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해피합니다. │ 간지나는 서울시장 선거...ㅋㅋㅋ

저 오늘 해피합니다.... 연합뉴스: 위의 이미지에 나타난 숫자와 그래프는 2011년 10월 26일 저녁 10시 30분 전후의 투표 개표결과 모습입니다. 살아 있다는 느낌이 이런걸까요? 투표했거든요.... 부도둑(덕보다 "둑" 그러니까 "도둑")한 것에 대한 심판이 있을 거란 것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이 부도덕, 탐욕, 사기, 학원비리, 탈세, 음란퇴폐 영업조장한한 그런 걸레 정치 쓰레기한테 40% 넘게 투표했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인간 본성.   마음은 며칠동안 온통 그곳에 쏫다가 투표하고 오는 시간은 왜 이리 짧은지.. 푸헐. 여하튼 그리스도의 선택인 "가난한 이들을 위한 우선적 선택"에 좀더 다가서는 서울시정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우낀건... 기독당도 기표하는 란에 있더란 말입니다. 깜짝 놀랐다는거. 아래의 노래는 영어라 내용은 잘 모르겠고.. 제목이 해피송... 그러니까 기쁜 노래라는 뜻이라서 함 틀어 봅니다. 80년대 초 롤라장 다니면서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여하튼... 결과에 상관없이.... (이 글을 쓰는 이시간은 결과가 나온뒤지만...ㅋㅋㅋ Happy Song - Boney M The Happy Song (Club Mix) - Hansa 1984 Boney M (1975–present) Track No.A01 - Happy Song (8:8)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