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聖음악

바흐: 교회 칸타타 BWV 2 아! 하느님이여, 하늘에서 굽어 보소서

리차드 강 2011. 4. 25. 19:16
Sacred Cantatas BWV 2 Ach Gott, vom Himmel sieh darein

바흐 교회 칸타타 BWV 2 아! 하느님이여, 하늘...

Johann Sebastian Bach (1685 - 1750)

BWV 2 - 전곡 연주

 
"Ach Gott, vom Himmel sieh darein," BWV 2 (BC A98) 17:26 
   Conductor : Ton Koopman 
   Performer : Paul Agnew, (Tenor) /  Michael Chance, countertenor
                      Klaus Mertens & Ulrike Gruch, (Bass-Baritone)
   Date Written : 1724
   Ensemble : Amsterdam Baroque Choir, & Orchestra
   Country : Leipzig, Germany 
   Recording Date : Erato (1998)
Instrument Soli: A,T,B. / Chor: S,A,T,B. / Instr.: Tromb. / I - IV;Ob. / I,II;Viol. / I,II;Vla.;Cont. 
     
 
 
     
 1.Chorus[Verse 1](S,A,T,B) 4 : 40
  2.Recitativo(T) 1 : 05
  3.Aria(A) 3 : 21
  4.Recitativo(B) 1 : 35
  5.Aria(T) 5 : 36
  6.Chorale[Verse 6](S,A,T,B) 1 : 09
     
Cantata
이탈리아어의 cantare(노래하다)에서 파생된 용어로, 독창, 중창, 합창으로 이루어져있다. 17세기 초엽에 이탈리아에서 생겨나 벨칸토 아리아와 레치타티보를 도입한다. 바하의 칸타타는 주로 교회음악을 위한 칸타타로서 17세기의 교회합창곡과 오페라풍의 아리아와 레치타티보를 곁들이고 가사는 성서의 구절이나 코랄을 썼다. 바하의 칸타타의 특성은 처음부분에 기악의 서주를지닌 규모 큰 대위법적 합창곡을 두고 몇개의 아리아, 레치타티보, 중창이 이어지며 단순한 코랄합창이 전곡을 맺는다.
     
El Greco The Holy Trinity 1577 Paint on canvas 118 1/8 x 70 1/2" (300 x 179 cm)
Museo del Prado, Madrid
     
Movements
독일 종교음악의 개척자인 하인리히 쉬츠가 기초를 닦은 칸타타 형식을 가져와서 그 속에 가장 종교적이고 가장 아름다운 칸타타의 꽃을 피운 바흐는 일생동안 약 300곡의 칸타타를 썼다.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이후 교회에서 중요하게 취급해 오던 코랄의 정신을 칸타타의 기본형식으로 삼으면서 설교음악으로서의 칸타타의 기능을 완벽하게 발휘시키고 있을뿐 아니라 합창 이외에도 레치타티보, 아리아, 중창, 오르간과 관현악을 유기적으로 배합함으로써 종교음악의 위대한 금자탑을 쌓았다.
칸타타 2번 "Ach Gott, vom Himmel sieh darein" 바흐가 삼위일체 주간 이후 첫 일요일(1724년 6월 11일)을 위한 칸타타 20번으로 시작하는 두 번째 주기의 칸타타이다. 바흐 작품목록(BWV)이 작곡 년도나 교회력에 따라 정리한 것이 아니라 옛 BG의 무작위 출판 순서를 따른 것이기에 이 두번째 주기의 칸타타들은 아무렇게나 흩어져 나타난다. 그러므로 감상자는 처음 네 개의 칸타타에서 두드러진 주기적 구조를 알아야 한다.
첫 째로 바흐는 정선율, 다르게 말하면 주 코랄 멜로디를 네 개의 합창 성부에 교대로 부여하였다. 맨 첫 칸타타인 20번에서는 소프라노들에게, 2번에서는 알토들에게, 7번에서는 테너들에게, 그리고 135번에서는 베이스들에게 부여하였다.
두 번째 주기의 다음의 작품들에서는 소프라노가 정선율을 노래하도록 함으로써 코랄 칸타타 작품들의 일반적인 규칙을 따랐다. 바흐는 이 코랄 작품들을 단지 두드러지게 주기적인 성부들의 배분에 그치지 않았다. 이 유별함은 20번(두 번째 주기 칸타타 모두가 해당됨)에서 두드러지듯이 도입 악장을 프랑스 양식의 서곡 형식을 채택하는 전형적인 방식으로 확대되었다.
바흐는 칸타타 2번에서 알토(2번에서는 알토들이 정선율을 노래함)가 긴 음표 가운데서 코랄 멜로디를 잡기 전에 모든 코랄 성부가 참여하는 모테트 스타일을 소개하였다. 여기에서 악기들은 성악과 거의 같은 음악으로(Colla Parte)로 반주하는 역할에만 제한된다. 칸타타 7번은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이탈리아 협주곡 양식으로 시작하고 반면에 135번은 정교한 코랄 판타지로 시작한다.
아마도 동시대의 청중들은 이 칸타타들의 백과사전 같이 양식들을 알아채지 못했을 것이다. 특히 연주자가 성 니콜라이 교회와 성 토마스 교회가 바뀌는 상황에서는... 그러나 그들은 바흐가 코랄을 다루었다는 것을 알아챘을 것이다. 그는 모테트 스타일의 도입 악장과 단순한 사성부 코랄 종결 악장만을 남겨두지 않고 멜로디의 변용과 모티프를 다른 악장에 추가하였다.
2악장 세코 레치타티브에서는 가사가 코랄의 정신을 환기시키며 그리하여 바흐는 아리오소 악장에서 대응하는 멜로디를 붙이고 콘티누오가 카논을 연주하도록 하였다. 다음 악장인 콘서트 아리아의 가운데 부분에서 알토 독창은 마지막 가사까지 코랄 멜로디를 그대로 빼낀다. 그것에 의해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실재성으로 확인되고 전환되어진다.
     
1. Chorus [Verse 1] (S,A,T,B)
Violino I e Trombone I col Soprano, Violino II e Oboe I/II e Trombone II coll'Alto, Viola e Trombone III col Tenore, Trombone IV col Basso, Continuo
Ach Gott, vom Himmel sieh darein Und laß dich's doch erbarmen! Wie wenig sind der Heilgen dein, Verlassen sind wir Armen; Dein Wort man nicht läßt haben wahr, Der Glaub ist auch verloschen gar Bei allen Menschenkindern.Ach Gott, vom Himmel sieh darein Und laß dich's doch erbarmen! Wie wenig sind der Heilgen dein, Verlassen sind wir Armen; Dein Wort man nicht läßt haben wahr, Der Glaub ist auch verloschen gar Bei allen Menschenkindern..
아 신이여, 하늘에서 굽어내려보셔서 당신의 자비를 취하도록 하소서.
얼마나 당신의 성령은 작은가, 우리의 팔에서 떠나도다. 인간은 진실로 당신의 말씀을 가질 수 없어서, 그 믿음은 또한 모든 사람의 아이들의 옆에서 떠나버리도다.
2. Recitativo (T)
Continuo
Sie lehren eitel falsche List,
Was wider Gott und seine Wahrheit ist; Und was der eigen Witz erdenket,
- O Jammer! der die Kirche schmerzlich kränket -
Das muß anstatt der Bibel stehn. Der eine wählet dies, der andre das, Die törichte Vernunft ist ihr Kompaß; Sie gleichen denen Totengräbern Die, ob sie zwar von außen schön, Nur Stank und Moder in sich fassen Und lauter Unflat sehen lassen.
그들은 신과 그의 진리에 반대되는 오만한 잘못의 계략을 배운다. 그리고 그 자신의 고집은 계략을 고안한다.
- 오 슬픔이여! 그 고집이 비참한 그 교회를 괴롭게 한다. -
그것은 성경 대신에 서 있었다.
그 하나는 그것을 선택하고, 그것은 다른 것을 선택한다. 그 어리석은 이성이 그들의 한계이다. 그들은 아마도 밖에서부터 회칠 한 죽은 자 들의 무덤과 같을 것이다. 오직 악취와 그 안에서 나는 곰팡이 그리고 모든 부정을 보도록 시킨다
3. Aria (A)
Violino solo, Continuo
Tilg, o Gott, die Lehren,
So dein Wort verkehren!
Wehre doch der Ketzerei
Und allen Rottengeistern;
Denn sie sprechen ohne Scheu: Trotz dem, der uns will meistern!
신이시여, 그 가르침을 지우소서 당신의 말이 타락했기에!
이단의 밧줄들 그리고 모든 영혼들의 무리들 그들은 경외없이 말하기에 그것이 우리를 지배할 것입니다!
4. Recitativo (B)
Violino I/II, Viola, Continuo
Die Armen sind verstört, Ihr seufzend Ach, ihr ängstlich Klagen Bei soviel Kreuz und Not, Wodurch die Feinde fromme Seelen plagen, Dringt in das Gnadenohr des Allerhöchsten ein. Darum spricht Gott: Ich muß ihr Helfer sein! Ich hab ihr Flehn erhört, Der Hilfe Morgenrot, Der reinen Wahrheit heller Sonnenschein Soll sie mit neuer Kraft, Die Trost und Leben schafft, Erquicken und erfreun. Ich will mich ihrer Not erbarmen, Mein heilsam Wort soll sein die Kraft der Armen.
그 불쌍한 자들이 혼란스러워 한다. 그들의 한숨어린 슬픔, 그들의 걱정스러운 한탄 그 많은 십자가와 궁핍에서, 그로써 그 적들은 신실한 영들을 괴롭히고, 모든 것 중의 가장 높은 은혜의 귀 안에 스며든다. 그래서 신은 말한다 : 나는 너희의 조력자이다![임에 틀림없다.]
나는 너희의 간청을 들어주고, 그 도움자의 새벽놀, 그 순수한 진리의 보다 밝은 태양 빛이 그들을 새로운 힘으로 이끌어, 그 위안과 삶이 창조되고, 새롭게 되며, 즐겁게 한다. 나는 그들의 궁핍을 불쌍히 여기고 [나의 치유의 말은 불쌍한 자들의 힘이 되어야 한다.]
5. Aria (T)
Oboe I/II, Violino I/II, Viola, Continuo
Durchs Feuer wird das Silber rein, Durchs Kreuz das Wort bewährt erfunden. Drum soll ein Christ zu allen Stunden Im Kreuz und Not geduldig sein.
불을 통해서 은이 순수하게 만들어지고, 십자가를 통해서 그 말이 증명된 것으로 발견된다. 그러므로 한 신자는 모든 시간에 십자가와 근심 안에서 참아야만 한다.
6. Chorale [Verse 6] (S,A,T,B)
Violino I e Oboe I/II e Trombone I col Soprano, Violino II e Trombone II coll'Alto, Viola e Trombone III col Tenore, Trombone IV col Basso, Continuo
Das wollst du, Gott, bewahren rein Für diesem arg'n Geschlechte; Und laß uns dir befohlen sein, Daß sichs in uns nicht flechte. Der gottlos Hauf sich umher findt, Wo solche lose Leute sind In deinem Volk erhaben.
0
     
코프만 | Ton Koopman a( 1944 ~ )
네덜란드의 오르간 연주자 겸 지휘자. 명쾌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연주 스타일이 특색이다. 종교적, 세속적 칸타타와 오르간 작품을 리코딩 하는 등 많은 리코딩을 남겼다. 1979년 암스테르담바로크관현악단을 창립했고 왕립덴마크음악원 하프시코드 교수로서 활동했다.
국적 : 네덜란드
활동분야 : 음악
출생지 : 네덜란드 오버레이설주 즈볼러
오버레이설주(州) 즈볼러에서 태어났다. 암스테르담에서 고전적인 교육을 받은 뒤 오르간과 하프시코드, 음악학을 배웠으며 오르간과 하프시코드 연주로 상을 받기도 했다. 학업을 끝내기도 전에 17세기와 18세기 음악의 지휘자가 될 기초를 쌓았으며, 처음부터 물론 연주 수준을 가장 중요시했지만 명쾌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연주 스타일과 더불어 근거가 타당한 악기를 사용하려고 했다.
1979년 암스테르담바로크관현악단을 창립했으며, 직접 이 악단과 합창단을 지휘할 뿐 아니라 네덜란드라디오실내악단(Netherlands Radio Chamber Orchestra)의 주지휘자이기도 하며, 이 실내악단과 더불어 19세기 중엽에 이르기까지 레퍼토리를 확장시켜 연주하고 있다. 또한 여러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자로도 활동한다.
1999년에는 빈교향악단, 2000년 1월에는 라이프치히 MDR 관현악단(MDR Orchestra Leipzig), 2000년 4월에는 덴마크국립라디오관현악단 및 합창단을 각각 지휘했다.
한편, 독주자와 지휘자로서의 폭넓은 활동을 통해 많은 리코딩을 남겼다. 요한 S.바흐(Johann S.Bach)의 종교적 칸타타 및 세속적 칸타타 전곡, 그리고 오르간 작품들을 리코딩하기 시작했는데, 오르간 작품의 리코딩은 1999년 7월에 완결되었다.
출판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왕립덴마크음악원 하프시코드 교수이고 런던 왕립음악원의 명예회원이기도 하다. 2000년 7월에는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는 국제바흐오르간경연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
 
Ton Koopman (톤 쿠프만) 2
톤 쿠프만(Ton Koopman)은 1944년에 즈볼레(Zwolle)에서 태어났다. 고전 교육을 받은 후에 그는 암스테르담에서 오르간과 하프시코드, 음악학을 공부했으며, 오르간과 하프시코드 부문에서 프리 엑설런스(Prix d' Ecellence)를 수상했다. 공부를 마치기 전에도 17세기와 18세기 음악의 지휘자로서 경력을 쌓기 위한 초석을 닦았다. 고전적인 박식함에 바탕을 둔 연주 스타일로 정격 악기를 연주하고자하는 그의 선택이 처음부터 주제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주는 늘 훌륭했다. 솔로 연주자와 지휘자로서 쿠프만의 광범위한 활동은 에라토, 텔덱, 필리스, DGG를 비롯한 여러 회사의 LP와 CD에 그대로 녹음되었다. 톤 쿠프만의 타임워너사의 독보적인 예술가로서 오르간 음악뿐만 아니라, 바하의 종교와 비종교 칸타타 전곡을 있는 중이다. 오르간 레코딩은 1999년 7월에 완성됐다. 칸타타는 2004년에 완성될 것이다. 1997년 8월에 톤 쿠프만은 바하 칸타타를 위한 독일의 ‘에코 클라식 1997’ 상을 수상했다.
고음악 연주 스타일에 관한 전문적 지식으로 명망 높은 톤 쿠프만은 바로크 시대에 매료되어 25살의 나이에 자신의 첫 바로크 음악 오케스트라를 만들기도 하였으며 1979년에는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그는 많은 상을 수상하였는데 지휘 및 하프시코드와 오르간 연주로 명예로운 상들을 받기도 하였다.
지휘를 맡은 Ton Koopman은 바로크 음악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연주해온 사람으로 "I draw the line at Mozart’s death"라는 말로 자신의 음악영역에 대한 철학을 표현하였다. 젊어서 고전음악을 하던 사람들도 나이가 들면서 점차 그 영역을 넓혀 가는 것에 비하면 독특한 사상의 소유자인듯 하다. 마치 전통을 고수하는 노인의 이미지랄까. 실제 중후한 느낌의 할아버지이다. 고지식해 보이지는 않지만.
Amsterdam Baroque Orchestra & Choir도 그가 설립한 오케스트라로 처음에는 오케스트라만 있다가 후에 합창단을 만들어 통합하였다. 오케스트라의 구성에서 특이한 점은 오르간이 2대였다는 점이다. 한대의 경우 모든 곡에 활용되는 것으로 정해진 주자가 계속 연주하였지만 나머지 한대는 곡에 따라서 지휘자가 직접 연주하였다. Koopman 아저씨는 오르간 및 하프시코드 주자로써도 이름이 있는 사람으로 흠잡을데 없는 좋은 연주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당시 육체적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지휘자가 자꾸 포지션을 바꾸는 것이 상당히 집중력을 떨어트리는 요인이 되었다. 거기다가 지휘자가 없는 오케스트라는 보는 것은 연주가 잘 진행되고 있기는 했지만 기분학상으로 왠지 좀 안정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주었다.
전체적으로 좀 어수선한 감이 있긴 했지만 듣기 힘든 레파토리 라는 점도 있었고 어찌되었건 합창단 만큼은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기에 결과적으로 꽤 즐거운 공연이었다.
     
암스테르담바로크관현악단 | Amsterdam Baroque Orchestra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관현악단.
구분 : 관현악단
설립연도 : 1979년
소재지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주요활동 : 연주회와 리코딩
1979년 지휘자 톤 코프만(Ton Koopman)이 창단하였다. 바로크음악에 특별한 열정을 가진 전세계의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원들은 해마다 약 7회 정도 함께 모여 톤 코프만의 지휘 아래 연주회와 리코딩을 갖는다.
연주회는 암스테르담의 콘세르트헤보우음악당(The Concertgebouw), 런던의 바비컨센터(Barbican Centre), 빈의 콘체르트하우스(Konzerthaus), 뉴욕의 링컨센터(Lincoln Center), 도쿄의 메트로폴리탄아트스페이스(Metropolitan Art Space) 등에서 열리고 있다.
1992년에는 네덜란드의 젊은 성악가들로 구성된 암스테르담바로크합창단(Amsterdam Baroque Choir)이 창단되었다. 이 합창단은 1992년 위트레흐트에서 열린 네덜란드 초기음악제(Holland Festival of Early Music)에서 처음 데뷔하였다.
프로그램은 H.I.F.비버(H.I.F.Biber)가 작곡한 《레퀴엠 Requiem》(15인의 성악가)과 《저녁기도 Vespers》(32인의 성악가) 등으로 이루어졌는데, 이 두 작품은 모두 세계 초연이었다. 이들 작품의 리코딩은 17세기와 18세기의 최우수 합창곡으로 칸 고전음악상(Cannes Classical Award)을 수상했다.
1994년 11월 톤 코프만과 암스테르담바로크관현악단 및 합창단은 바흐의 종교적·세속적 칸타타 전곡의 연주와 리코딩을 시작했다. 연주회는 암스테르담, 덴하그, 로테르담, 위트레흐트 등지에서 개최되었다. 이들 연주는 7장의 CD로 제작되었고 칸타타에 관한 3권의 해설서도 뒤따랐는데, 이것은 크리스토프 볼프(Christoph Wolff)와 톤 코프만이 편집한 것이다.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