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평화의 가요

나, 너 그리고 우리 - 김용학│My Favorite Song

리차드 강 2009. 4. 8. 14:38

나, 너 그리고 우리 - 김용학

제 3 회 MBC 신인 가요제 (1989)

아세아 레코드 (1989.5)

No.1 - 나, 너, 그리고 우리

 

1989년 제3회 MBC  신인 가요제 대상 수상

나 너 그리고 우리 (작사:김용학 작곡:김용학)

저 멀리 끝도 없는 어둠 속을 걸어가는 지금
먼저 가신님들이 손을 흔드네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당신의 마음을
알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도시에 저편에서 불어오는 잿빛바람
서글픈 사연들만 남기고 갔네
오늘은 안녕하며 등을 돌리고
내일 또다시 태양은 떠오르는가

어차피 가야 할 머나먼 인생
혼자서는 갈수 없는 외로운 미로
우리가 손을 잡고 가슴을 열면
비바람 불어와도 서럽진 않아
아 ~
나 너 그리고 우리

살아서 움직이는 모든 것들과
죽어서 영원한 많은 꿈들이
어느 날 우리가슴 울리고 가도

어차피 가야 할 머나먼 인생
혼자서는 갈수 없는 외로운 미로
우리가 손잡고 가슴을 열면
비바람 불어와도 서럽진 않아
아 ~
나 너 그리고 우리

1989년 제3회 MBC 신인가요제에서 '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김요한" 이라는 이름으로 CCM 가수로 활동하는데 그룹 J-BAND(김상이+김요한) 을 이끌어 가고 있다.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