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Le Corridor - Harmonium

리차드 강 2011. 7. 28. 06:20
Le Corridor - Harmonium
L'Heptade D'Harmonium (1976)
Harmonium
Track.5 - Le Corridor
 
1. Comme un fou
2. Chanson noire
3. Le premier ciel
4. L'Exil
5. Le Corridor
6. Lumiere de vie
7. Comme un sage
캐나다의 불어권 그룹 중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1970년대 캐나다 퀘벡주가 배출한 불멸의 그룹. 우리가 아는 Harmonium이 이 악기의 이름을 밴드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1980년대에는 만은 좌절과 고통을 겪었고 그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
아무도 해체시기를 정확히 잘 모르고 있다.
M2U Records 기획담당 김기태씨가 이들의 음원을 찾아 나선 것이다.
Le Corridor - Harmonium
Une ame s'est mise a danser
Comme un voile sur la pensee
Dans pour me fair echanter
Les yeux fermes pour mieux te voir
La fin d'un gros trou noir
Oublie la memoire
D'un geste improvise
Mon ame, voulez-vous danser?
Un arbre s'est dessine
Tout le lon de mon dos
Comme tous les deracines
Ses racines sont en haut
Tout le monde n'a vu que l'ecorce
La forme deguisait la force
Moi, j'brule d'la tete aux pieds
Mon corps, veux-tu me laisser?
Seul, ensemble
Plus on est haut, plus tout s'assemle
comme c'est beau
De toutlaisser vivre sans dire un mot
Au fond d'mon appartement
J'ai moins peur du ciment
C'est bon d'entendre marcher
Quelqu'un sur l'autre plancher
Tout penche
Y'a trop d'monde sur la meme branche
C'est contre la nature
Ma rue est sombre
L'amour se tient a l'ombre
Pour cacher sa blessure
Dis-moi vers quel abris
j'vais pouvoir voler
Comme tu voles mon pays
Une cage
Cache ton visage
Le monde m'enrage
Des lignes froides come du beton
Se croisent a l'horizon
Des signes enfouis sous le gel
L'amour est parallele
Puis j'vois l'exil encore moins sur
J'prends mon dlan, puis j'rentre dans l'mur
Tout tient comme sur un fil
Les dos tournes pour fin d'journee
La peur tombe sur ma ville
Comme dans un vieil asile
Tout l'monde s'entend craquer
les murs vont debarquer
Ca deborde
Tout l'monde tire sa corde
C'est fragile De marcher sur un fil
C'est tragique Finir dans un cirque
C'est mortel
Seul, ensemble
Plus on est loin, plus on se ressemble
Le repos, c'est mourir pour apprendre a vivire
laisser vivre, c'est mourir quand il le faut
Ma tete s'est mise a obuger
Comme le bout d'une chandelle
La raison part en fumee
on n'aura plus besoin d'elle
La flamme sort des deux cotes
Moi, j'brule a'la tete aux pieds
Au milieu de mon dorps
Monte un grand corridor
 
Le Corridor - Dixie
     
캐나다의 불어권 그룹 중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1970년대 캐나다 퀘벡주가 배출한 불멸의 그룹. 우리가 아는 Harmonium이 이 악기의 이름을 밴드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1980년대에는 만은 좌절과 고통을 겪었고 그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 아무도 해체시기를 정확히 잘 모르고 있다. M2U Records 기획담당 김기태씨가 이들의 음원을 찾아 나선 것이다.
Harmonium은 캐나다 퀘백의 롹스타이다.
음악세계 애청자들 대부분이 소유하고 있을 Harmonium 2집은 최고의 명반으로 명성이 자자하고 아름다운 커버가 일품이다. 그러나 인터넷을 조사해보니 이들에 대하여, 흡족할 만한 정보가 없다. http://www.m2urec.com/에서 Harmonium-En Tournee(순회공연)앨범을 라이센스 했는데 내지를 발췌 인용한다.
"이 디스크는 L'Heptde 3집을 올렸던 무대와 2년 간의 순회공연의 대장정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기록이자 그것들을 들을 수 있는 추억이다. 우리에겐 이것을 당신과 함께 나누는 것이 중요해 보였다."라고, Radio Canada방송의 PD인 Paul Dupont-Hebrt 씨는 dfoqja 안쪽의 오른쪽 귀퉁이 위에 이렇게 썼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가 말한 '우리'에는 Harmonium멤버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멤버들의 동의 없이 CBS는 이 앨범을 공개하게 되어 앨범이 전량 수거되는 등의 씁쓸한 사건이 일어난다.
그 결과 이 음반은 탄생부터 축복 받지 못한 비운의 음반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러나 Dupont-Hebrt 씨의 말이 무슨 예언이라도 된 듯, 정말로 이 앨범은 Harmonium의 생생한 라이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유일한 기록이 되어 우여곡절 끝에 우리 앞에 재림하고야 말았다.
알려졌다시피, 이 라이브 앨범은 1976년도에 발표했던 이들의 3집 앨범 L'Heptade(7개군의 곡들을 기초로 하고 있다. 7명의 밴드 멤버로 구성되었다는 점과 인간 양심의 7단계를 컨셉화 한 것 때문에 앨범 타이틀을 그렇게 정했었던 (10곡중 Neil Chotem의 연주곡 3곡을 빼면 7곡이 된다)전작과 이번 En Tourne'e(순회 공연 중)앨범의 수록곡 상의 차이점은 Neil Chotem이 담당했던 곡들을 뺀 후, Introduction을 추가하고, Lumier de Vie를 2개의 파트로 분리 시켰다는 점이다.
요컨대, 3집의 주된 일곱 곡 중심으로 이번 라이브를 꾸며간 것이다. 오케스트레이션 중심의 Neil Chotem의 곡들을 배제했다는 사실은 무척이나 의미심장하다. 이 라이브야말로 거품을 뺀 멤버들의 진짜 연주 실력인 셈이다. 그래서 전작 L'Heptade앨범이 여성적이고 섬세한 느낌이라면, 이 작품은 남성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연주를 보여주는 듯 하다.
곡의 길이는 평균 10분대의 대곡 지향적인데, 이들의 이 앨범에서는 짧은 길이의 곡으로 끝나야 할 정도의 곡을 대곡으로 튀겨 내고자 하는 억지스러움은 도시 찾아볼 수가 없다.
그만큼 알찬 구성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Harmonium 이란?
Harmonium은 오르간의 일종으로 바람을 이용해서 소리를 낸다는 India의 건반악기이다. 또 다른 하나는 1950년대 소설 이청준의 『흰옷』의 번역본,『L'Harmonium 흰옷』(강거배·손미경·Patrick Maurus 共譯, 프랑스 Actes Sud 刊) 프랑스어로 번역된 소설의 제목인 "흰옷" 이다...
솔찍히 내가 알고 있던 것은 아니고 음악을 들으려고 찾다가 비슷한 낱말이 나와서 보니 이렇더라...라는 것을...ㅡ.ㅡ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