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돈키호테가 참여하는

가톨릭 노동 장년회 서울대교구 하계 수련회│2005 띠섬목 해수욕장

리차드 강 2009. 10. 7. 07:48

가톨릭 노동 장년회 서울대교구 하계 수련회 (2005 띠섬목 해수욕장)

 

 

 

출발전 영화 상영을 위해 준비중인 이정례 마리아 임원님...(빔 프로젝트 ..조거 비싼건데)

 

먹을거리 엄청 많습니다. 그냥 입이 찟어집니다.

 

이해봉 베드로 님좀 보세요...저 몸집으로 저곳에 아이스 박스 들고...들어갔다가 만약에 못나오면..

 

회관 관리장님께서 너무 많은 것을 도와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출발하기전 인원체크...없는 사람 손드세요...

 

1호 차에는 완존히 아이들 투성이...

 

 

 

휴게소에서 ...

 

억지로 사진 찍히다...ㅋㅋㅋ

 

지금은 마냥 즐거운 아이들...

 

도착후 여장을 풀고...어떻게 해야쥐~?

 

아이들은 벌써부터 무언가 잡겠다고 난리고~

 

가만있어봐~ 도망가지말고~

 

어른들은 텐트 준비중...

 

반은 물가에 들어가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텐트가 쳐지길 기다리고~

 

힘없는 남성들이 낑낑 대면서 텐트치고~ 앞으로는 힘있는 여성동지들이 좀 했으면 합니다

 

여성동지들과 함께~

 

가운데 올리고..

 

제일 중요한 식수대 놓고..전기도 끌어다 놓고~

 

준비가 끝나고 팀별로 소개가 있었는데...부부사랑팀부터~

 

사진사는 부부사랑팀만 나오면 떨린다....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부부사랑팀 입니다.

 

평화팀 입니다.

 

 

초복팀 입니다.

 

누룩팀 입니다.

 

 

마들팀 입니다.

 

다리팀 사진사가 임의로 찍었습니다.

 

중복팀입니다.

 

수유1동 성당 분들이 함께 참석해 주셨습니다.

 

소개시간을 즐기는 관객들?

 

회장과 남자 부회장님, 앞으로의 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임원들과 팀장들이 모였습니다. 앞으로의 안전은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명동 성당에서 오신 수상안전요원이라고 하더군요...설명 잘들어야쥐~

 

하루도 안됐는데 캠프파이어를? 그것도 바닷가에서?

 

하여튼 둥글게 둥글게...ㅋㅋㅋ

 

팔아파요...살살 땡겨요~

 

점화봉에 불이 점화되고..

 

가노장 회장님께서 장작 더미 주위를 한바퀴 도는 동안 모두다 박수를...

 

모닥불 점화....

 

폭죽팀들의 어설픈 폭죽 점화...ㅋㅋㅋ

 

다시 흥을 돋구기 위해 ♬둥글게 둥글게..♪

 

바닷가에서~ 배아픈가?

 

뭐하는 거예요? 생뚱 맞게?

 

재밌어야 할텐데...

 

헉 탑쌓기...이조가 1등이네?

 

무궁화를 만들으라는데....

 

이렇게 하면 이쁜 무궁화 꽃이 되지요...꽃술이 저 이뻐요?

 

힘들어요...ㅋㅋㅋ

 

푸하하...

 

다시 다 같이 손잡고~

 

자 이번에는 다리가 팀당 6개~ 아~어떻게 하지 ...빨랑빨랑...다리좀 없에봐요..

 

진행요원들과 카메라맨, 그리고 레크레이션 강사..모두가 일치가 되어...

 

빨리 빨리....잡고,,,

 

구경꾼들과 아이를 보는 회원

 

비디오 카메라맨과 ,,너무 뛰어서 힘들어 쉬러 나온분들..

 

캠프파이어를 함께 하는데 최상의 음향과 빛을 제공한 엠프와 전자기기들..

 

반장 뽑으세요...

 

부반장도 뽑으세요...

 

춤추세요...

 

이제 미화부장도 뽑으세요..

 

줄반장도 뽑으세요..ㅋㅋㅋ

 

청소부장도 뽑으세요...그리고 흔드는 거예요..

 

모닥불은 다 타들어 가고...

 

마지막 남은 것은 우리들의 몸뚱아리..모두다 내 뒤에 붙어!

 

칙칙폭폭...칙칙폭폭....기차놀이...

 

어느기차와 가위바위보를 해야 이길까?

 

어휴 지금까지 어린이가 계속 이겼어요? 대단해요...

 

멋진 불조명이다...ㅋㅋㅋ

 

 

 

 

몸이 무거운게 웬수다...에궁..

 

나도 옛날에는 잘 놀았는데...

 

비가 오려나?~

 

음악 선곡 탁월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둘이 오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10시 한잔 하는 시간...

 

고기도 있고,,,술도 있고 친구도 있고 더더군다나 마누라도 옆에 있고...ㅋㅋㅋ

 

좀 천천히 가져가요...그렇지 않아도 못먹을까봐 ....걱정인데..

 

초복팀....자리

 

중복팀의 아이들...

 

초복팀 아이들..

 

평화팀...자리

 

마들팀

 

썰렁한 자리...

 

지친 아이들의 거친 잠자리...

 

한잔 하시죠..

 

이쁘당...

 

자고 싶다....제발 붙잡지마라..

 

사랑하는 남편 내가 그렇게 좋아 왜 자꾸 내 옆에만 앉는거야~

 

 

오우~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멀쩡하네?

 

중복팀의 남편 현섭씨...오랜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