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하여

어머니 소천하시다... │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리차드 강 2014. 11. 1. 03:36

어머니 소천하시다...

     

 

오늘 저희 어머니 (김의경 프란체스카) 수녀님께서 백세를 일기로 선종하셨습니다.
저희 어머니 수녀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선종: 2014년 10월 31일
장례식장: 용인 수지 성심원
입관: 11월 2일 오후 3시
장례미사: 11월 3일 오전 10시
삼우미사: 11월 5일 오전 11시

     

 

 

백세 미사때 가서 뵈었는데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P.S: 어머니께서 세상에서의 할 일을 모두 마치셔서 편안해요
오늘이 '성인의 날' 이라는데...

살아 있을 때 하루 하루 즐겁게 지내요. 죽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세상에 있을 때 마음 껏 즐기세요. 죽은 사람에게 마음 쓰지말고.. 죽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할 일이 없기에 자연이 데리고 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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