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국악)

앨범: 환타지 랜드 - 슬기둥 (Fantasy Land - Seulgidoong) (1988 서라벌 레코드)

리차드 강 2012. 5. 4. 12:48

Fantasy Land

환타지 랜드 (1988 서라벌 레코드)

슬기둥 Seulgidoong (1985- )

1. 금수강산 (Beautiful Korea) - Track 전곡 연주

 

Album Title: Fantasy Land
Artist: Seulgidoong

음반 이름: 슬기둥 환타지 랜드

연주: 슬기둥
음반 종류: 일반반
음반 분류: 창작음악
기획/제작사: SRB (서라벌 레코드)
아티스트: 슬기둥 1기 : 1985년
음반 구분: 정규, studio
발매 일자: 1988
장르/스타일: 국악, 국악재즈
발매: 1988.10 SRB (서라벌 레코드)

Credits
레코딩 엔지니어:  임창덕
레코딩 스튜디오: 강남 스튜디오

가야금, 철금: 민의식
피리, 훈, 목탁: 문정일
대금, 소금, 단소, 북: 이준호
양금: 노부영
해금: 정수년
아쟁, 징: 오경희
장고, 징, 괭가리: 강호중
허밍: 최신자 (humming)
신서사이저: 조광재
커버디자인: 조규홍

     

이미지 출처: PETER'S PHOTO ACOUSTIC ALCHEMY

     

1. 금수강산
2. 일출봉
3. 낙화암
4. 고수동굴
5. 단양팔경
6. 청자
7. 한계령
8. 무주구천동
9. 박연폭포
10. 해인사
11. 촉석루
12. 마포나루

Beautiful Korea
Peak of Sun Rise
Nak Hwa Am
Cave Gosu
Danyang-Palkyubg
Celadon
Han Kyue Ryung
Mooju Ku Chun Dong
Water Fall Parkyuen
Hae In Temple
Floor Choksuk
Ferry Mapo

4:10
1:59
3:52
2:30
5:20
2:08
7:26
2:47
1:49
2:16
3:30
2:09

     

▲ 첫발매: 서라벌 레코드, 1988

▲ 예당음향에서 1995년에 발매

▲ 록 레코드에서 1999년에 발매

▲ 2006.11 신나라 미디어

     

기행음악 "환타지 랜드"

기타와 신시사이저 국악기를 접목시킨 연주 음악인 환타지랜드 에는 우리 조상들의 정감어린, 마포나루라든지 촉석루, 무주구천등 여러곳을 답사하며 작곡을 한 일종의 기행음악이다. 선율이 쉽고 화성적으로 처리되었기 때문에 국악을 모르는 일반대중들이 쉽게 듣고 이해할 수 있는 곡들이다. 특히, 마포나루, 무주구천, 낙화암은 CF에서 자주 사용한 음악으로써 듣는 이의 귀에 익은 곡들이다.

     
 
     

     
 
     

음반 설명 2

전통국악은 보수적인 가치관으로 인해 긴 시간을 이어오면서 타성이 굳어있었고 일부 국악인들만의 음악으로 정체되어 있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국악의 대중화를 증대시키기 위해 국악에 새로운 음악의 접목을 추구하는 일에 선두격인 슬기둥의 기행음악 '환타지랜드' 음반이다. 기타와 신디사이저 국악기를 접목시킨 연주음악이다. 우리나라 산천을 돌아보면서 아름다운 한반도를 음악으로 표현한 기행음악 '환타지랜드' 국악을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곡들이다.

     
 
     

     
 
     

슬기둥 Seulgidoong.

결성 (Formed): 1985년 / 대한민국
데뷰 (Debut): 1985년
홈페이지 (Homepage): 슬기둥 Seulgidoong

88올림픽 이후 불 붙기 시작한 우리 음악에 대한 관심. 이것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잃어버린 우리 소리를 되찾아 한다느 자성속에서 형성 되었다. 그러나 국악은 아직 거리르 두고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비대중성 때문에 일반대주들과 유리되어있는게 현실이다. 전통국악은 보수적인 가치관으로 인해 긴시간을 이어오면서 타성이 굳어 있었고 일부 국아인들만의 음악으로 정체 되어 있다. 이런 시점에서 젊은 국악인들 사이에는 소위 국악의 대중화를 증대 시키기 위해 국악에 새로운 음악의 접목을 추궇는 일이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Introduction

신(新) 국악 운동의 선두주자슬기둥은 전통음악의 현대화 작업을 통하여 국악의 대중화를 주도해 온 대표적인 중견 실내악 단체이다. 지난 1985년 국악계의 미래를 짊어질 신세대 연주자 9명으로 창단하여 국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활동을 시작한 이후 뛰어난 연주력과 개성있는 음악적 감각으로 현대인의 정서에 맞는 전통음악의 멋과 향기를 선사해 오고 있으며 독창적인 레파토리 개발을 통해 그들만의 독특하고 새로운 음악세계를 펼쳐오고 있다.

창단 당시 작곡가 김영동과 함께 국악가요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 방송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국악과 양악의 접목을 통한 실험적인 음악들을 과감히 시도해 국악 대중화의 방향을 제시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동안 300여회의 공연과 8장의 음반발매를 통해 발표된 슬기둥의 음악은 그 자체가 대중국악, 혹은 생활국악의 역사라고 할 수 있으며 사물놀이와 더불어 국악의 대중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본인으로 평가받으며 국악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해 오고 있다.

슬기둥의 대표곡인 산도깨비, 소금장수 등은 초등학교의 음악 교과서에 수록되어 어린이들의 국악 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슬기둥을 표방하는 젊은 후학들에게 슬기둥 음악은 절대적인 표본이 되고 있다.

또한 슬기둥의 멤버들 대부분이 대학교수와 관혁악단의 지휘자나 악장등으로 활동, 국악계를 이끌어나가는 중심적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국악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준호, 원일, 푸리, 공명등 신세대 스타들이 모두 슬기둥을 거쳐감으로써 국악계 스타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창작연주곡을 비롯한 국악가요, 국악동요, 무용음악등 여러 분야에 걸쳐 그들만의 독특하고 새로운 음악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는 슬기둥은 국악의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며 한국 전통음악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글 출처: 인터넷에서...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