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하여

1073일 어둠을 뚫고…세월호 물위로 떠오르다

리차드 강 2017. 3. 23. 12:33

1073일 어둠을 뚫고…세월호 물위로 떠오르다


1073일 만에 마침내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오전 3시45분 현재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수면 위에서 관측됐다”고 밝혔다. 배의 균형을 잡아주는 스태빌라이저로 정부는 추정하고 있다. 본인양을 시작한 지 7시간 만에 세월호가 바다를 뚫고 나왔다.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