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빈곤문제, 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 │ 한국 천주교 정의평화위

'세계의 빈곤문제, 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 민족들의 발전 Populorum Progressio 1. 민족들의 발전은 교회의 중대한 관심사이다. 특히 기아와 빈곤, 질병과 무학에서 해방되려고 노력하는 민족들, 인간의 자질을 보다 적극적으로 향상시키고 좀더 문명의 혜택을 입기 바라는 민족들, 굳은 결의로써 완전한 발전을 성취하려고 노력하는 민족들의 발전에 관하여 교회는 깊은 관심을 가진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마치고 교회는 여기에 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요청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다 명백히, 보다 깊이 자각하게 되었다. 또 이 문제의 심각함을 각 방면으로 연구 파악하고 이같은 위기에 처하여 모든 이의 공동노력이 긴급히 요청된다는 것을 확신하도록 사람들을 힘껏 도와 줄 의무감을 교회는 느낀다. 1967년 교황 요한 바오로 6세의 "민족들의 발전" 회칙 서론 중에서.   2007년 정의평화세미나에 초대합니다.   ㆍ주제: “세계의 빈곤문제, 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 (민족들의 발전 반포 40주년 기념) ㆍ일시: 2007. 5. 18(금) 15:00-18:00 ㆍ장소: 명동성당 꼬스트홀 2층 소성당 ㆍ주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ㆍ주관: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문의: 773-1050) - 세미나 순서 -   ㆍ축 사: 김운회 주교(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   ㆍ발제1: 세계빈곤의 상황과 원인- 김미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연구본부장)   ㆍ발제2:세계빈곤문제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 - 최재선(서울정의평화위원회 위원)   ㆍ발제3: 실천을 위한 제안      - 청빈운동: 이강서 신부(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 위원장)      - 나눔운동: 김기준(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사무총장)      - 나눔운동: 이창준 신부(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총무)      - 이주노동자: 도요안 신부(노동사목위원회 외국인사목)      - 사회책임투자운동: 장영옥(기업책임 시민연대 사무국장)      - 대안무역: 이행순(아름다운가게 대안무역 간사)     <사회: 박정우 신부(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The Chorus (Les Choristes) 2004 Bruno Coulais Track. 20 - In Memoriam A Cappella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