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돈키호테가 참여하는

Adieu 2006을 지리산 자락 하동마을에서...

리차드 강 2007. 1. 1. 04:57

Adieu 2006을 지리산 자락 하동마을에서...

     

12월 30일 오후 2시 내려가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입석이라 ㅋㅋㅋ

     

옆모습을 멋있게 찍어야 한다고 하시는 깜댕이님(멋있습니까? 굿입니다.)

     

앞모습도 멋있습니다. 뒤의 재이재이님 웃지마요.ㅋㅋㅋ

     

내려오자마자 애들 하고 노는 중...

     

놀다보니 어느새 맛있는 밥상이 차려지고...헉? 리차드강은 농땡이 쳤습니다.

     

시간여행님이 밥과 오리탕을 만드는데 아이들은 젓가락으로 상을치고,,

     

농부님의 융숭한 저녁식탁에 벗들과 술이 어울어지고~ 아 또 가고 싶네..쩝

     

다솜이가 밥상에서 머리를 숙이고 있는데...(앞으로 삐지더라도 밥은 먹고 삐져라)

     

깜댕이님이 잡아온 삼치를 굽기위한 작업입니다. 맛있었습니다....

     

시간여행님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거북이 아이스크림 댑따 큽니다.

     

다솜이가 케익 자르는 칼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무섭다.)

     

촛불 불기 전에 "리차드강" 아저씨가 어떻게 생겼다고? 다솜이 왈 "잘생겼어요"

     

삼치에 소주에 웃음꽃이 피고...

     

헉? 웬 "난리 부르스..." ㅋㅋㅋ

     

다시 3차로 방에 들어와서..뜨끈한 바닥에 엉덩이를 지지며 마시는 모과주...

     

벗님들 지리산 내려오셔서 농부님이 따라 주시는 모과주 한잔 어때요?

     

제가 다 먹을 겁니다....

     

시간여행님이 정말 시간이 되셨습니다. 봉산탈춤에 모두들 한목하고...덩기덕...

     

구들장이 너무 뜨거워 몸을 이리지졌다 저리 지졌다...으메 뜨거운거...

     

제이제이님 일나셨는감? 골이 띵하쥐?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