix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No. 21) 글 출처: 새들 별모양의 정원에 내려오다. 프레토리우스. 미하엘 (Michael Praetorius), 1571-1621 독일의 작곡가, 오르간 주자, 이론가, 백과사전적 정신의 소유자였던 그는 주로 프랑크푸르트 안 데어 오데르 대학에서 음악과 철학 및 신학을 공부하고 이곳에서 오르간 주자가 되었다. 프레토리우스의 작품의 특징은 그가 깊이 연구한 이탈리아 음악에서 차용한 작곡어법을 그 시대의 중부 독일의 음악양식에 덧붙임으로서 이 양식에 충실을 기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초기의 작품은 또 여러 성부로 된 몇 개의 합창을 짜맞춘 복합창 양식에 의하고 있으며, 형식적으로는 화성을 붙인 코랄에 바탕을 둔 모테트에 의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이탈리아의 마드리갈이 지닌 표현력이 풍부한 유연성을 거기에 심어놓음으로써, 또한 가창 파트의 장식과 아울로 폴리포니를 참신하고 보다 다양한 울림으로 풍부하게 하는 기악 파트를 거기에 추가시킴으로써 낡고 경직된 이들 형식을 급속하게 진보시켰다. 이 진보에 의해서 그는 악기에 의한 진정한 통주저음을 만드는 것을 착안했다. 그것은 그의 후기의 작품에 아주 명확하게 나타나 있다. 이처럼 음악어법이 완전히 변화한 시기에, 프레토리우스는 독일에서 마침내 17세기에 발전하게 되는 바로크 음악에 16세기부터 이어받은 합창 폴리포니를 이어주는데 크게 공헌했다. 그의 업적으로는 코랄의 새로운 취급법도 주목할 만하다. 그 코랄의 선율은 동일 주제에서 유래하는 몇가지 모티브에서 선율선을 도입한 다성의 성부를 수반하고 있으며, 뒤에 J. S. 바흐가 이 기법을 생각해 내게 된다. 그러나 프레토리우스는 그가 얻은 방대한 지식을 집대성한 저서에 의해서 또다시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저서로는 초고의 상태로 남아 있는 <오르간론>이 알려져 있는데, 대표작은 1614년부터 1620년에 걸쳐서 볼펜뷔텔에서 출판된 전 3권의 대작 <음악대전> 이다. 라루스 음악사전 , p. 1722</P> [루터파 교회의 음악] 독일어권의 작곡가들은 카톨릭이든 루터파이든 새로운 모노디와 협주곡 기법을 재빠르게 받아들였다. 오스트리아와 가톨릭 남부 독일의 종교음악은 이탈리아의 강력한 영향 하에 놓여 있었다. 이탈리아의 작곡가들은 특히 뮌헨, 잘쯔부르크, 프라하, 빈에서 활동하였다. 중부와 북부의 루터파 작곡가들은 새로운 매체를 받아들여 때로는 코랄 선율이나 가사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근대 양식의 작품과 함께 루터파 작곡가들은 여전히 다성 합창 모테트와 코랄 선율이 없는 성경 가사에 근거한 모테트를 작곡하였다. 한스 레오 하슬러, 미카엘 프레토리우스, 그 밖의 17세기 작곡가들이 대규모 협주곡 매체로 작곡하였다. 이는 독일 사람들이 얼마나 베네치아 식의 유행을 좋아했는지를 보여준다. 소규모의 종교 협주곡은 더더욱 흔히 찾아볼 수 있엇다. 서양음악사(Donald J. Grout) 中 p.250-251 Though largely self-taught and something of a late starter, Michael Praetoris was the first great composer for the Lutheran church. He wrote a wide range fo sacred music, much of it based on the chorles - hymns - that Martin Luter had established at eht heart ot the liturgy. However, Praetorius was also interested in secular music, and , with the exception of his delightfrully simple setting of the carols " Es ist ein Rose entsprungen", he is best known today for Terpsichore, a collection of over three hundred dances that he arranged and published in 1612. He was an influential musical pedagogue, too, and in 1614-15 published Syntagnum Musicum, a three - volume encyclopedia that provided practical musical instruction as well as descriptions and illustrations of instruments. - The Rough Guide to Classical Music(Joe Staines & Duncan Clark), p.404 The re-creation of a perf ormance of a luteran Christmas Mass of around 1620 consists, in the main, of music by praetouris. Recorded in the vast resonant space of Roskilde Catheral, there is undoubtedly a powerful sense of occasion but bear in mind that everything is sung - including the epistle and gospel. Pengu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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