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노동장년회 서울대교구에서 이번 2008년 7월 26~27일 충북청소년자연학습원으로 1박2일 하계수련회를 떠난다. 일상의 모든 무거웠던 짐과 힘들게 노동에만 매달렸던 몸을 잠시 쉬러 가는 것이다. 즐겁게 놀기도 할테고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무척 감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여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천주교 중등부 교사 자료실에 올려놓은 율동을 배우기로 하였다.
나도 집에서 꾸부정한 몸짓으로 여러번 따라해 보았다. ㅋㅋㅋ 내가 하는 몸짓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절할까봐 ...예전에는 논현 사거리 제일생명 뒤 여러군데의 나이트 크럽에서 발바닥에서 연기가 나도록 잘 비볐었는데 요즈음은 완존히 몸치..
그래도 아무도 안보는데 어쩌랴...여러분도 한번 따라해 보시라...그리고 즐기시라 건강할 때가 좋은 거다. 늙으면 하고 싶어도 못한다. 위의 동영상 율동 딸라해 보고 자신을 갖고 싶은데 잘 안된다. 에궁...쩝....혼자 짝도 없이 무슨 짓인지.ㅋㅋㅋ
그래도 한번 해보시라..절로 기운이 나는 듯하다.
2008-07-22 모두들 그리스도왕께 충실...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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