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vorite Pop

Seasons in the Sun - Terry Jacks│내가 좋아하는 팝

리차드 강 2009. 10. 7. 03:08
Seasons in the Sun - Terry Jacks
Seasons In The Sun (Bell Records 1973)
Terry Jacks (March 29, 1944 - )
No.1 - Seasons In The Sun
 
Goodbye to you my trusted friend We've known each other since we were nine or ten Together we've climbed hills and trees Learned of love and ABC's Skinned our hearts and skinned our knees Goodbye my friend it's hard to die When all the birds are singing in the sky Now that spring is in the air Pretty girls are everywhere Think of me and I'll be there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But the hills that we climbed
Were just seasons out of time
Goodbye Papa please pray for me I was the black sheep of the family You tried to teach me right from wrong Too much wine and too much song Wonder how I got along Goodbye Papa it's hard to die When all the birds are singing in the sky Now that the spring is in the air Little children everywhere When you see them, I'll be there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But the wine and the song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Goodbye Michelle my little one You gave me love and helped me find the sun And every time that I was down You would always come around And get my feet back on the ground Goodbye Michelle it's hard to die When all the birds are singing in the sky Now that the spring is in the air With the flowers everywhere I wish that we could both be there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But the stars we could reach
were just starfishs on the beach
We had joy, we had fun
We had seasons in the sun
But the wine and the song
Like the seasons have all gone
나의 믿음직한 친구여, 안녕 아홉인가 열살 때부터 우린 서로를 알아 왔지 우린 함께 언덕과 나무에 함께 오르고 사랑도 배웠고 학교도 같이 다녓지 그리고 같이 지내다가 마음과 몸에도 상처를 입히기도 했지 친구여, 안녕, 죽기가 정말 괴롭구나 하늘에선 새가 노래하고 봄 기운이 완연히 녹아 흐르는 때 어여쁜 소녀들은 여기저기 모여 있는데 내 생각만 하렴 그럼 내가 네 곁에 가 있을테니
우린 기쁨을 나누며, 함께 즐거워 했고
우린 멋진 나날을 보내었지
하지만 우리가 올랐던 그 언덕은
이제는 오를 수 없을 것 같구나
안녕, 아빠,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나는 집안의 골치덩이었지요 아빤 저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쳐 주시려고 했지만 많은 술과 향락에 진탕 빠져서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겠어요 안녕,아빠, 죽기가 정말 괴로워요 하늘에선 새가 노래하고 봄기운이 완연하고 자그만 꼬마들이 여기저기 모여있는데 아빠가 그 애들을 바라보면 바로 거기 제가 있을 거예요
우린 기쁨을 나누며, 함께 즐거워했고
우린 최고의 나날을 보내었지
하지만 술과 노래같은 것은
다 지나가 버린 계절과 같은 거였어
안녕, 미셀, 귀여운 나의 사랑 너는 내게 사랑을 주었고 생의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도와 주었지 내가 지쳐 쓰러지면 언제나 너는 내 곁에 다시 똑바로 서게 해 주었지 안녕, 미셀,죽기가 정말 괴로워 하늘에서 새가 노래하고 봄기운이 완연한데 꽃은 온통 화사하게 피었구나 우리 함께 그곳에 있을 수 만 있다면
우린 기쁨을 함께 나누며 함께 즐거워했고
멋진시절을 보내었지 하지만 우리 손 끝에 닿았던 별들은 모래 위로 흩어진 불가사리였을 뿐
우린 기쁨을 나누며, 함께 즐거워했고
우린 최고의 나날을 보내었지
하지만 술과 노래같은 것은
다 지나가 버린 계절과 같은 거였어
::::   Seasons In the Sun   ::::
원래 "Seasons in the Sun" 이 곡은 벨기에 출신 시인이자 작곡가인 'Jacques Brel' 이 1961년도에 (The Dying Man / 불 : Le Moribond)라는 제목의 프랑스어로 썼던 곡이었는데, 그 후 이 곡을 1964년 'Rod McKuen'이 영어로 번역하고, 'Bob Shane'이 영어로 첫 녹음하였다 한다. 또한 같은 해  킹스턴 트리오(Kinston Trio)에 의해서도 불려졌는데 이 곡이 확실하게 알려진 것은 바로 그룹 '파피 페밀리'의 리더이자 'Evergreen'으로 유명한 '스잔 잭스'의 남편인 'Terry Jacks'가 1974년 그의 앨범 [Terry Jacks] 에 수록하여 'If You Go Away'와 함께 대단한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1974년 2월 9일자 싱글 차트 연 3주간 No.1을 기록할 정도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였다. 이 덕분에 이 해는 그에게 있어 최고의 해가 되었다 한다.
최근(2000년대) 들어서는 'My Love' 로 유명한 인기절정에 있는 그룹 'Westlife' 가 깔끔한 편곡을 통해 재탄생시켜 국내 팬들에게 다시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또한 이 곡은 제목으로만 보면 햇빛이 찬란한 봄이나 여름의 화사한 내용일 것 같지만, 가사 내용을 들여다 보면, 술과 향락 속에 헛되이 살아온 젊은 날들을 후회하며, 주위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과 작별을 고하며 이 세상을 마감해야 하는 괴로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 곡의 사연인즉, 사형을 앞둔 한 사형수가 화려했던 옛날을 회상하며 그 심정을 부른 곡으로...., 햇살을 표현한 비트있는 리듬과 경쾌한 멜로디를 배경으로 Terry 의 슬픈 애수띈 목소리가 좋은 대비를 이룬다 !!
     
::::  Terry Jacks  ::::
미성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을 전세계에 히트시켰던 테리잭스는 팝과 포크, 컨트리 음악으로 70년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1944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영국계 혈통으로 태어난 그는 일찍이 작곡과 편곡을 공부하여 기초를 다지며 프로 뮤지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테리 잭스가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한 것은 무명 그룹 '더 체스맨'에서부터였다. 그 후 수잔 잭스와 결혼한 그는 더욱 활발한 활동의욕을 불태우며 부부듀오 더 파피 패밀리(The Poppy Family)를 탄생시켰다. 그들의 의욕적인 활동은 빛을 발하게 되어 싱글 그리고 등을 차트에 올려 놓았다. 부인 '수잔잭스'는 오래 전 국내 MBC드라마 '아들과 딸들'에 삽입되어 알려져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1973년 수잔과 이혼한 그는 솔로로 독립하고 앨범「Terry Jacks」를 이듬해에 발표했다. 프랑스 음유시인 자크 브렐과 로드 메퀸의 곡 과 가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74년을 그의 최고의 해로 만들어 주었다. 국내에서는 도 좋은 반응을 얻어내며 사랑받았다.
한때 그의 음성은 '비 제이 토마스', '캣 스티븐스', '크리스 크리스토퍼슨', '닐 다이어몬드', '폴 앤카', '도노반' 등과 더불어 한 시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었다. 그러나 75년 이 후 새로운 앨범들의 실패와 디스코 물결에 대처하지 못하고 그는 사라져 갔다.
1980년대 중반 그는 벤쿠버에 큰 호화 저택을 마련하고 그 곳에 자신의 스튜디오와 골드피쉬 레코드사를 세웠다. 82년 수잔과 그는 각각의 솔로 앨범들을 계속해서 레코딩하였다.
 [From 세광음악출판사]  : ※ [Oldpop.co.kr]
     
::::  Terry Jacks  :::: 2
Terry Jacks 1974이곡은 [Jacques Brel]이 부른 샹송 [Le Moribond]으로 쟈크와 음악적 유대관계를 이뤘던 [로드 매퀸(Rod McKuen)]이 영어로 불러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Terry Jacks]는 1944년 캐나다 출생으로 어려서 부터 작곡과 편곡을 공부하였다.미국의 록앤롤,특히 에버리 브러더스, 엘비스 프레슬리와 버디 할리에 영향을받았다고 전해진다. 아침일찍 서류를 배달하고 받은 45$ 돈으로 버디할리의음악을 듣는데 소비한다. 그리고 테리는 캐나다 밴쿠버의 무명 그룹[The Chessmen(더 체스맨)]이라는 그룹에서 리듬 타리스트인동시에 리드보컬로서 자신의 음악경력을 시작한다. 그들은 네쉬빌과 로스엔젤레스에서 활동을 하지만 히트곡을 낼순 없었고 그것은 가수생활에 대한 강한 압박과 동시에자신들을 초초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던것 같다.
그러던중 [Evergreen]이라는 노래로 유명한[Sunsan Jacks]와 결혼을 하게 되고 부부 듀오 [The Poppy Family]를 결성하여 주목을 받는다. 이때 발표한 [Which You Way Goin Billy]라는 싱글은 1969년 챠트 1위에 오르게되고 캐나다뿐만 아니고 미국에서도 대단한인기를 누리게 된다. 그리고 1973년 수잔과 이혼을 하게 되면서 [The Poppy Family]를 해산하고 솔로로 독립한후 이듬해 74년 앨범 [Terry Jacks]를 발표하게 되면서 [Seasons in the sun]과 [If You Go Away]를 히트 시킨다. 특히 빌보드 차트 1위까지 올랐던 [Seasons In The Sun]은 애절한 가사 내용으로 젊은이들의 감성을 사로잡는데 충분 했다.
출처 : 인터넷 여기저기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