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聖음악

토마스 빅토리아: 아베 마리아 - La Capella Reial de Catalunya (1993 Astree)

리차드 강 2013. 5. 15. 14:15

Ave Maria

앨범: 빅토리아: 은총이 가득한 동정녀 중에서...

Tomás Luis de Victoria 1548 - 1611

1. Cantica Beatae Virginis: Ave Maria à 4

     

Album Title: Victoria: Cantica Beatae Virginis
Composer: Tomás Luis de Victoria

Conductor: Jordi Savall
Performer: Paolo Costa, Montserrat Figueras, Lambert Climent, Pedro Ormazabal, Elisabeta Tiso
Composer: Tomás Luis de Victoria
Ensemble: La Capella Reial de Catalunya

Orchestra: Hespèrion XX
Audio CD (September 1, 1993)
SPARS Code: DDD
Number of Discs: 1
Recorded in: Stereo
Format: Import
Label: Astree / Auvidis Fontalis
Copyright: (c) 1993 Astree
Total Length: 54:50
Genres: Classical

     

     

1. Cantica Beatae Virginis: Ave Maria à 4   (2:12)
   Common Name   Hymn Ave Maria, For 4 Voices (Attributed; 1575-1600)
   Composer   Tomás Luis de Victoria (1548 - 1611)
   Conductor   Jordi Savall
   Ensemble   La Capella Reial de Catalunya
   Period   Renaissance
   Written   Italy
   Date of Recording   4/1992
   Venue   Château de Cardona, Catalonia
   Language   Latin

     

성인들과 영광에 싸인 성모
몰랭의 화가, 1498-1499, 패널, 157 x 283, 몰랭 주교좌 성당

Jean hey - Madonna Enthroned with Saints (detail).
1498-1499. Panel. Cathedral, Moulins, France
Jean HEY dit le Maitre de Moulins (1475-1505) - tryptique de Moulins

     

<가사>

Ave Maria, gratia plena
Dominus tecum
Benedicta tu in mulieribus
et benedictus fructus ventris tuis Jesus.

Sancta Maria, Sancta Maria, Maria
Ora Pro nobis
Nobis peccatoribus
Nunc et in hora, in hora mortis nostrae.

Amen. Amen.

성모송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성모의 승천(The Assumption of the Virgin) 노브고로트 화파 계승

     

Tomás Luis de Victoria (1548 - 1611)

스페인, 아빌라주(州) 아빌라 출생으로, Giovanni da Palestrina Orlando di Lasso와 더불어 16세기의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1565년 에스파냐 국왕 펠리페 2세에 의해 로마의 독일 대표부에서 서품을 받을 준비를 하도록 파견되었다. 거기서 아마 팔레스트리나로부터 음악을 배웠던 것으로 여겨지는데 나중에 팔레스트리나의 뒤를 이어 로마신학교의 음악감독이 되었다.

작품에 당대의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꼽히는 21개의 미사곡과 44개의 모테트 등이 있다. 마지막 작품은 황태후 마리아를 추모하는 《레퀴엠 Requiem》(1605)이었다.

개인적이면서도 에스파냐인에게 있는 뿌리깊은 특유의 극적 감각과 팔레스트리나의 대위법을 혼합시켰다. 카논 방식의 대가이기도 했고, 자신과 다른 작곡가의 음악을 패러디 기법을 통해 자주 재사용했다.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