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Swagger - Flogging Molly 2000

리차드 강 2010. 4. 10. 02:09

Swagger by Flogging Molly

Swagger (Side one Dummy 2000)

Flogging Molly 1997 - present

1. Salty Dog - Track 전곡 연주

Label  Side one Dummy
Orig Year  2000
Studio/Live  Studio
Mono/Stereo  Stereo

Dave King - vocals, acoustic guitar
Bridget Regan - fiddle, tin whistle
George Schwindt - drums
Dennis Casey - guitar
Robert Schmidt - banjo, mandolin
Matt Hensley - accordion
Also: Gary Schwidt, John Donovan

     

     

   1. Salty Dog
   2. Selfish Man
   3. The Worst Day Since Yesterday
   4. Every Dog Has Its Day
   5. Life In A Tenement Square
   6. The Ol' Beggars Bush
   7. The Likes Of You Again
   8. Black Friday Rule
   9. Grace Of God Go I
  10. Devil's Dance Floor
  11. These Exiled Years
  12. Sentimental Johnny
  13. Far Away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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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gging Molly

7인조 펑크밴드 Flogging Molly!! 그간 Warped Tour 2004에 수록된 'To Youth (My Sweet Roisin Dubh)'라는 곡을 들으며 상당히 괜찮아 하던 밴드다. 특유의 칸츄리틱함이 참을 수 없이 맘에 들던 밴드다.

로스엔젤레스에서 결성된 플로깅 몰리는 상당히 재미있는 음악을 들려주는데, 바로 아일리쉬 전통음악과 펑크가 결합된 음악이다. 밴드는 Fastway의 프론트 맨 이었던, Dave King에 의해 결성되었다. 이 분 고향이 아일랜드라는데, 확실히 나이 좀 먹으니까, 고향이 그리웠나 보다. 그리고 밴드는 2000년 데뷰앨범 Swagger를 발표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나온 신보는 첫 주 20위로 데뷔했다고 하니, 나름 큰 인기를 끄는 밴드같다. (사실, 이 정도 밴드면 인기없는게 더 미스테리지!!)

7명이라는 다양한 멤버는 일반적인 기타, 베이스, 드럼과 더불어 바이올린, 만돌린, 아코디언까지 소화해 내면서 이 다양한 악기들이 가진 매력을 십분 활용한다. 응? 아직도 이들의 사운드가 감이 잘 안온다고? 한마디로 신난다. 아주 오방 신난다. 아일리쉬 전통음악과 펑크의 믹스라는게 잘 감이 안 오면, 신나는 포크음악과 펑크가 만난 음악이라고 하면 조금 감이 올라나? 이 글 서두에도 밝혔듯이 겁나게 신나고 겁나게 촌스럽 칸츄리틱하다.

호르디 사발은 1941년, 스페인의 이구알라다(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6살 때 고향의 어린이 합창단 단원으로 노래하면서 음악에 입문했다. 바르셀로나 음악원에서 첼로를 전공했고, 1965년에 졸업과 동시에 비올라 다 감바 같은 잊혀진 고악기를 통해 옛 음악을 부활시키는 한편, 스페인이 위치한 이베리아 반도의 음악적 ?遠?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

글 출처 : 헛소리 : Nothing 꼴리는데로...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