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일 정진석 추기경님께 새배 가던 날 | |
명동성당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카메라맨의 뒤에서 엄청 크게 불렀단다. 그런데 귀를 막고 있어서..ㅋㅋㅋ
베로니카 언니네 가족! 엄청 추운건 확실한데, 어떻게 아들은 ㅠ.ㅠ... 추리닝 차림이다. |
갈 수 없는 고향 /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1987)
노래를 찾는 사람들 1기 : 1984
Track. 2 - 바람 씽씽 - 여자들 남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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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신문에서 읽었는데 추기경님의 패션에 대하여. ..직접 눈으로 보다. 빨간 창이 빙 둘러 있는 모자에 깃이 하나 걸려있는..이런 패션도 받쳐줘야 하는데,,, |
여러 평신도 단체와 수도공동체, 그리고 신부님들이 3층까지 게단을 메우고 있었다. 우리도 계단에서 차례를 기다리고...새배드리기 무척 힘들다. 추기경님, 그리고 주교님 3분께...헉헉.. |
가톨릭노동장년회 평화팀원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오셨다. |
드뎌 추기경님께 새배. ...아가야 인사가 아니고 새배란다.. |
어린이 사도직에서...추기경님께 준비해온 선물도 드리고... |
무자년 쥐띠의 해, 환영해 주셨다. (아이들에게만..ㅋㅋㅋ) |
애들은 뭔말인지 잘 모른다. 손애 뭔가 쥐어주기만 바랄뿐..ㅋㅋㅋ |
어린이사도직, 가톨릭노동청년회, 가톨릭노동장년회 모두 절,~꾸벅. |
저놈은 때를 못맞추네,,머리 바닥에 대자마자 잽싸게 벌떡 일어나네? |
자 어린이들 쥐띠해에 추기경님이 주시는 선물 받으세요. |
헉? 선물 교환이 있었구만요. 가노장, 가노청, 어린이사도직에서 맛있는 것 들어있는 봉투를 엄청 큰거 준비했네요...와우~ |
가노청에서도...조그만 저의 성의 입니다. ㅋㅋ |
그리고 단체사진,,,여기 모인 사람들은 대표성을 띄고 참여한 가톨릭서울대교구의 각각, 평신도 사도직 단체 회원들의 대표들입니다. |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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