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활용 지혜 이럴 땐 이런 음악을 .... 음악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음악을 자신의 건강과 하는 일에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음악을 다소 사치스럽게 혹은 천박하게, 아니면 오히려 고고하게 생각하여 멀리 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젊은 층 일부에서는 강렬한 음율에 몸과 마음을 던져버리는 무분별한 행동도 볼 수 있습니다.
안톤 루빈스타인 : F조의 멜로디
오늘날 사회가 고도화되어 감에 따라 스트레스와 긴장이 생활에서 강요되어 마음의 병이라 불리는 노이로제, 위장장해, 심부전, 불면증 등으로 인해 지적활동의 퇴화되고 있어 밝고 쾌활한 사람이 우울하게 지내고 있거나, 우수한 자질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옛날부터 고통이나 비애를 극복하기 위해 축제나 종교의식에서 음악을 사용해 온 이유는 음악이 갖는 심리적인 효과 때문입니다. 음악은 인간의 마음에 직접적으로 강하게 호소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아름다운 하모니나 리듬이 인간 생활과 같은 생체리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라 음악의 심리적인 효과를 학습과 작업 등 지적활동과 심인성 질병의 치료에 응용하는 음악요법이 활발히 연구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잘 이용하고 일상생활에 활용한다면 보다 건강하고 유쾌한 생활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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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고 문 헌 해문출판사, 머리가 좋아지는 음악활용법, 1984. 세광음악출판사, 혼자서 할 수 있는 음악요법, 1989. 세광음악출판사, 스트레스 시대의 음악건강법, 1990. 음영사, Record Forum,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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