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그늘진 마음의 벗. 정태춘 박은옥 펜카페 다음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다. 대추리의 담벼락에 쓰여진 서정성이 깊이 녹아 있는 노래가 있는 벽화는 "촛불", "시인의 마을"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들고 부른 가수 정태춘의 노래 "얘기 2" (1988년 "무진 새노래" 중에서)의 가사가 가슴에 와 닿았다. 얼마 안 있으면 저 담벼락이 무너져 버릴 것이다. 저것만 어떻게 딱 떼어서 가져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유욕심으로 탐을 내 봤다. 대추리 주민들에 대해서 그들이 고향을 쫒겨나는 것은 마음에도 없고 그저 저 예술품(?)이 아깝다는 생각만 했다. 아직 마음이 죄인이다... 2007년 3월 13일 10시 백수재에서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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