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3일 만에 마침내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오전 3시45분 현재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수면 위에서 관측됐다”고 밝혔다. 배의 균형을 잡아주는 스태빌라이저로 정부는 추정하고 있다. 본인양을 시작한 지 7시간 만에 세월호가 바다를 뚫고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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