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오후 2시 내려가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입석이라 ㅋㅋㅋ |
옆모습을 멋있게 찍어야 한다고 하시는 깜댕이님(멋있습니까? 굿입니다.) |
앞모습도 멋있습니다. 뒤의 재이재이님 웃지마요.ㅋㅋㅋ |
놀다보니 어느새 맛있는 밥상이 차려지고...헉? 리차드강은 농땡이 쳤습니다. |
시간여행님이 밥과 오리탕을 만드는데 아이들은 젓가락으로 상을치고,, |
농부님의 융숭한 저녁식탁에 벗들과 술이 어울어지고~ 아 또 가고 싶네..쩝 |
다솜이가 밥상에서 머리를 숙이고 있는데...(앞으로 삐지더라도 밥은 먹고 삐져라) |
깜댕이님이 잡아온 삼치를 굽기위한 작업입니다. 맛있었습니다.... |
시간여행님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거북이 아이스크림 댑따 큽니다. |
다솜이가 케익 자르는 칼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무섭다.) |
촛불 불기 전에 "리차드강" 아저씨가 어떻게 생겼다고? 다솜이 왈 "잘생겼어요" |
다시 3차로 방에 들어와서..뜨끈한 바닥에 엉덩이를 지지며 마시는 모과주... |
벗님들 지리산 내려오셔서 농부님이 따라 주시는 모과주 한잔 어때요? |
시간여행님이 정말 시간이 되셨습니다. 봉산탈춤에 모두들 한목하고...덩기덕... |
구들장이 너무 뜨거워 몸을 이리지졌다 저리 지졌다...으메 뜨거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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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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