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즈, 블루스

Joe Cool's Blues - Wynton Marsalis & Ellis Marsalis "피너츠" OST

리차드 강 2009. 4. 14. 17:22

Joe Cool's Blues - Wynton Marsalis & Ellis Marsalis

Joe Cool's Blues (April 18, 1995)

Wynton Marsalis & Ellis Marsalis

No.13 - Joe Cool's Blues

 

(Snoopy's Return) - WYNTON MARSALIS SEPTET

조지 슐츠의 "피너츠"가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제작된 것은 1960년대 초반이었다고 한다. 1950년부터 연재됐던 네컷짜리 원작 카툰도 세계 75개국 6.600여 신문에 연재되어 이 부분 기네스북에 올랐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았지만, 이 만화가 '미키마우스'나 '곰돌이 푸우'와 어깨를 견주는 전설로 남게 된 것은 아마도 TV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공이 크지 않을까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KBS 2TV에서 시리즈가 방영되었는데, 미국에서 만큼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한 것 같다. 당시 어린이들에게 어필하기에는 "피너츠"가 심각하고 지루하고 덜 자극적인 만화였던 까닭이었다. 그래서 "찰리 브라운"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시절에도 대개 어른들이었고, 그러한 사정은 지금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한다.....

글 출처 : 클래시컬 블루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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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4일

백수재에서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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