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돈키호테가 참여하는

2008년 1월 1일 정진석 추기경님께 새배 가던 날 │무자년 희망을 꿈꾸며

리차드 강 2009. 4. 10. 19:04

2008년 1월 1일 정진석 추기경님께 새배 가던 날

명동성당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카메라맨의 뒤에서 엄청 크게 불렀단다. 그런데 귀를 막고 있어서..ㅋㅋㅋ

베로니카 언니네 가족! 엄청 추운건 확실한데, 어떻게 아들은 ㅠ.ㅠ... 추리닝 차림이다.

     

갈 수 없는 고향 /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갈 수 없는 고향 /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1987)

노래를 찾는 사람들 1기 : 1984

Track. 2 - 바람 씽씽 - 여자들 남자들

 

     

언젠가 신문에서 읽었는데 추기경님의 패션에 대하여. ..직접 눈으로 보다. 빨간 창이 빙 둘러 있는 모자에 깃이 하나 걸려있는..이런 패션도 받쳐줘야 하는데,,,

     

여러 평신도 단체와 수도공동체, 그리고 신부님들이 3층까지 게단을 메우고 있었다. 우리도 계단에서 차례를 기다리고...새배드리기 무척 힘들다. 추기경님, 그리고 주교님 3분께...헉헉..

     

가톨릭노동장년회 평화팀원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오셨다.

     

드뎌 추기경님께 새배. ...아가야 인사가 아니고 새배란다..

     

어린이 사도직에서...추기경님께 준비해온 선물도 드리고...

     

무자년 쥐띠의 해, 환영해 주셨다. (아이들에게만..ㅋㅋㅋ)

     

애들은 뭔말인지 잘 모른다. 손애 뭔가 쥐어주기만 바랄뿐..ㅋㅋㅋ

     

추기경님도 "허허" 웃으신다.

     

어린이사도직, 가톨릭노동청년회, 가톨릭노동장년회 모두 절,~꾸벅.

     

저놈은 때를 못맞추네,,머리 바닥에 대자마자 잽싸게 벌떡 일어나네?

     

자 어린이들 쥐띠해에 추기경님이 주시는 선물 받으세요.

     

헉? 선물 교환이 있었구만요. 가노장, 가노청, 어린이사도직에서 맛있는 것 들어있는 봉투를 엄청 큰거 준비했네요...와우~

     

가노장 회장님께서~ 추기경님께...

     

가노청에서도...조그만 저의 성의 입니다. ㅋㅋ

     

그리고 단체사진,,,여기 모인 사람들은 대표성을 띄고 참여한 가톨릭서울대교구의 각각, 평신도 사도직 단체 회원들의 대표들입니다.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