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요들송 메들리 - 리틀엔젤스합창단│맞아가면서 배운 추억의 노래

리차드 강 2012. 11. 19. 07:25
요들송 메들리 - 리틀엔젤스합창단
리틀엔젤스합창단
Littleangels 1965. 5. 5 어린인날 창단
요들송 메들리
 
The Happy Wanderer - 숲의 요들 - 아름다운 베르네 산골
리틀엔젤스
'노래하고 춤추는 천사들' 리틀엔젤스가 만들어진 것은 45년 전이다. 먹고살기가 힘겹던 시절 한국의 문화예술과 평화애호 정신을 전 세계인에게 소개해 나라 이미지를 높이고자 순수 민간차원에서 창설된 민속무용단이다.
한류(韓流)를 한국 문화와 그 문화 산업의 글로벌 진출이라고 정의해 본다면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활약상은 한류의 원조라 할 만하다. 한류라는 말은 1990년대 이후 TV 드라마의 해외진출로 인해 알려졌지만 내용을 따져보면 한국문화의 수출은 훨씬 전부터 본격화했던 것이다.
‘노래하는 민간외교 사절단’으로 통하는 리틀엔젤스는 5대양 6대주를 누비며 이제까지 50차례 이상 세계순회공연을 가졌다. 이들은 장구춤, 부채춤과 대표적인 궁중무인 화관무 등 한국적인 춤과 노래를 전 세계 구석구석에 실어 날랐다. 리틀엔젤스는 1998년 5월 평양에서 역사적인 공연을 갖는다. 어린이들로는 남북 분단사상 처음 북한 땅을 밟은 이들은 북한 만경대 학생소년궁전예술단과 함께 민요 ‘몽금포 타령’, ‘우리의 소원’ 등을 불러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영국 왕실 어전공연과 미국 백악관의 특별초청 등 가는 곳마다 ‘한국적인 아름다운 가무’를 선사했다.
리틀엔젤스는 해외여행이 제한되었던 60∼70년대 어린이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었다. 초중 여학생으로만 구성된 리틀엔젤스는 입단한 뒤 매일 4시간씩 훈련을 쌓고 만 3년이 지나야 무대 위에 설 수 있을 정도다. 해외공연이 많은 만큼 영어는 필수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무용단 프리마 발레리나 강수진,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프리마돈나 신영옥,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감독 김덕수씨 등이 이곳을 거쳤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이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결정되는 2012년 세계박람회의 여수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히든 카드’로 투입된다고 한다.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의 투표가 시작되기 직전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총회장에서 ‘한국적인’ 공연을 펼쳐 표심을 잡을 예정이다. 과거에 비해 해외활동이 다소 줄어든 리틀엔젤스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세계인의 가슴에 한국을 뚜렷이 각인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박병헌 논설위원 2007. 11. 22. ⓒ 세계일보 & Segye.com
     
통일교
통일교에서는 리틀엔젤스예술단, 선화예고, 선문대학교, 유니버셜발데단, (주)일화, 청심국제병원, 성화출판사, 성남일화축구단, SEIL 여행사, 세계일보, 평화통일가정당 등 오래전부터 남한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여하튼 평화, 통일, 세계 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조금은 생각을 해봐야 하겠다. 아래의 글은 네이버에서...)
통일교회는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德彦面) 출생의 문선명(文鮮明)이 1954년 서울에서 창시한 신흥 그리스도 교회이다.
문선명(본명 龍明)은 북한에서의 종교 박해로 흥남 감옥에서 2년 8개월간의 옥고를 치르고 유엔군의 북진으로 석방되어 부산으로 피난했다. 이어 1952년 부산 범일동(凡一洞)에서 토담집 교회로 시작, 1953년에는 대구에 교회를 설립하는 등 선교활동을 계속하다가 서울로 올라와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世界基督敎統一神靈協會:약칭 통일교회)를 창설했다. 교회를 신령과 진리로 통일하여 한 하느님을 중심으로 한 하나의 세계를 만듦으로써, 하느님의 창조이념을 이 땅에 실현하는 것을 지상목표로 삼고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였다. 1957년에는 교리서인 《원리강론(原理講論)》을 완성시켜 교리적인 체계를 갖추었다.
그 내용은 전편 7장(창조원리·타락론·종말론·구주론·부활론·예정론·기독론)과 후편 2장(복귀원리·재림론)으로 되어 있으며, 교인들은 다음과 같은 신조(信條)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한다. ① 유일신(唯一神)인 창조주 하느님을 인간의 아버지로 믿는다. ② 신·구약성서를 경전으로 받든다. ③ 하느님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인간의 구주인 동시에 복귀된 선(善)의 조상으로 믿는다. ④ 예수께서 한국에 재림할 것을 믿는다. ⑤ 인류세계는 재림하는 예수를 중심삼고 하나의 대가족사회가 될 것을 믿는다. ⑥ 하느님의 구원섭리의 최종목표는 지상과 천상에서 악과 지옥을 없애고 선과 천국을 세우는 데 있는 것으로 믿는다.
이같은 인류 대가족사회에 대한 그들의 염원은 선교활동을 국내에만 국한하지 않고 미국·일본 등 세계 각국을 향하여 전개시켰다. 1959년에는 일본에 교회를 설립하고, 1960년에 미국교회 등록, 1964년에는 독일에 설립, 1966년 오스트리아에 등록, 같은 해 이탈리아에 등록, 1968년 스위스에 개척전도 시작, 1969년 프랑스에 교회를 세우고 같은 해 레바논·노르웨이·스웨덴·벨기에·덴마크·룩셈부르크·시리아·터키에서 개척전도를 개시하였다. 1975년에는 미국·일본 ·독일 3개국 출신 선교사 3명씩을 1조로 조직, 세계 각국에 파송하여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72년 이후 세계선교본부를 미국에 두고 전세계를 향한 폭넓은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1977년에는 방이 2,000개나 되는 43층의 뉴요커빌딩을 매입, 세계선교본부로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1961년 36쌍의 합동결혼식을 시작으로 82년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거행한 6,000쌍의 합동결혼식 등을 가져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는가 하면, 리틀엔젤스를 창단하여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하게 한 일 등은 유명하다. 한편, 초교파기독교협회 ·국제크리스찬교수협의회 ·국제기독학생회 등을 통하여 기성교회의 목회자·평신도·학생 등을 유혹한다고 하여 교계에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학술활동으로는 1973년 서울에서 창립한 ‘세계평화교수협의회’가 현재 70개국에 확대되어 매년 평화에 관한 국제회의와 미국에서 연례적으로 주최하는 ‘국제과학통일회의’는 수준높은 국제학술회의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육영사업으로는 학교법인 선화학원 안에 선화예술중 ·고등학교와 경복초등학교가 있고, 1975년에는 미국에 통일신학대학원, 1985년에는 국내에 성화(成和)신학교(선문대학) 등을 설립하였다.
언론·출판사업으로 국내에서는 《주간종교》, 미국에서는 《뉴욕 트리뷴》 《워싱턴 타임스》, 에스파냐어판 《노티시아스 델 문도》, 한국의 《세계일보》, 우루과이의 《울타마테 노티시아스》 등의 일간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예술활동도 활발하여 리틀엔젤스 외에 미국에서는 25개국 청년 남녀로 구성된 ‘새소망합창단’을 비롯하여 ‘선버스트 경음악단’ ‘고 월드 브라스밴드’ 등을 창단하였다. 1975년에는 뉴욕 심포니오케스트라를 인수하고 1976년에는 뉴욕의 맨해튼 오페라하우스를 매입하고, 1979년에는 영화사 ‘원웨이 프로덕션’을 설립하였다.
통일교는 이같은 활동 외에 경제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데, 국내에는 (주)통일·한국티타늄(주)·(주)일화·(주)일신석재·(주)동양기계공업·홍영수산(주)·(주)일성종합건설 등의 사업체도 운용하고 있다. 한국에 약 600개 교회와 50만여 명의 신도가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한국 신자를 포함하여 약 400만 명의 신도가 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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