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 해수욕장... 식당,,,, 민박집 ... │ 하계 수련회 답사 2010. 6. 27

하계 수련회 답사 2010. 6. 27 - 백도 해수욕장 아침 10:30 월곡동에서 출발 12:30 백도해수욕장에 도착. 우선 식당부터 예약하고 민박집을 다시한번 점검하였다. 그리고 우리가 할 프로그램상 바닷가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고 점검하였다. 우선 모든 것이 완벽하고 조용하고 깨끗하며 덜 개발된 바닷가라서 우리가 하는 활동에 커다란 활역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수재에서 리차드강 바다부터 찾았다. ~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차 안에서 한번 바닷가 풍경을 봤다. 저 멀리 빨간 등대가 운치를 자아낸다. 서울에서 출발할 때는 비가 무척 많이 왔었는데.. 우리가 묵을 장소의 반대편에는 작은 부두가 있고 통통배들이 선착장에 정박해 있었다. 위의 가격표는 2009년에 작성한 것이다. 이곳은 아직 해수욕 준비가 덜 됀것 같았다. 올 성수기에는 아마 가격표가 바뀌어 있을 수 있겠다. 야영장 텐트 요금 - 정찰제 같은데 이 가격도 올해는 아마 변동이 있을 것이다. 약 50명이 세끼 식사를 할 식당이다. 이름 그대로 백도 보리밥 쌈밥집... 백반은 무조건 6천원이다. 1천원의 에누리도 없단다. ㅡ.ㅡ 식사 내용물에 대해 논의 하고 있다. - 내용물? 반찬이겠지. 한가지 주메뉴와... 캠프파이어와 레크레이션 뒤에 나눌 음식은 뭘로 정할까요? 삼겹살 파티와 문어의 만남? 바깥에서 찍은 식당 전체의 모습 - 일반 가정집 빌라 같다. 우리가 묵을 민박집이다. 오~동 민박...ㅋㅋㅋ 전기며, 식수 시설이며, 편의시설(화장실, 샤워시설)등에 대한 점검을 하였다. 바다 쪽에서 바라본 민박집. 마당 가운데 나무 한 그루가 정겹다. 여기 모든 시설 다 사용할 수 있어요. 가스렌지도, 그리고 샤워시설은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손님께서 다음에 오실때는 깨끗하게 되어 있을 거예요. - 주인 아주머니의 말씀 화장실은 뒷쪽에 있다. 이 넓은 백사장에서 잠깐의 놀이에 젓어볼 생각에 ~ ㅋㅋㅋ 베로는 야간 수은등이 설치되어 있는 부분을 가르키며 전기가 필요없을 것 같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 꼭~ 수련회때 이렇게 즐겁게 함께 해요~ CWM 회원들 그때 만나요? 마지막 기념사진 ~ 촬칵~ 여름 이야기 - DJ DOC Summer 3.5집 (아세아 1996) DJ DOC 2기 : 1995년 Track No.1 - 여름 이야기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