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돈키호테가 참여하는

가톨릭 노동 장년회 서울대교구 하계 수련회 2(2005 띠섬목 해수욕장)

리차드 강 2009. 10. 7. 07:54

가톨릭 노동 장년회 서울대교구 하계 수련회 2 (2005 띠섬목 해수욕장)

 

 

 

아침이다 빨리 수영팬티로 갈아입고 바다에 가야하는데...

 

식사 하러 식당 갈 힘도 없다...그냥 라면으로 때울겨...국물맛 긑내준다..크ㅡ

 

음 역시 이곳 반찬은 정성이 가득하군요....맛있겠다...

 

난 어제 술도 안먹었는데...ㅡ.ㅡ 따른거 없어요?

 

 

 

애야~ 밥 먹고 있어라~

 

 

에궁 우리 손녀가 맛나게 먹을게 뭘까~

 

할아부지~ 그만..

 

울 아들이 밥 맛있게 먹어야 할텐데....알았지? 아빠한테 가서....ㅠ.ㅠ

 

환상의 커플? (오바이트 하지마세요...)

 

아이들은 아침 먹자 마자 바닷가에 출동이니..안전요원 찾아야 겠다..

 

오늘은 하계수련회 중 맞는 일요일 미사가 되겠습니다...성부와~

 

 

 

 

 

복음 시간인가보다...가슴에 십자성호를 긋는 것이.~

 

 

 

 

 

가노장의 올해 슬로건이 화합, 친교, 일치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가정에서 부터 부부간에...그리고 부자, 부녀 자녀들 간에 친교와 일치를 이루어야~..............

 

그리스도의 몸,,,,미사주 맛있는데..(엉뚱한 생각)

 

개폼도 안나는 군 ㅡ.ㅡ

 

 

이때만 해도 정은이 즐거웠는데...이때가 미사 끝나자 마자 죠?

 

누가 물에 오래 잠수하고 있나 시작? (신부님도 하실줄 알았는데...아니었습니다 ㅠ.ㅠ)

 

 

 

 

발이 땅에 닿습니까? 혹시 부력으로 둥둥 떠 있는 거 아닙니까?

 

전국 회장님 빨간모자 쓰시고 안전요원으로? ㅋㅋㅋ

 

 

 

모자가 얼굴의 환한 모습을 가려서 잘 모르겠어요...원래는 이쁩니다.

 

 

 

총명한 아이와 함께한 할아버지..

 

수유1동 성당에서 카메라로 ..차르륵...

 

 

 

 

 

금방 서울 올라 간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있네? ~ 아 오후 1시에 출발한다고 했지?

 

 

15년 전보다 많이 커진거 같아....(옆으로..)

 

 

 

 

 

 

요세피나 수녀님! 물색깔 하고 옷 색깔하고 똑같아요...ㅠ.ㅠ

 

 

 

찍지마......(난 그래도 찍는다)

 

 

 

 

 

 

그래도 바다에서 노니까 재밌지? 그치? 용기를 가져...ㅋㅋㅋ

 

 

 

 

 

누나 동생,,,,최씨네 가족..

 

물장구가 아니고 물싸움이다...

 

요때는 좋았는데...찍고 나자마자 그냥 물을 먹였다는 거 아닙니까?...

 

 

 

커다란 메트리스 튜브가 엎어지면서 그 밑에 깔려 바닷물을 엄청 마시고 난 후의

정은이 모습입니다...말 한번 걸면 또 ~앙~울어버리는....

 

배고프다고 하면서도 재밌게 흙탕물과 놀고 있습니다.

 

 

한가족이 모래에서...어라? 엄마는 어디가셨니?

 

마리아씨한테 되게 미안했지만 그래도 찰칵....

마리아씨 수련회 준비하느라 고생많이 했어요...

 

햇볕에 타기전에 빨리 한컷 찍어요...웃어요...누가방구 뀌었니? 푸하하 찰칵..

 

여름 이야기 - DJDOC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