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3일 산업재해 노동사목 광릉 수목원 나들이... | |
광릉 수목원이 아니고 광릉에 있는 "국립 수목원" 이군요... |
헉? 어라 안에 들어오니 그것도 아니네요? 다시 "광릉 수목원" 해야 겠습니다. |
어라? 또 지도에는 다시 "국립 수목원" 입니다. 도대체가 뭐라고 해야, ㅡ.ㅡ |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 입니다. 바닥에 단풍으로 붉게 물든 낙엽이... |
이날 아침부터 비가 촉촉히 내렸습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인가 봅니다. |
여기를 봐 주세요...허~ 우산으로 가리신분 뉘신지?.ㅋㅋㅋ |
정말 배경만 멋있는 거 같애요...
노란 단풍이 참으로 주변을 장식한 것이 꼭 색칠해 놓은 것 같습니다. |
수목원 박물관에 들어왔는데..."나무"로 위와 같이 단청을 만든다는 ... |
우리나라의 숲에는 여러 종류의 "나비"들이 살고 있습니다. |
도시락을 집에서 손수 싸오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 길에서 "자원봉사" 하시는 분이 너무 멋있게 걸어갑니다.(눈감고 ㅋㅋㅋ) |
저희를 안내하신 다산초당님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길입니다. |
저 앞에 "곰" 같이 가시는 분이 신부님입니다.ㅋㅋㅋ |
한강 성심회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
혼자 놀기의 진수...ㅋㅋㅋ
다산초당님이 "이쪽도 찍고, 저쪽도 찍고".... |
정릉에 계시는 영원한 도움의 수녀님들이 나들이 나오셨습니다. |
수녀님 세분이 오손도손 이야기하시며 걸어가는 모습이 멀리서 보니 스님 같습니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내려가시는 스님들의 뒷모습 같아서... |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다시 만남의 집으로 내려오는 길에서... |
잘생긴 꾀꼬리 꽃미남 리차드강 어리버리 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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