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프랑스 쌩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브뤼노 꿀레(B.Coulais)의 <망자에 대한 추모(In Memoriam)> 등의 영화 ‘코러스’의 OST 대표곡과 에디뜨 피아프(E.Piaf)의 <사랑의 찬가(l'hymne á l'amour)> 같은 샹송 외에도 <아베마리아(Ave Maria)>, <푸에리 콘치니테(Pueri concinite)>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휘: Nicolas Porte(니꼴라 뽀르뜨) 현 프랑스 쌩 마르크 합창단 지휘자. 출연: Les Petits chanteurs de Saint-Marc(쌩 마르크 합창단)
12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쌩 마르크 학교에서 1986년 지휘자 니꼴라 뽀르뜨(Nicolas Porte)에 의해 설립. 10세~15세 사이의 소년소녀들 중 엄정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쌩 마르크 합창단은 프랑스 영화사상 최고의 흥행작 영화 ‘코러스’의 OST 전곡을 녹음하였고 쌩 마르크 합창단원중의 한명인 장-바티스트 모니에(주인공역:어린모항주)와 몇 명의 단원들이 조연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코러스’를 통해 900만관객의 신화를 만들어냈다. 그 후, 영화 ‘코러스’의 큰 성공과 인기는 쌩 마르크 합창단의 세계콘서트투어로 재현되어 영화만큼이나 전세계로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와 사랑을 얻는다. 영화 ‘코러스’ 종영이후 약 6개월간의 모든 콘서트가 전석매진이 되며 이는 다시 쌩 마르크 합창단의 국제무대에서의 대성공으로 이어져, 스페인, 그리스, 영국 등 유럽전역과 북미, 아시아 등에서의 공연초청으로 현재까지 매년 150회 이상의 세계 콘서트투어를 하고 있다. 또한, 프랑스 영화 OST음악부문 3개월 연속 1위, 프랑스 내에서만 300만장 이상이 넘는 경이로운 음반 판매 기록과 함께 ‘청하하고 영혼을 울리는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는 합창단’이라는 세계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21세기 최고의 합창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한불수교 120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정부의 대표문화외교사절로서 2006년 첫 내한공연을 가지며 전석매진의 경이로운 기록으로 국내에서도 큰사랑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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