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이주 노동자와 연대하여 활동해 나가자.│CWM 국제본부 노동절 메시지 2008

리차드 강 2009. 4. 10. 05:02
이주 노동자와 연대하여 활동해 나가자.
 
사실: 21세기에서 일, 그리고 더 나은 생활을 찾는 이동은 오늘 우리 사회에서의 근본적인 도전이 되고 있다. 세상의 어려운 사람들은 기근, 탄압, 죽음, 추방, 환경의 파괴의 위협에서 벗어나고 싶다. 이주 노동자는 단합과 노동에서의 기본권리를 침해당하고 있다. 그들은 매매되고 수시로 매춘을 강요당하고 어떤 법적 보호없이 집으로 돌려 보내지는 처지의 피해자들이다. 우리가 이 경사스러운 일 (국제 노동자날)에 그들의 경의를 표명하지만 많은 노동자는 아직도 억압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임금과 근무조건의 불평등 그리고 안전에 있어 100년이 지나도록 큰 변화는 없었다.
원인과 결과: 많은 나라에서 지역 노동자가 일당 단 8시간을 일하는 노동자는 적어도 16시간을 일하는 이주 노동자는 강제적인 경우가 많다. 이주 노동자는 굶주림과 박해를 매일 겪는다. 그들은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적절한 노동법이 없어 현지 대리인 및 정치가에 의해 빈번하게 착취되고 있다. 신자유주의에 기초한 경제의 세계화는 빈곤화와 이주노동자의 양산을 초래하는 부정적인 결과가 낳고 있다. 세계은행, WTO 및 IMF의 불공정한 무역정책은 많은 장소의 경제구조를 파괴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하지 못하게 한다. G8나라의 정부는 단지 상징적인 정책만 내지 진짜 해결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빈번하게 '불법`이라는 낙인을 찍은 불법노동자와 합법노동자로 노동자를 나누고 있다.
우리의 믿음: 그리스도의 신앙적 믿음에 따르면, 이주노동자는 우리의 자매이자 형제이다. 이주노동자를 환영하는 것은 우리 안에 하느님을 환영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서 이방인은 없다. 국내외 이웃사랑에 대한 복음(마태22,34-40)은 낯선 사람과의 연대속에 명확한 활동을 요구한다. 인간의 존엄은 하느님에 의해 요구되는 것이다. 우리는 어디에서든지 노동자의 삶과 투쟁 안에서 함께 해야 하는 소명을 갖고 있다. 노동자를 위한 행동과 활동을 통해 우리는 모든 운동체들 안에서, 대륙에서 희망의 빛을 본다.
활동 : 이주 노동자의 문제가 세계적인 도전이 되고 있음을 세계가노장은 인식하고 있다. 국제노동자 날 전야에 WMCW은 세계적인 차원에서 모든 노동자들에게 주목하고 있으며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 국가들의 모든 노동자와 연대를 촉구한다. 우리는 유엔의 인권선언에서 규정하는 인간 존엄에 기초를 두는 세계적인 사회로 나아가기를 원한다. 이것은 미래를 위해 일하는 우리들이 여기 그리고 지금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우리는 이주 노동자의 정의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전 세계적으로 노동자 조직들과 연대하고 동맹할 것임을 믿는다.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노동법을 도입하도록 활동해야 할 필요가 있다.
WMCW의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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