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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of the Rising Sun - Leslie West

리차드 강 2011. 11. 3. 08:47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Leslie West

     

     

House Of The Rising Sun - Leslie West

     

오지지날로 애니멀스의 사운드 트랙과 병행에서
다른 버젼인 레슬리 웨스트의 독특한 창법의 음성으로 함께 들어 봅니다.

 

Leslie West

우리가 들었던 애니멀스의 노래가 아닌 Mountain의 멤버이기도 했던 레슬리 웨스트 특유의 묵직한 기타와 포효하는 목소리... 여기에 여성 보컬 Dana Valery가 멋진 화음을 만들고, 관악과 건반까지 가세한 대규모 합주로 점진적인 감정의 고조......

정말 멋진 레슬리 웨스트의 House Of The Rising Sun.. Great Fatsby(1975) 앨범에서 .....

     

The house of the Rising Sun

There is a house in NewOrlie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 I know I'm one

My mother was a tailor
She sewed my new blue jeans
My father was a gambling man
Down in New Orleans

Now the only thing a gambler needs
Is a suitcase and a trunk
And the only time he'll be satisfied
Is when he's all a drunk

Oh, mother, tell your children
Not to do what I have done
spend your lives in sin and misery
In the house of Rising sun

Well I've got one foot on the platform
The other foot on the train
I'm going back to New Orleans
To wear that ball and chain

Well there is a house in New Orleans
They call the Rising Sun
And it's been the ruin of many a poor boy
And God, I know I'm one

뉴올리안즈에는 집이 하나 있지요
사람들이 해뜨는 집이라고 부르는 거기에는 한 가련한 소년이 파멸의 길을 가고 있었어요 난 알아요 내가 그였으니까

나의 어머니는 재봉사였어요
내 새 청바지를 만들어 주셨죠
나의 아버지는 뉴 올리언즈 시내의 도박사였어요

도박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돈가방과 트렁크 그리고
술에 만취되 있을 때만
만족스런 시간이죠

오, 어머니, 당신의 아들에게 말해주세요
내가 걸어온 길 처럼, 그들이 죄와 비참함 속에서 인생을 허비하지 않도록 해뜨는 집에서...

지금 나는 한 발은 플랫포옴
또 한 발은 열차위에 올려놓았지요
나는 뉴 올리안즈로 돌아가고 있어요
속죄를 위하여

뉴올리안즈에는 집이 하나 있지요
사람들이 해뜨는 집이라고 부르는
거기에는 한 가련한 소년이 파멸의 길을 가고 있었어요 난 알아요 내가 그였으니까

House of the Rising Sun은 처음에 포크의 대부인 "Bob Dylan"이 미국의 구전 민요를 자신의 데뷰('62/포크) 앨범에 수록했던 곡이었다.

그러나 2년 뒤인 '64년 Animals는 이 곡을 전자 기타가 울부짖는 듯한 락사운드 & 백인이면서 흑인의 음색을 가지고 있는 Eric Burdon이 끈적이는 보이스로 블루스 넘버로 완벽하게 재탄생시킨 사연이 있는 곡이다.

그러나 비참한 생활을 너무나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국내에서 오랫동안 금지곡의 사슬에 묶여 있었던 곡이었다.

     

ESC 키를 누르시고~ 애니멀스의 곡은 아래를 클릭

House of the rising sun - Animals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