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가요

오빠 - WAX │ 즐거운 가요?

리차드 강 2009. 6. 6. 17:43

오빠 - WAX

 

밤새 본 영화...

몹쓸병에 걸렸을 때...타인의 시선이 제일 무섭다는 것을...

가족과 삶의 터전인 일터 마저도 나를 버린다는 것을...

경제적으로도 쪼들린다는 것을...

그래서 정신적으로 더 아프다는 것을...

느낀다....

 

2006/02/21 백수재에서 어리버리 돈키호테

 

오빠 - wax

 

She Bop - Cyndi Lauper

 

     오빠 - WAX

그냥 편한 느낌이 좋았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남자로 느껴져 아아 사랑하고 있었나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젠 나를 가져봐. 왜 날 여자로 안보는 거니 자꾸 안 된다고 하는 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첨엔 오빠로 다 시작해 결국 사랑하며 잘 살아가

this is the time to rock I see the your future now
are you feel me are you feel me
break your brain crack your mind
only for the crazy my time follow wax follow wax
everybody come on baby wax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