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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Title: Allegri: Miserere/Pergolesi: Stabat Mater/Caldara: Stabat Mater
Composer: Gregorio Allegri (1582 – 1652)
Giovanni Battista Pergolesi (1710 - 1736)
Antonio Vivaldi (1678 - 1741)
Antonio Caldara (ca. 1670 - 1736)
Conductor: George Guest, Lajos Rovátkay
Performer: Peter Frank (Baritone)
Gloria Banditelli (Mezzo-soprano)
Monica Frimmer (Soprano)
Gerd Türk (Tenor)
Ensemble: Cambridge St. John's College Choir/Herford Westfälische Kantorei
Orchestra: Capella Agostino Steffani
Audio CD (October 13, 1992)
Number of Discs: 1
Spars Code: n/a
Recorded in: Stereo
Imported from: England
Label: EMI Classics (Uk)
Copyright: c 1992 EMI Records ltd
Total Length: 1:08:23
Period(s): Baroque (1600-1750)
Genres: Classical Music
Styles: Voca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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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Stabat Mater, for soprano, alto, strings & organ in F major 34:28
Composer Giovanni Battista Pergolesi (1710 - 1736)
Lyricist Anonymous
Conductor Lajos Rovátkay
Performer Monica Frimmer (Soprano)
Gloria Banditelli (Mezzo Soprano)
Ensemble Herford Westfälische Kantorei
Orchestra Capella Agostino Steffani
Period Baroque
Written 1736; Pozzuoli,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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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Ⅰ: Stabat Mater dolorosa
3. Ⅱ: Cujus animam gementem
4. Ⅲ: O quam tristis et afflicta
5. Ⅳ: Quae moerabat et doleba
6. Ⅴ: Quis est homo, qui non fleret
7. Ⅵ: Vidit suum dulcem Natum
8. Ⅶ: Eja Mater, fons amoris
9. Ⅷ: Fac et ardeat cor meum
10. Ⅸ: Sancta Mater istud agas
11. Ⅹ: Fac ut portem Christi mortem
12. XI: Inflammatus et accensus
13. XII: Quando corpus morietur / XⅢ: A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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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vanni Battista Pergolesi (1710-1736), 페르골리지
Alleged portrait of Pergolesi presented by his biographer Florimo to the Naples Conservatory
바로크 시대 나폴리악파 오페라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다.
프란체스코 산티와 프란체스코 몬디니에게서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1726년부터 나폴리의 콘세르바토리오에서 그레코에게 작곡을 배웠다.
1731년 나폴리의 성 안젤로 마지오레성당에서 종교극 《아퀴타니아의 성 굴리엘모 개종의 기적》의 상연으로 작곡가로서 데뷔 그 해 최초의 오페라 《살루스티아》의 의뢰를 받고 이듬해 공연하였으나 좋은 평판을 얻지 못하였다.
1733년 오페라 세리아 《콧대 높은 죄수》의 희극적인 막간극(Comic Intermezzo)으로 작곡된 《마님이 된 하녀》는 호평을 얻어 독립된 작품으로 상연되었으며 초기 부파의 예가 되었다. 1734년 로마에서 《F장조 미사곡》이 연주되어 평판을 얻었으나, 1735년 로마의 토르디노나극장에서 오페라 세리아 《올림피아데》는 실패하였다. 이 해 여름 결핵으로 인하여 수도원에서 요양을 하고, 가을에 오페라 부파 《플라미니오》를 나폴리의 누우보극장에서 공연하였으며, 12월에 공연 예정으로 작품을 준비중에 병이 악화되어 수도원으로 들어가 《스타바트 마테르》를 작곡하고 26세에 요절하였다.
페르골레지의 생애는 고작 26년이었지만 그의 이름은 지금까지도 빈번히 상연되고 잇는 2막짜리 오페렛타 '마님이 된 하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생전에 명성을 얻지 못하였지만 사후 10여년이 지나 높은 평가를 받게되었는데, 예로 1752년 이탈리아 오페라 부파의 선구라 할 수 있는 《마님이 된 하녀》가 파리의 이탈리아극장에서 공연되고 나서 이 작품의 지지파(왕비파)와 반대파(국왕파)로 대립하여 이탈리아 오페라와 프랑스 오페라의 우열논쟁이 되었던 <부퐁 논쟁(Querelle des Bouffons)>이 1754년까지 전개되었다.
작품으로 《마님이 된 하녀》 《플라미니오》 《올림피아데》 종교음악 《살베 레지나》와 서정성이 뛰어난 종교가극 《스타바트 마테르》 등의 작품이 있다.
이곡외에도 많은 오페라 작품을 남겼으며 기악 작품도 30곡의 트리오 소나타를 비롯하여 콘체르토와 모음곡등이 잇는데 유창하게 흐르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생명이어서 자연스럽고 템포가 빠른 음악에서도 가요성을 잃지않고 있다.
'Allegro Cantabile'의 창시자의 한사람이며 그것은 만하임 학파에 계승되어 모짜르트에게 이어지고 있다.
20세기에 잇어서의 페르골레지의 부활은 스트라빈스키에게서 시작하는데 그의 '풀치넬라'에는 페르골레지의 많은 주제가 인용되고 있다.
오페라 부파 : 18세기의 희극적인 막간극(Comic Intermezzo)으로부터 발달한 희극적인 오페라의 한 종류. 이 용어의 뜻은 <익살스런 오페라>로서 같은 시대의 오페라 세리아의 대비어이며, 희가극(喜歌劇)으로 번역된다. 이탈리아의 오페라 부파는 18세기 초의 오페라 세리아의 막간에 연주되던 인테르메초(Intermezzo)로부터 발달되어 나와 하나의 독립적인 형식으로 독립한 작품은 페르골레지의 《마님이 된 하녀》에서 그 기원을 찿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