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a from J. S. Bach's St. John Passion BWV 245 - "Es ist vollbracht" ("It is accomplished") - featuring boy alto Panito Iconomou, soloist of Tolzer Knabenchor, and viola da gamba soloist Christophe Coin. An inspired, historically informed performance.
Alto soloist : Panito Iconomou viola da gamba soloist : Christophe Coin Evangelist : Kurt Equiluz Jesus : Robert Holl instrumental ensemble : Concentus Musicus Wien conductor : Nikolaus Harnoncourt Tolzer Knabenchor director : Gerhard Schmidt-Gaden Dom in Graz, Austria, ORF, 1985
리알토 : 톨저 소년합창단에서 보이 알토 솔리스트로 활약한 뮌헨 출신의 파니토 이코노무의 단정한 모습이군요. 71년생이니 파니토의 나이도 36살, 요한 수난곡의 아리아, 다 이루었다 잘 감상했습니다. 복음사가역의 에퀼루즈를비롯, 예수역의 홀, 비올라 다 감바의 코엔등 아르농쿠르 사단도 막강합니다. 카르멘 : 아르농쿠르 지휘 아래 연주하는 소년 솔리스트들... 알란 베르지우스나 그밖의 비인소년합창단의 솔리스트들은 성인 남성 솔로들에 절대 뒤지지 않는 기량을 보입니다...^^ 물론 7,80년대야 말로 소년성가대의 르네상스 시대였죠...안타깝지만 요즘의 합창단 애들로는 절대 저런 바흐연주가 불가능 하다는..ㅎㅎ solvu : 부활 축제 기간 중에 듣는 "이제 다 이루었다." 감동적입니다. 정말 훌륭한 연주로군요. 출처 : 이동활의 음악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