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집: Special Album (2002 도레미)
베이비복스 Baby V.O.X (3기 1999) 1997-2006
Track No.1 - Oo Yon (작사, 곡:김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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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심각했지 우린 서로가 서로를 모른 척을 해야만했어 변해버린 모습과 (오) 서로다른 연인과 같은 영활 보러 갔다 우린 마주쳤었지
너와 눈이 마주 치던 그 순간 나는 태연한 척 하려 애를 썼지만 당황하는 너의 표정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그만 멈칫하며 당황했던거야
넌 나를 피했었고 나도 너를 외면했었지만 니 옆에 있는 연인의 얼굴이 궁금했어 나는 뒤를 돌아봤고 너도 나를 보고 있었지 우린 서로 말없이 서로를 의식하고 있었지
시간은 벌써 2년이나 지나갔고 그땐 우리 얼마나 많은 방황을 했었나 영원히 널 못볼거라 믿었었는데 우연은 또 너를 내곁에 데려다 놓았어
다정한 서로의 연인을 보며 너와 난 말없는 질툴 느꼈을거야 눈인사도 나누지 못한채 뒤돌아서며 서로의 행복을 비는 우울한 날일꺼야 |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부에뻐 라 치카 발라 보니따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우스웠어 건널목을 건너며 다시 마주쳐 버린거야 나는 너를 보았고 너는 고갤 돌렸었지 그렇게 우린 스치며 서로 외면했었지
너와 눈이 마주 치던 그 순간 나는 태연한 척 하려 애를 썼지만 당황하는 너의 표정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그만 멈칫하며 당황했던거야
신호등은 짧았었고 내가 너를 돌아봤을 땐 길 건너에서 너는 날 바라보고 있었어 그 때 마침 버스가 우릴 가로질러 갔었고 내 연인은 날 보며 너 왜 그러냐고 했지
시간은 벌써 2년이나 지나갔고 그땐 우리 얼마나 많은 방황을 했었나 영원히 널 못볼거라 믿었었는데 우연은 또 너를 내곁에 데려다 놓았어
다정한 서로의 연인을 보며 너와 난 말없는 질툴 느꼈을거야 눈인사도 나누지 못한채 뒤돌아서며 서로의 행복을 비는 우울한 날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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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97년 데뷔 1집 머리하는 날, 2집 야야야, 3집 Get up, Killer, 4집 Why, 배신, 5집 Game Over, 인형과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 곡 김창환 작사,작곡의 "우연 (우울한 우연)"까지. 5년 동안의 활동을 정리해 보는 앨범이다. 각 상의 수상식 장면과 뮤직비디오, CF 촬영 현장과 대한해협 횡단 모습 현장등, BABY V.O.X 만의 모든 노래와 History가 영상과 음악으로 수록된다. BABY V.O.X의 모든 것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스페셜 앨범이다.
베이비복스(Baby V.O.X)는 대한민국의 여성 5인조 댄스 그룹이다. 지금은 해체되어 각 분야에서 따로 활동하고 있다. DR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구성원 (Group Members) : 간미연, 김이지, 심은진, 윤은혜, 이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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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V.O.X
베이비 복스(Baby V.O.X: Baby Voice of expression)는 1997년 결성 당시 다섯 명의 10대 소녀들로 구성됐던 여성 보컬 그룹으로, 여타의 여성 그룹이 소녀 이미지를 부각 시킨 데 반해 데뷔부터 섹시함과 강한 이미지를 부각 시키며, 발라드/댄스 팝이 아닌 강렬한 힙합풍 댄스음악으로 첫 신고식을 치렀다. 많은 걸 그룹들이 단명한 가운데, 이들은 S.E.S, 핑클(Fin.K.L)과 함께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여성 그룹이다.
2002년 현재 김이지(1980년생), 이희진(1980년생), 심은진(1981년생), 간미연(1982년생), 윤은혜(1984년생)로 구성된 베이비 복스는 1997년 데뷔 당시 갱스터 힙합풍의 댄스 음악 <머리하는 날>로 데뷔, 여타 소녀 그룹들과 달리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지만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결국 이들은 두 차례나 멤버 교체를 거치며 시작부터 불운을 겪게 된다. 그러나 1년간의 재훈련 끝에 1998년 발표한 2집부터는 댄스 넘버 <야야야>와 히트 작곡가 주영훈이 선사한 노래가 10대 팬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1999년 여름 발표한 세 번째 앨범 「Come Come Come Baby」부터 베이비 복스는 당시 세계적으로 인기 여성 트리오 TLC의 스타일을 모방, R&B와 훵키 리듬이 복합적으로 가미된 댄스 음악 으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인기몰이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외적으로 섹스 어필을 강조하기 시작하는데 이로부터 베이비 복스는 '미녀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에 연이은 히트 이후 이들은 중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안재욱, NRG와 함께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나서게 된다. 그리고 2000년 5월 네 번째 앨범 「Why」의 동명 타이틀곡 , 2001년 6월 발표한 「Boyish Story」에서 로 이들은 대표적인 여성 그룹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갔다.
데뷔 이후 1년에 한 차례씩 꾸준히 앨범을 발표해 온 베이비 복스는 2002년 들어서는 5년간의 활동을 중간 정리하는 4CD 스페셜 앨범 「Baby V.O.X Special Album」을 발표. 이 앨범에서 베이비 복스는 데뷔 시절부터 함께 했던 김형석과 결별, 노이즈(Noise), 클론(Clon)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또 다른 히트메이커 김창환과 손을 잡았고, 강원래-김송 커플이 안무를 맡아 관심을 불러일으킨 <우연>으로 제 2의 전성기라 할 만한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우연>을 필두로 2002년 5월말 대만 진출을 위한 프로모션 투어를 가졌으며, '원조 화교권 진출' 그룹으로서 중국, 대만을 비롯한 홍콩, 싱가포르 등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활동의 폭도 넓힐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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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뻐서 선택했는데..이 그룹 해체됐나? 도대체 이런 이쁜 그룹은 언제 생겼지?
내가 약간 퇴페적인가? 그래도 좋은걸 어떻해? 이쁘면 장땡이라는 말 솔찍히 실감합니다. 페미니스트인척 하려해도, 죽도록 이쁜 것 앞에서는 그냥,,,,자꾸 그쪽으로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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